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저사람은 지난대선 말아먹은데 크게 일조한 김한길 보좌관 출신이에요. 김한길이 지난 대선부터(사실 과거 열린우리당 정치실험 발언할때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노골적으로 반친노정서 유발하고, 이해찬 지도부 흔들기나 하면서 결국 지도부 사퇴시키고 얼마나 대선방해를 했나요?? 어차피 문재인이 집권해봤자 김한길 본인은 뒷방노인네 신세가 될게 뻔하니까 그럴바에 문재인이 낙선하고 본인이 제1야권의 실세로서 군림하길 바랬겠죠. 문재인낙선은 친노책임론을 들고나올 수 있는 도화선이니 김한길은 그걸 바랬겠죠. 그리고 실제로 문재인 낙선이후 1년이상 김한길이 야권대표로 역임했잖아요. 어쩌면 사전에 안철수와 교감이 있었을지도 모르구요.
이철희 저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야권패널로 나오지만 항상 하는말은 친노죽이기, 야권분열시도 이 두가지밖에 없더라구요. 특히 안철수가 이꼴이 났는데도 아직도 친안발언을 계속하는걸 보면 의도는 뻔하죠.(조중동이 안철수 띄워주는거랑 의도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ㅋㅋ 그들이 원하는건 박원순-문재인-안철수 분열이죠)
아니.....강용석....뭔 개소리하는거임?? 자기가 하는 소리가 앞뒤 말도 안된다는거 자기는 알고 저러는걸까?? 이건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강용석이 개소리 짖어대는게 분명해보이는데.......저런사람이 변호사??라니......뭔.....논리도 없이 갑자기 북한이 왜나옴??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 졸업했고 만주국 장교로 근무한거 맞지만 만주 보병 8연대 부관이었고 깃발장교로 실전에 투입된 적이 없어요 주둔 지역도 승덕이라는 곳으로 독립군 활동 지역도 아니었구요.. 해방후에 8연대는 친일 행위 의심 조차 받지 않았던 부대였고 박정희도 광복군 중대장으로 바로 임명되었는데 어떻게 이걸 친일로 본다는 건지...
이철희-강용석 사이의 논쟁을 떠나 한국에서의 진보-보수의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주는 장면이죠. 썰전 즐겨보는데 저 편이 인상적이었네요. 큰 그림에서 얘기를 해나가려는데 계속 북한을 물고 늘어지는. 남북 휴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은 맞으나 낡디 낡은 이데올로기 논쟁은 좀 갖다버리고 건설적인 미래를 바라볼 필요가 있죠
강용석은 창씨개명/일본 유학파 라는 카테고리를 친일에 넣기에는 범주가 너무 넓다는거고(당시 80% 이상 창씨개명 등등..) 35년간 많은 수의 지식인계층(엘리트) 들이 공부를 목적으로 창씨개명도 했고 일본 유학도 많이 가서 이들을 다 쳐내기엔 인재가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그런 사람들을 정부수립에 참여시킬 수 밖에 없었다는게 요지고
이철희는 그냥 친일 청산 못하고 정부수립과정에 끼어넣었으니 문제다 라고 하는건데
내가보기엔 강용석이 더 똑부러지게 말하는거 같은데 이철희가 생각하는 친일의 범주가 어케되나여? 저거만 봐서는 모르겟는데
이철희 씨는 단순히 창씨개명, 일본 유학파들이 친일파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저기에선 언급이 없지만 당연히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들러붙어 일본 찬양을 하던 지식인들, 독립운동가들 고문하던 경찰들, 관료등등이 친일파의 범주에 속하고 그 세력들이 이승만 정권에 당당히 주요 세력으로 군림해왔다는 것이 문제죠
이근택(을사오적) - 증손자 이상우(공주대 총장) 민영휘 (일제시대 조선최대갑부) - 막내아들 장남 민병도 (한국은행 총재) 이병무 (정미7적) - 증손자 이진 (국무총리비서실장, 환경부차관, 웅진그룹부회장) 민병석 (경술국적) - 차남 민복기 (5~6대 대법원장) - 민복기 차남 민경택 (서울지법 판사) 이해승 (일제후작) - 손자 이우영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회장 겸 동원 회장) 이완용 (친일파 보스) - 증손자 이윤형 (대한사격연맹 사무국장) 김연수 (중추원 참의) - 아들 김상준 차남 김삼협 (16대 국무총리) 최남선 (중추원 참의) - 장남 최한웅 (서울대 의대 소아감염학) - 맏손자 (피부과 전문의) 문명기 (중추원 참의) - 맏손자 문태준 (7~10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남평문씨 대종회장) 현준호 (중추원 참의) - 손자 현양래 (현우실업 대표) - 아들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 역임),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홍진기 (일제시대 판사, 법무부·내무부 장관,4.19 발포명령자) - 딸 홍라희 (삼성 이건희 회장 부인),
김신석 (중추원 참의) _ 외조부 _ 홍진기 아들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
방응모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발기인, 조선일보 사장) - 증손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김성수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발기인, 동아일보 설립자) - 손자 김병관 (동아일보 사장) 이병도 (조선사편수회) - 손자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손자 이건무 (전 문화재청장) 박정희 (혈서로 일제에 충성을 맹세한 다카키 마사오 - 딸 박근혜 (현 대통령)
이홍규 (일제시대 황해도 "검찰서기") _ 아들 이회창
김용주 (친일에 앞장섰던 친일파 '2차대전 당시 황군에게위문편지를보내자'는 운동을펼쳤다 _ 아들 김무성
노덕술 (친일 악질 고문경찰의 대부) _아들 노재봉(전 국무총리)
남정철 (일제시대 남작)_손자 남경필(새누리당 의원)
정운갑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를 졸업하 충청남도 군속(郡屬)_ 아들 정우택(새누리당 의원)
이건 감정적인 태도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우선 이승만 정부가 친일 인사를 등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아셔야죠. 초대 대통령 선출과 초대 국회 구성 이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지지하고 이승만을 지지했던 것은 김성수 등이 주축이 된 한국 민주당이었습니다. 한국 민주당은 초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이승만을 적극적으로 밀었고 결국 이승만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한국민주당은 당연히 주요 각료에 자신들이 임명될거라고 믿었겠죠. 그러나 그렇게 할 경우 한민당에 휘둘릴 것을 걱정한 이승만은 장관 자리 한 자리만을 한민당에게 주게 되죠. 여기서 이승만과 한민당은 겉잡을 수 없게 틀어지게 되고, 결국 한민당은 민주 국민당으로 이름까지 바꾸고 이승만에 반대하게 됩니다.이렇게 지지기반을 상실한 이승만은 친일 각료를 기용할 수 밖에 없게 되죠. 적어도 그들이 원래 정치적 세력은 아니었으니 휘둘릴 염려는 없으니까요. 만약 이들을 다 잘라낸다면 이승만은 지지기반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겠죠. 여기까지는 지극히 정상적인 정치적 판단입니다. 친일 각료가 전부 반민족적인 인사도 아니었으니까요. 문제는 노덕술 같은 악질 인사까지 감투를 썼다는 건데, 이런 부분에선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이승만 정부가 일제시대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역사적 맥락과 당시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생각되어야할 문제이며, 그들이 모두 악질은 아니었으니 과실만을 따질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꼭 자기 위안만을 위했다는건 편협한 시각이죠. 물론 애국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비판 받을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도 하고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정치적 판단이죠. 그럼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는데 지지기반 다 떨어내고 너네 마음대로 해라~ 이래야됩니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딱히 모범적인 판단은 아니나 그렇다고해서 이승만은 쓰레기야 이럴 건 아닙니다.
