대학 2학년인데, 이과로 재수를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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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n수생 방에도 올린글인데.. 여기도 여쭤봅니다. 이해해 주세요.
현재 대학 2학년 재학중인데..
다시 이과로 n수를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고등학교때는 이과였다가 재수할 때 문과로 재수, 09수능에서 0.5% 이내정도 성적나왔었습니다.
솔직히... 의대를 목표로 n수할 생각이거든요.
인서울 의대 어려운 건 압니다.. 예과 지방에서 하고 본과는 수도권에서 하는 의대정도까지 목표로 해볼 생각입니다.
영어는 계속 과외를 해왔기때문에 별 문제 없을 것 같고, 언어도 그닥 걱정되지는 않는데
제가 수학과외도 주로 고1이나 수1 위주로 했기때문에 수2와 심화미적, 그리고 과탐이 걱정입니다.
혹시 저같은 고민을 하시거나, 저처럼 n수해서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올해 수능보기까지 시간이 너무 없어서 가망없다거나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좋다거나..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현재 대학 2학년 재학중인데..
다시 이과로 n수를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고등학교때는 이과였다가 재수할 때 문과로 재수, 09수능에서 0.5% 이내정도 성적나왔었습니다.
솔직히... 의대를 목표로 n수할 생각이거든요.
인서울 의대 어려운 건 압니다.. 예과 지방에서 하고 본과는 수도권에서 하는 의대정도까지 목표로 해볼 생각입니다.
영어는 계속 과외를 해왔기때문에 별 문제 없을 것 같고, 언어도 그닥 걱정되지는 않는데
제가 수학과외도 주로 고1이나 수1 위주로 했기때문에 수2와 심화미적, 그리고 과탐이 걱정입니다.
혹시 저같은 고민을 하시거나, 저처럼 n수해서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올해 수능보기까지 시간이 너무 없어서 가망없다거나
어떤 방법으로 하는게 좋다거나..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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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 의대를 따지실때가 아닙니다.
문과로 0.5%이내셨다면 가능성이 보이시니 생각은 깊게 행동은 빠르게...
아~ 인서울 어쩌고 한 건 학교레벨 뭐 그런 거 따지는 건 아닙니다.
제가 집 떠나서 지방생활 오래하고 싶지 않아서예요.
꼭 여자라서 그런 건 아니지만, 가능하면 집밥 먹으면서 학교 다니고 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