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 [364057] · MS 2015 · 쪽지

2011-01-04 02:58:16
조회수 394

예비고3 겨울방학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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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때 모든걸 걸려는 예비고3문과입니다. 제 목표는 고대 경영학과입니다

성적은 11모의 언어 1 초반 수리 2 중반 외국어 3 후반 나오는데

언어는 예전부터 책을 많이읽어서 성적이 그런대로 나오고 따로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다 생각하고 기출을 돌리고있습니다.

외국어는 제가 너무 기초가없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은 최원규 선생님 원리문법 스피드직독직해 듣고 있습니다.

외국어는 지금 제가 많은 시간을 들이고있는 과목중 하나인데 독해 문제집을 풀고 지문마다 해석이 어려운 문장들을 따로 공책에 써서 다시보고 있습니다.

수리는 선행이 제대로 안되있어서 한석원 선생님 미통기를 듣고있습니다. 또 수10 복습이 안되있어 복습을 하려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요즘 고민은 제가 9시부터 집에나와 새벽2시까지 독서실에 있다가 집에 들어오고나면 오늘은 공부한게 별로 없구나라고 느끼는겁니다

제가 학교 방학 수업을 마치고 1시부터 2시까지한 공부량를 적어보면 수리 인강 2개 , 외국어 인강 2개 단어 조금외우고 인강 복습하고 언어 기출 한개분 푼게 끝입니다.

저는공부를 쉬엄쉬엄 하는 편입니다 . 삼십분하고 딴생각하고 핸드폰좀 만지작거리다가 다시 공부 하고..

정말 공부한게 없구나라고 느껴집니다 제가 치열하게 공부를 하지않아서 그런건가요 ?? 치열하게 공부하는법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문과학생이 이번겨울방학때 끝내야할것좀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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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space · 281809 · 11/01/06 02:26 · MS 2009

    이번에 고대 경영 합격한 선밴데 잠을 좀 많이 자봐 나는 거의 12시에 자서 7시 30분쯤에 일어났어 막 겨우 뛰어가서 지각안할 수준으로 잠을 푹자고나면 공부할 기운이 생기고 머리도 맑아 그러면 자연 집중력도 생기고 공부에 재미가 붙지 그리고 공부법 같은건 자기가 체득하는거야 수기 같은거 백날봐도 소용없어 수기를 볼때는 그냥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두 있구나 하고 마음 잡는 용도로 보는거고 직접 여러방법으로 부딪혀보며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익히는 거야 그리구 나는 미적을 안해서 수학은 잘 모르겠고 말해줄게 있다면 사탐에 한번 집중해봐 고대 가려면 사탐 2과목 선택이니 2과목이라도 개념인강 2~3번 반복해서 들어서 완전 내걸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