적극 동감합니다 역사를 평가할때는 그당시 상황과 시대를 감안해야하는데 한국에서는 이게 전혀 이루어지질 않고 있어요 무조건 이분법적인 평가 나쁘다 좋다 그리고 부분이 나쁜걸 전체가 나쁘다라고 몰아가는경향(대표적인 예로 유신헌법(실제로 국민투표로 개정됬으며 찬성은 90퍼가 넘었음)을 위시한 민주질서의 파괴를 가지고 박정희 공을 대부분 덮으려고 하는사람도 꽤있음
그리고 위 댓글을 보니 진보는 무조건 깨어있고 보수를 지지하면 답답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그딴 식의 진영논리도 극우, 극좌만큼이나 이 사회의 폐악을 가져오는 쓰레기같은 생각입니다.좀 더 건강한 진보, 보수가 등장하길 바래야지, 무슨 진보가 모든 역사발전을 가져왔고, 진보를 지지해야만 깨어있는 젊은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건 패션좌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또, 진보=친노 꼭 이래야합니까?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두 다르고 그 중에서도 친노가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지 꼭 진보는 같은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정신 나간 사람도 있네요 위에.. 이철희가 친노를 싫어하니까 진보가 아니다? 아주 진영 논리에 푹 젖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벌레같은 분이시네 일베충 이하인듯
또 하고 싶은얘기는 일본이 사과를 안하니 뭐니 하시는데 독일이 제국주의 당시 식민지였던 나미비아에 사과했다고 하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일본으로 부터 진정한 사과를 받으려면 절치부심해서 국력을 키워 사과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드는게 가장 훌륭한 방법아닐까요? 마치 현재 중국이 일본한테 큰소리 칠 수 있는것 처럼 말이죠
지나온 역사를 판단할 때 현재의 상황과 관점으로만 판단하지마세요.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를 시작으로 본다면 몇천년을 군주제 사회를 이루고 살았고, 일제 강점기 직전까지도 '황제'가 존재했던 나라입니다.(고종의 광무개혁) 그리고나선 바로 일제강점기를 겪었고, 소위 민주적 절차에 따라 나라를 구성한게 100년도 안되었는데, 아무 진통도 없는게 정상입니까? 정치적 상황과 역사적 맥락이 아예 다른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의 민주주의를 끌어들여와 이승만 쓰레기 박정희 쓰레기라고 맹목적으로 비판하고, 그 시대에 대한 어떤 이해도 갖추지않은채 교과서에 등장하는 현대적 민주주의의 개념을 과거를 판단하는 잣대로 들이대는 것을 보면 통탄할 노릇입니다. 링컨은 남북전쟁 승리를 위해 노예제해방을 정치적 의도로 사용했고, 사실 그 전까지는 노예제를 적극 지지했던 사람인데, 미국인들 아무도 링컨이 쓰레기라고 하지않습니다. 역사적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여 판단하는거죠. 결론은, 역사적 맥락을 무기로 쓰면서 과거를 비판하지말라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 관점과 가치만으로 함부로 과거를 재단하고 일방적인 판단을 하지말란겁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정보로 감정적 대응만 하지말고, 제.발. 역사공부좀 쳐하고 건전한 비판을 하세요.당시 정치적 상황에 대한 아무 이해나 정보 없이 표면만 보고 어? 이거 아니지않나 이딴 개잡스러운 판단은 하지말라고요.
님 생각대로 라면 그땐 어쩔수 없었어 라는 말같지도 않는 개소리도 맞겠네요?친일인사등용에 관해서는 백선엽 노덕술등 이야기 할게 많습니다 마치 님 말씀은 네가 그 시대에 살지 않았으면서 무슨 비판이냐 이렇게 보이는데 우리나라가 1948년 제헌헌법때나 지금 헌법이나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천명하고 있다는점을 고려하면 헌법에 의거해 그시대를 평가하는 것은 어떤문제도 없다는거죠 이게 님이 말씀하신 박정희에 관한 제 답이고요 헌정 66년의 역사를 헌법으로 해석하는 것이 무슨 문제이죠? 대통령 긴급조치9호내용이 그당시 정치상황을 고려해야할 정도로 비판하기어려운가요?
위에 제가 처음 쓴 댓글 제대로 읽어주세요 분명히 역사적 상황을 무기로 당시를정당화하는게 아니라고 밝혔고, 박정희의 유신체제에대한 어떤 언급도 안했는데왜 그걸 끌어들이시는지? 제가 어쩔수없다고한건 분명히 친일인사등용에 국한해서 말한거였는데요? 저역시 박정희의 유신에 대해비판적인 입장입니다. 사실유신은 옹호가 불가능하죠.제 댓글의 요는, 박정희 이승만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오늘날의 민주주의로만 과거를 재단할수 없으니 당시 상황과 맥락도함께 고려해야된다는것이었습니다. 헌법 역시 몇차례의 개헌을 거친것처럼 발전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것처럼요. 그 시대에 오늘날 수준의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분명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자꾸 일베일베 거리시는데 지금 님 댓글들보면 자신이 일베충소리 안들으려고 먼저 그 소리 들먹이는 꼴로 밖에 안보이네요ㅋㅋ 친일청산 못 한것을 두둔하면 다음세대들이 역사로부터 잘도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저 상황에서 북한얘기는 또 왜 나오나싶고요. 다양한 생각은 존중하지만 정도가 있지요
결론내면, 이분법적으로 최린 노덕술 처형 못했으니까 이승만 쓰레기다!! 이게 아니라 '당시 이승만과 한민당이 틀어진 일 등의 정치적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면, 이승만의 친일 인사 등용은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 있고 정상적인 정치적 판단의 범주에 속할 수 있으나, 최린, 노덕술 등의 악질 친일 인사를 처리하지 못한 것은 분명한 과오이며, 강력히 비판받아야함이 마땅하다.' 이렇게 판단해야죠
저는 이 문제가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이승만이 ‘매우 적극적’으로 친일파 청산을 방해하고, 그밖에 많은 잘못들을 저지른것은 사실이지만 잘 한 점도 있을거란 말이죠 하지만 현재의 역사교과서들은 이승만의 밝은 면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아주 편향되어 있다는 소린데, 그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섣불리 판단을 내려선 안됩니다 게다가 우리는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교육을 통해서 배운 적도 없구요 따라서 본인 스스로가 넷상에 떠도는 쓰레기같은 남들의 평가를 보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논문같은 것들을 읽으면서 인식 수준을 높여서 비로소 합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을 때 과거 사건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확실히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봅니다 나라의 한 주축이 되려는 초기내각들은 당연히 지식인이여야 되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에 의해서 우리나라 고유의 교육을 하기 힘들었습니다(일제시대 후기) 대부분 해외로 유학가는데 주변국들 대부분은 일본에 의해 주권이 침해된 상태였고 어쩔 수 없이 일본에 가서 공부할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일본에 가서 공부한 분들은 다 친일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이육사 시인도 친일파라고 봐야되는 건가요?
일본유학가면 친일파라고 누가그럼? 글제대로안보셨나보네요.. 일본군 장교가 되겠다고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한뒤 독립군인 팔로군과 싸운 박정ㅎ 같은 분을 흔히 친일파라고 일컫죠.. 창씨개명이나 일본유학여부가 친일파를 판단하는 잣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상식적으로도 아닌데..
아뇨 전 친일파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감히 일본의 따까리로 군대에서 일할수가있는것인지요? 진정한 대한민국인이라면 일본장교를 죽여서라도 나왔어야하는거 아닙니까? 대놓고 일본군? 김수환추기경 이분 친일파에 완전 하.. 대한민국은 친일의 망령에 가득찬 친일나라임이 틀림없습니다.
전 이 댓글에서 단 한번도 보수에 대해 논하지않았는데요?친노가 진보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만 하고있는데 대체 어디서 그런 판단을 하신건지? 그리고 보수라는 사람들 되게 많이 만나보셨나봐요? 설마 인터넷에서 보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하고 키보드배틀하면서 얻은 인식은 아니시죠?
그러니까 지금 전 아직 제 정치적 견해를 완전히밝히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느낌만으로 이것저것 끌어들여서 절 공격하시니까 대화가 새잖아요. 자꾸 오해하시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제 견해를 밝히자면, 1972년 유신 이전의 박정희는 옹호합니다. 그러나 유신체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씻을 수 없는 오점이며, 어두운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전두환정권도 마찬가지고요
첫째 문제는 '친일을 어디까지로 볼 것이냐'가 되겠고, 둘째 문제는 나치 독일과는 달리 36년간이나 지속된 식민지배 속에서 엘리트층이 되려면 상당수가 친일을 하는게 훨씬 편했다는 겁니다. 셋째 문제는 좌우 이념분열에 이은 '한국전쟁'이죠. 북한도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수십명 이끌던 독립운동가들을 실전에서 수백명 수만명 이끄는 부대장으로 임명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실제로 국공내전까지 경험하고 온북한군과는 달리 남한군이 초반에는 개털릴 수 밖에 없었죠. 당시 상황에서 친일파 청산은 필연적으로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적극적인 친일파 청산은 사회 엘리트층 증발에 전쟁 패배니까요.
박정희가 친일파라니..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있네.. 좌측진영이 박정희에 대한 오를 부풀리기 위해 만든 프레임 입니다. 박정희가 군관학교를 나와 관동군에 잠깐 들어간 적이 있었지만 단지 일본의 신식 군수 기술, 제도를 배우기 위함 이었고 관동군은 우리나라의 육사처럼 단순히 학교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부대였습니다. 그가 직접 조선인을 학살햇다는 근거는 일체 없습니다. 또한 박정희는 소위 임관한 다음해 바로 국군으로 편입되어 독립군으로 활약했습니다. 독립군으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이는 친일반민족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밝혀내어 공증한 내용입니다.
그죠. 제 추측이니까요. 31년이후로 민족말살정책이 진행되었고 신식 군 기술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직접가서 배우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었기도 했고 이 때 당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우리도 빨리 강해져서 일본을 무찌르자라는 것이 강했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했을때 충분히 이런식으로 예측할 수 있지요.
그리고 위 처럼 증거가 없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한거 아니겠습니까. 기록이 없는 역사에 대해서는 예측을 할 수 밖에없고 그런 점에서 편향되었다면 인정하죠.
'그래요 님들 깨시민입니다'라는 말 자체가 '니들은 깨시민인 척 하는 가짜 깨시민이고 나는 진실을 알고있다.'라는 또 다른 깨시민을 만드는 말입니다. '편향'이라는 낙인은 아무 소용 없구요. 무슨 주장을 하든지 주장은 편향될 수 밖에 없어요. 때로는 편향된 것이 진실입니다.
친일파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각계에서 발표한 친일파 명단이나 자기만의 기준이라도 제시하면 몰라)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단지 일본군 장교거나 군관학교 다녔다는 이유로 친일파가 될 수는 없다"라는 주장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일본군 장교나 군관학교 다녔다는 이유로 친일파로 취급하는게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 반문하자면 장제스나 지청천의 경우 이후 뚜렷한 항일활동을 보였으며 실제로 거의 모든 친일파 명단에서 선친일 후반일은 친일로 보지 않지만 선반일 후친일은 친일로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군관학교나 장교 출신이라고 친일파라 간주할 필요가 없다 해도 이후의 행적이 분명하면서 군인으로서 일정 직위 이상이었던 사람은 친일파로 간주하는게 오히려 타당한 듯. (차라리 직위 가지고 태클 거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행적을 보면 친일파에 포함될 수 있지만 직위가 낮고 중요도가 없어서 통상적인 친일파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셈입니다.
음. 대한광복군은 그럼 왜 박정희를 독립군으로 받아줬죠? 임정이 정신이 없어서 박정희가 친일파인것도 모르고 장교인것도 몰라서 걍 막 받아준건가요? 이후 행적이 기준이라면 박정희는 더더욱 친일파일 이유가 없는데요?
직위가 낮고 중요도가 없으니 친일 행적도 안할수 있는겁니다. 직위와 중요도가 친일 행위와 연관되던 시절이었고요. 친일파로 분류할수 없다는 기준은 노무현 정권시절 기관에서 정해줬고 박정희는 거기에 따라 친일파가 아니라는 판단 받았고요. 거기서 친일 행위는 했지만 직위와 중요도가 낮아 취급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없었는데요?
그럼 노무현- 현야당쪽 위원회인데 여기서 "박정희는 친일 절때아니니 이걸로 물어뜯지마라" 라고 당당히 말할까요?
증거 없으니 친일행위 안된다. 그리고 뒤에 붙인 이야기 -증거가 아직 안나온거지 박정희의 친일행위가 아니라는건 아니다-라는식의 말투는 사실상 좌파쪽 인사 달래기용이지 이게 친일파 부정이 아니다 라고 말하기엔 좀 그러네요. 좌파들을 위한 립서비스 말고 실제 '결과'를 봐야죠. '친일행위 입증불가, 친일파 등록불가' 라는 결론요
당시 나라상황이 말이 아니였지요 전쟁후에 인력도 부족한판에 기아에 허덕이고 친일을 숙청해서 재산을 몰수하고 한다는 사고자체가 안되던 시절..역사는 시대성으로 판단해야지요 그 당시 그 선택이 최선이였음을. 아마 숙청을 했다면 분열되었을겁니다. 이런면에서는 북한이 부럽기는 하네요.
어느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이해가 안될 수도, 공감이 갈 수도 있는 일이고.. 각자 생각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형식에서 저런 이야기가 오갈 수 있다고는 보는데. 딱히 토론에 무리가 갈 만큼 아주 극단적인 주장도 없고요.. 전 왜 댓글에서 다들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어차피 이런건 각자 머릿속에 딱 박혀있는 사상이란게 있어서 바뀌기가 쉽지 않죠. 멋있게 조목조목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 사람들이 '아 ~ 내 생각이 틀렸었네' 라면서 설득당할 줄 아는 분들이 몇몇 계시네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오르비에서 정치글 올라올 때마다 댓글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해요. 댓글쓰면서 답글 달리면서 서로 논박하고 댓글에 따봉표시 늘어가는걸 보면서 기분 좋아하시겠죠? 이런거에 시간 소모하진 마시길..
하... 왜 자꾸 사람들이 친일, 종북 얘기가 나오면 민감해지는지 모르겠네여... 제가 지금 학생이지만 사람들이 그런 얘기만 나오면 정상적인 사고가 힘들어지나보져... 이철희랑 강용석 대화내용이 일베나 아고라에 있는 글들이랑 뭐가 다른지...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친일이랑 종북문제에서 자유로워져야 우리나라가 발전할 듯 싶네요
ㅋㅋㅋ 요점이 뭔지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부정한 방법으로라도 돈 많이벌고 친일파글이 권력 대물림 부 대물림하며 떵떵거릴때 지 앞가림 안하고 정치비판만하면 루저 열폭자라고 보는 시각이 보수빨아대는 댓글요원들의 한계 지들은 능력이 없어서 댓글달아 월급받으면서 누구의 능력을 지적하는지 나만 잘되면 상관없어 내 앞가림이나하자 이런 흐름이 윗 지도층이 자신들의 무소불위 권력울타리를 위한 바램임 여기서 떠들어봐야 바뀌는 것도 없고 저기 잘난 대학교수 야권성향의 수많은 능력자들도 이 놈의 썩은 나라 사회 못 바꿔 헛고생인데 여기서 젊은 학생들 몇마디토론해 싸운다고 뭐가 달라질까??? 이런 생각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지 하루 10분이라도 언론 기사를 보고 정치 사회 역사 등등 관심을 갖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회가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인것을
지금 이 사회가 변하지않고 자신들의 권력과 부 등 이 유지되길 바라는 사회변혁을 반가워하지않는 층이 보수와 친일이니까요 같은 선상은 아니지만 두 집단의 특징과 교집합은 상당히 많습니다 야권쪽에도 친일파조상이 있다는데 조상이 친일파라고 해도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는한 그?후손을 무턱대고 비방하려는건 잘못된 행동이죠.그럼에도 대표적 친일파들과 뉴라이트들의 역사관점 보수층의 친일파 옹호론 (역사관~ 광주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관점 일제시대 역사관 등등) 시각은 역시 같은 선상이고 서로를 옹호하기 빠쁩니다. 과거가 어찌되었건 대다수 보수층과 친일집단은 자신들이 상당수 관련이 있단걸 수많은 행적들을 통해 스스로들 들춰낸거죠. 그리고 친일정도에도 급이 있습니다. 박정희 이승만은 거의 쌩 친일입니다 위에서 옹호하는데 그냥 대화도 안되는데 소모적인 언쟁만 질질끔에 실소만... 군복무문제에서 야권도 군면제자가 많다고 하는데 야권은 대다수가 학생운동으로 수형생활을 해서 군대를 못 간것이고 여권의원들중 군면제자는 행방불명 질병이 대다수... 몸이 ㅂㅅ이라야 정치한다는 말이 거기서 나온거죠
하.... 암걸리겠네.
강용석도 싫이만, 이철희도 짜증남. 이철희는 외부적으로는 진보인사로 알려져있지만, 실상은 정권교체를 원하지 않고 현상황이 계속 유지되길 바라는 사람임.
난 김한길과 더불어 이철희같은 사람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함. 지금 전부다 힘을 합쳐도 될까말까 하는데 ㅉㅉ
실상은 정권교체를 원하지 않고 현상황이 계속 유지되길 바라는 사람임.
왜 이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이철희 저사람은 지난대선 말아먹은데 크게 일조한 김한길 보좌관 출신이에요. 김한길이 지난 대선부터(사실 과거 열린우리당 정치실험 발언할때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노골적으로 반친노정서 유발하고, 이해찬 지도부 흔들기나 하면서 결국 지도부 사퇴시키고 얼마나 대선방해를 했나요?? 어차피 문재인이 집권해봤자 김한길 본인은 뒷방노인네 신세가 될게 뻔하니까 그럴바에 문재인이 낙선하고 본인이 제1야권의 실세로서 군림하길 바랬겠죠. 문재인낙선은 친노책임론을 들고나올 수 있는 도화선이니 김한길은 그걸 바랬겠죠. 그리고 실제로 문재인 낙선이후 1년이상 김한길이 야권대표로 역임했잖아요. 어쩌면 사전에 안철수와 교감이 있었을지도 모르구요.
이철희 저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야권패널로 나오지만 항상 하는말은 친노죽이기, 야권분열시도 이 두가지밖에 없더라구요. 특히 안철수가 이꼴이 났는데도 아직도 친안발언을 계속하는걸 보면 의도는 뻔하죠.(조중동이 안철수 띄워주는거랑 의도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ㅋㅋ 그들이 원하는건 박원순-문재인-안철수 분열이죠)
진짜 강용석 발암....
아으 답답해
독립유공자들이 후손들 교육을 소홀히 한게 아쉽죠...
아니.....강용석....뭔 개소리하는거임??
자기가 하는 소리가 앞뒤 말도 안된다는거
자기는 알고 저러는걸까?? 이건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강용석이 개소리 짖어대는게
분명해보이는데.......저런사람이 변호사??라니......뭔.....논리도 없이 갑자기 북한이 왜나옴??
나랑 같은 걸 본 사람들이 맞나..?
오히려 강용석이 똑 부러지게 말하는 거 같은데;; 근거도 명확하고
이철희는 대안은 제시할 줄도 모르면서 비판만 하며 지식인인척 행세해서 마음이 안감 다른 사람말도 들을 줄 모르고..
지식인인척 하는게 아니라 저 정도면 지식인 맞는 것 같은데..
저렇게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하는 사람인데..
창씨개명과 일본유학을 친일로 삼으면 본인 진영도 분명히 자유롭지 않을테니 그건 친일이 아닌걸로 보지만 만주군관학교 나온건 친일로 생각하겠다는 거잖아요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 졸업했고 만주국 장교로 근무한거 맞지만 만주 보병 8연대 부관이었고 깃발장교로 실전에 투입된 적이 없어요 주둔 지역도 승덕이라는 곳으로 독립군 활동 지역도 아니었구요.. 해방후에 8연대는 친일 행위 의심 조차 받지 않았던 부대였고 박정희도 광복군 중대장으로 바로 임명되었는데 어떻게 이걸 친일로 본다는 건지...
저런 이중잣대 쓰는 이철희가 지식인이라는 말엔 동의할 수 없습니다
본인진영이 자유롭지 않은게 아니라.. 창씨개명과 일본유학까지 친일의 범위로 정하면 윤동주도 친일파입니까? 그건 범위를 너무 넓게 잡은 거죠.
박정희가 실제로 독립군 토벌에 나선 건 아니지만 독립군을 토벌하는 장교를 교육하는 곳에서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사람아닙니까?
일본왕에게 혈서까지 쓰고 군관학교에 입학한게 박정희입니다. (출처ㅡ조갑제의 박정희전기) 혈서 내용이 '견마지로'의 예를 다하겠다는 내용이에요. 일왕의 개와 말이 되겠다고 스스로 자처한 사람이 어째서 친일파가 아닙니까?
혈서 얘기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근데 혈서는 노무현 정부때 이미 증거불충분이라고 기사가 나왔고 문민련에서도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자료입니다 근거가 없거든요
이미 박정희는 1939년 2월 24일에 합격했는데 만주신문은 1939년 3월 29일에 혈서를 썼다고 보도했어요 (3월29일날 발견도 아니고 3월 29일날 혈서를 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미 박정희는 합격했기때문에 혈서를 쓸 이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중요한건 그 기사를 보도한 만주일보는 이미 1935년도에 폐간된 신문사라는 거에요 대체 어떻게 폐간된 신문사가 1939년에 신문을 발간하겠습니까
http://blog.naver.com/ohyesgogo/60198415536 폐간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ㅋ 내가 보수라는 인간들 싫어하는게 이런 이유임 잘못한건 고개쑤구리고 인정해야지 과거조작이라니ㅋㅋㅋㅋ요즘도 사이버사령부가 활동하나?
더이상 댓글이 안달리네요 쪽지 보냅니다
정확히 말하면 있다는 증거도 없다는 증거도 명확하지 않아요 그래서 양 진영에서 이용하지 않구요
기사를 꼭 그날 당일 써야하나요? 당시에 인터넷이 있었나요? 편지를 쓰고 시간이 지나 합격한 이후에 뉴스거리가 충분히 될 수 있죠. 그리고 폐간된건 만주일보이고 기사가 난건 만주신문입니다.
단순히 시간차이때문에 기사의 신빙성을 의심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오르비에도 역시 일베충 국정충들 활동하는거 맞는거같네요~ 온라인의 여론은 컴퓨터 할 줄 아는 젊은이들 세대가 대다수~ 진보성향이 짙으니 젊은층 시각을 바꾸려는 시도가 잦네 다른 패션커뮤니티에도 상관도 없는 정치를 쓰는거보면 전부 저런 논리
이 분도 역시 진영 논리시네
근거 논리에서 강용석이 쳐발리는데
무슨 소리하는건지 ㅋㅋㅋ
계속 북한이야기 끌고 오고
박통처럼 만주군관학교가고
일왕한테 충성혈서 쓴 사람이
대한민국 역사상 있긴한가요?
만주에서 독립군때려잡던
친일앞잡이에게 공과 과를
나눠 평가받길 원하는게 개그
팝콘팝니다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부역한 프랑스인들 처형한게 모범이죠.
이철희-강용석 사이의 논쟁을 떠나 한국에서의 진보-보수의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주는 장면이죠.
썰전 즐겨보는데 저 편이 인상적이었네요.
큰 그림에서 얘기를 해나가려는데 계속 북한을 물고 늘어지는.
남북 휴전이라는 특수한 상황임은 맞으나 낡디 낡은 이데올로기 논쟁은 좀 갖다버리고 건설적인 미래를 바라볼 필요가 있죠
음..평소에 강변 나쁘게보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과하다는 느낌이 있네요
아 그놈의 북한 북한..
진짜 종북은 누구인지 저렇게 북한 좋아해서야
북한없으면 먹고살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연히 좋겠죠 ㅋㅋ 진보당 없으면 먹고살지도 못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이와중에 김구라 표정 잼
님때매 올려봄 ㅋㅋㅋㅋ
ㅋㅋ재밌네요
그래서 이철희가 생각하는 친일의 범위가 어케됨?
강용석은 창씨개명/일본 유학파 라는 카테고리를 친일에 넣기에는 범주가 너무 넓다는거고(당시 80% 이상 창씨개명 등등..) 35년간 많은 수의 지식인계층(엘리트) 들이 공부를 목적으로 창씨개명도 했고 일본 유학도 많이 가서 이들을 다 쳐내기엔 인재가 부족해서 어쩔수 없이 그런 사람들을 정부수립에 참여시킬 수 밖에 없었다는게 요지고
이철희는 그냥 친일 청산 못하고 정부수립과정에 끼어넣었으니 문제다 라고 하는건데
내가보기엔 강용석이 더 똑부러지게 말하는거 같은데
이철희가 생각하는 친일의 범주가 어케되나여? 저거만 봐서는 모르겟는데
이철희 씨는 단순히 창씨개명, 일본 유학파들이 친일파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저기에선 언급이 없지만 당연히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 들러붙어 일본 찬양을 하던 지식인들, 독립운동가들 고문하던 경찰들, 관료등등이 친일파의 범주에 속하고 그 세력들이 이승만 정권에 당당히 주요 세력으로 군림해왔다는 것이 문제죠
창씨개명/유학파를 잡기엔 범위가 너무 많다는 말은 이철희가 했고
강용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고 북한도 못했으니 욕하지 말자는 입장아닌가요.
우앙레알둑\강용석은 창씨개명을 포함해야된다고했죠. 반대로 이해하셨네.
확실히 몇년 전에 비해서 생각의 스펙트럼이 넓어졌군요...김대중정부
때만해도 일방적으로 강용석이 비판받을텐데...
아니면 이 사이트 이용자 대부분이 기득권 자녀분들이라 그런가
최소한의 역사인식과 의식은 가집시다..
역사는 반복된다는데 일본한테 또한번 당하면 누가 독립운동하겠습니까?
김대중 정부라서 까인거 아닐까요 ㅎㅎ
말을 뭐 그따구로 하시는지 ㅋㅋ 님이야말로 의식좀 가집시다. 기득권 자녀면 그런다라는 조카튼 일반화랑 님의 생각이랑 다르면 역사인식과 의식도 갖지못한거에여?
전에 한번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사이트에도 이사진글이 올라왔는데
이철희 많이 까였네요..
예비 공무원들의 보수성에 놀랐습니다.
이철희 까는 사람중 상당수는 보수쪽 사람이 아니라 진보쪽 사람임. 저사람이 너무 대놓고 야권분열시도하고 친안반노정서 표출해서
혹시 어느 카페인가요?
7준사 자주 가는데 거기선 못본 것 같은데요..
거긴 연령대가 협소해서 의견들이 궁금하네요 ㅋㅋ
아이고 재밌다
친일파 얘기에 또 왜 보수, 진보가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어려서 그런거겠지요.
이근택(을사오적) - 증손자 이상우(공주대 총장)
민영휘 (일제시대 조선최대갑부) - 막내아들 장남 민병도 (한국은행 총재)
이병무 (정미7적) - 증손자 이진 (국무총리비서실장, 환경부차관, 웅진그룹부회장)
민병석 (경술국적) - 차남 민복기 (5~6대 대법원장) - 민복기 차남 민경택 (서울지법 판사)
이해승 (일제후작) - 손자 이우영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회장 겸 동원 회장)
이완용 (친일파 보스) - 증손자 이윤형 (대한사격연맹 사무국장)
김연수 (중추원 참의) - 아들 김상준 차남 김삼협 (16대 국무총리)
최남선 (중추원 참의) - 장남 최한웅 (서울대 의대 소아감염학) - 맏손자 (피부과 전문의)
문명기 (중추원 참의) - 맏손자 문태준 (7~10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남평문씨 대종회장)
현준호 (중추원 참의) - 손자 현양래 (현우실업 대표) - 아들 현영원 (현대상선 회장 역임),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홍진기 (일제시대 판사, 법무부·내무부 장관,4.19 발포명령자) - 딸 홍라희 (삼성 이건희 회장 부인),
김신석 (중추원 참의) _ 외조부 _ 홍진기 아들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
방응모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발기인, 조선일보 사장) - 증손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김성수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발기인, 동아일보 설립자) - 손자 김병관 (동아일보 사장)
이병도 (조선사편수회) - 손자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손자 이건무 (전 문화재청장)
박정희 (혈서로 일제에 충성을 맹세한 다카키 마사오 - 딸 박근혜 (현 대통령)
이홍규 (일제시대 황해도 "검찰서기") _ 아들 이회창
김용주 (친일에 앞장섰던 친일파 '2차대전 당시 황군에게위문편지를보내자'는 운동을펼쳤다 _ 아들 김무성
노덕술 (친일 악질 고문경찰의 대부) _아들 노재봉(전 국무총리)
남정철 (일제시대 남작)_손자 남경필(새누리당 의원)
정운갑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를 졸업하 충청남도 군속(郡屬)_ 아들 정우택(새누리당 의원)
신현확 (태평양 전쟁 중 전시 체제 하에서 군수물자를 관리한 고등 관리)
김영환 (일제시대 중추원) _ 아들 김복동(전 새누리당 의원) 딸 김옥숙(노태우 부인)
김동조 (일제시대 고등문관 행정과 후생성근무 ,반민족행위자 99인) _딸 김영명(정몽준 부인)
최준집 (일제시대 중추원 참의) _ 아들 최연희(전 새누리당 의원)
김명수 (일제시대 일본 신문사의 기자와 전무) _ 아들 김용균(전 새누리당 의원)
박희준 (일제시대 사법경찰) _ 아들 박관용(전 국회의장)
조병옥 (독립운동가를 가장한 민족반역자) _ 아들 조순형(전 의원)
백선엽 (일본 만주국)
임문환 ((任文桓,)(조선총독부 관리) 장인 - 홍사덕(전 의원)
서종철 (친일매국, 5.16군사쿠데타가담, 인혁당사건 사형집행자) _아들 서승환(현 국토부장관)
진짜 친일파 청산이 시급하다
연좌제는 아니지만 친일뿌리들이
집권층인건 분명한듯
진보프레임 잡은사람들은 까고싶은데 깔거없을때 친일프레임으로 새누리당 까니까 진보보수소리나오지요 친일재산환수법 개정하자던 진보당 할배가 독립운동가인 보수할배 죽인일도 나오던데ㅋㅋ 답없
독립군 자손들은 얼어죽고 굶어죽고 맞아죽고...
친일파들은 물론 야당에도 상당수 있지만 그 주류는 새누리죠...
나라팔아먹고 자자손손 부와 권력을 누리는 겁니다...
이제는 이긴자가 되서 역사도 바꾸려 하고...
다 국민이 미개한 탓이죠. 아무리 새누리가 어떻고, 독립후손이 어떻고 해도 결국 투표는 국민들이 하는거임
이건 감정적인 태도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우선 이승만 정부가 친일 인사를 등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아셔야죠. 초대 대통령 선출과 초대 국회 구성 이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지지하고 이승만을 지지했던 것은 김성수 등이 주축이 된 한국 민주당이었습니다. 한국 민주당은 초대 대통령선거에서도 이승만을 적극적으로 밀었고 결국 이승만이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한국민주당은 당연히 주요 각료에 자신들이 임명될거라고 믿었겠죠. 그러나 그렇게 할 경우 한민당에 휘둘릴 것을 걱정한 이승만은 장관 자리 한 자리만을 한민당에게 주게 되죠. 여기서 이승만과 한민당은 겉잡을 수 없게 틀어지게 되고, 결국 한민당은 민주 국민당으로 이름까지 바꾸고 이승만에 반대하게 됩니다.이렇게 지지기반을 상실한 이승만은 친일 각료를 기용할 수 밖에 없게 되죠. 적어도 그들이 원래 정치적 세력은 아니었으니 휘둘릴 염려는 없으니까요. 만약 이들을 다 잘라낸다면 이승만은 지지기반을 완전히 상실하게 되었겠죠. 여기까지는 지극히 정상적인 정치적 판단입니다. 친일 각료가 전부 반민족적인 인사도 아니었으니까요. 문제는 노덕술 같은 악질 인사까지 감투를 썼다는 건데, 이런 부분에선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이승만 정부가 일제시대의 잔재를 청산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역사적 맥락과 당시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생각되어야할 문제이며, 그들이 모두 악질은 아니었으니 과실만을 따질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결국은 자기 안위를 위해 친일 인사를 등용한것 아닙니까?
꼭 자기 위안만을 위했다는건 편협한 시각이죠. 물론 애국자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비판 받을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도 하고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정치적 판단이죠. 그럼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는데 지지기반 다 떨어내고 너네 마음대로 해라~ 이래야됩니까?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딱히 모범적인 판단은 아니나 그렇다고해서 이승만은 쓰레기야 이럴 건 아닙니다.
대통령과 일반인을 동일선상에 두시네
지구상에 없는 이상적 인간을 그쪽이 꿈꾸는거겠죠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은 물론 목숨을 바친 투사들은지구인이 아니라 우주인이였나보군요.
미군의 개입은 생각안하시는지 ㅋㅋㅋ 정치는 현실적이여야합니다. 물론 이승만이 잘했다는건아님
적극 동감합니다 역사를 평가할때는 그당시 상황과 시대를 감안해야하는데 한국에서는 이게 전혀 이루어지질 않고 있어요 무조건 이분법적인 평가 나쁘다 좋다 그리고 부분이 나쁜걸 전체가 나쁘다라고 몰아가는경향(대표적인 예로 유신헌법(실제로 국민투표로 개정됬으며 찬성은 90퍼가 넘었음)을 위시한 민주질서의 파괴를 가지고 박정희 공을 대부분 덮으려고 하는사람도 꽤있음
한가지 예를 덧붙이자면 한국식으로 평가하면 아브라함 링컨은 민주질서를 파괴시킨 희대의 악마임
그리고 위 댓글을 보니 진보는 무조건 깨어있고 보수를 지지하면 답답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그딴 식의 진영논리도 극우, 극좌만큼이나 이 사회의 폐악을 가져오는 쓰레기같은 생각입니다.좀 더 건강한 진보, 보수가 등장하길 바래야지, 무슨 진보가 모든 역사발전을 가져왔고, 진보를 지지해야만 깨어있는 젊은이라고 생각하지마세요. 그건 패션좌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대통령 -이승만(李承晩, 상해임시정부 대통령)
*부통령-이시영(李始榮, 상해임시정부 내무총장)
*국방장관-이범석(李範奭, 광복군 참모장)
*국회의장-신익희(申翼熙, 상해임시정부 내무총장)
*대법원장-김병로(金炳魯, 항일변호사)
*무임소장관-이윤영(李允榮, 국내항일)
*무임소 장관-이청천(李靑天*광복군 총사령관)
*외무장관-장택상(張澤相, 청구구락부사건)
*내무장관-윤치영(尹致映, 홍업구락부사건)
*법무장관-이 인(李 仁, 항일변호사, 한글학회사건)
*재무장관-김도연(金度演, 2.8독립사건)
*상공장관-임영신(任永信, 독립운동가-교육가)
*문교장관-안호상(安浩相, 항일교육)
*사회장관-전진한(錢鎭漢, 국내항일)
*체신장관-윤석구(尹錫龜, 국내항일, 6.25전쟁 중 인민군에게 총살)
*교통장관-민희식(閔熙植, 재미항일)
*총무처장-김병연(국내항일운동)
*기획처장-이순탁(국내항일운동)
*공보처장-김동성(국내항일운동)
*김영주-북한 부주석, 당시 서열 2위, 김일성 동생 (일제시대 헌병 보조원)
*장헌근-북한 임시 인민위원회 사법부장, 당시 서열 10위 (일제시대 중추원 참의)
*강양욱-북한 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당시 서열 11위 (일제시대 도의원)
*정국은-북한 문화선전성 부부상 (아사히 서울지국 기자)
*김정제-북한 보위성 부상 (일제시대 양주군수)
*조일명-북한 문화선전성 부상 (친일단체 ‘대화숙’ 출신, 학도병 지원유세 주도)
*홍명희-북한 부수상 (일제시대 임전대책협의회 가입 활동)
*이 활-북한군 초대공군 사령관 (일제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허민국-북한 인민군 9사단장 (일제시대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강치우-북한 인민군 기술 부사단장 (일제시대 일본군 나고야 항공학교 정예 출신)
*김달삼-조선로동당 제주4.3사건 주동자 (일제시대 일본군 소위)
*박팔양-북한 노동신문 창간발기인, 노동신문 편집부장 (일제시대 만선일보 편집부장)
*한낙규-북한 김일성대 교수 (일제시대 검찰총장)
*정준택-북한 행정10국 산업국장 (일제시대 광산지배인 출신, 일본군 복무)
*한희진-북한 임시인민위원회 교통국장 (일제시대 함흥철도 국장)
*이승엽-남조선 로동당 서열 2위, 월북 후 빨치산 유격투쟁 지도 (일제시대 식량수탈기관인 ‘식량영단’ 이사)
북한도 잘못 남한도 잘못입니다
잘했다고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친일관료를 일정부분 등용할 수 밖에 없는 그 시대의 상황도 이해를 해야 하죠 한국사는 이부분에 대한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있어요 그냥 일본나쁘다 이게 끝이죠
그건 인정하나 반민특위 무력화는요?
친일파처벌 0명은요?
듣고보니 그렇네요. 그렇게 독립운동하신분들 모아놓고 정권수립한 상태에서 왜 프락치사건일으키고 방해공작했는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자기 입지가 좁아지니깐 그랬겠죠
제헌국회의 핵심은 한민당이었으니깐요
또, 진보=친노 꼭 이래야합니까? 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두 다르고 그 중에서도 친노가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지 꼭 진보는 같은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정신 나간 사람도 있네요 위에.. 이철희가 친노를 싫어하니까 진보가 아니다? 아주 진영 논리에 푹 젖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벌레같은 분이시네 일베충 이하인듯
야권분열을 시도하는 발언을 하는게 조중동이 문재인-박원순-안철수 분열을 획책하는 모습과 너무나 흡사해서 하는말입니다.
그게 이철희가 야권분열시도를 위한 의도라고 대체 뭘 근거로 판단하신거죠? 자신의 진짜 신념이친안반노일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그게 틀린 신념이라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요. 님 말씀은 친노는 일단 옳다는 전제 아래 이철희를 판단하는거 같은데요
정치판 모르면 걍 가만히 있으셈 ㅋㅋ 위에 댓글 제대로 안읽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사람을보고 벌레같다고 지껄였네. 니같은 인간이랑 무슨 토론을함 ㅋㅋㅋㅋ
와.. 그쪽은 현실정치 경험해보셨나봐요ㅋㅋ누가더많이 아나 해볼까요? 자신있음 쪽지하세요ㅋㅋ
당신같은 인간이랑 토론따위 안해다했음. 댓글 마지막부분 읽지도 안하고 댓글단 내가바보.
많이 아는척 지리시네요ㅋㅋㅋㅋㅋ 꼴랑 진영논리에 푹젖어서 친노가 진보의전부인줄 아시는 깨시민새끼야ㅋㅋㅋㅋㅋ어휴한심하다진짜
ㅋㅋㅋ 님 생각에 동의 미친 친노들은 걍 일베충이랑 동급들임
그리고 하나 물읍시다 일제시대에 일본식 교육받고 일본대학나온게 친일인가요??
우리나라는 국사는 너무 맹목적인 반일교육을 하고 있어요 일본과 무슨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으면 친일파라고 모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이철희는 최린 최남선 김활란 서정주 같은 악질 친일파를 말하는 것이죠
누가 윤동주를 친일파로 몰고갑니까?
또 하고 싶은얘기는 일본이 사과를 안하니 뭐니 하시는데 독일이 제국주의 당시 식민지였던 나미비아에 사과했다고 하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일본으로 부터 진정한 사과를 받으려면 절치부심해서 국력을 키워 사과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드는게 가장 훌륭한 방법아닐까요? 마치 현재 중국이 일본한테 큰소리 칠 수 있는것 처럼 말이죠
국력을 키운다는게 가장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생각함. 당장 위안부 할머니들한테 국력을 키울때까지 기다려보시죠 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 물론 그 말이 맞긴한데 이런건 이성으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피해자의 입장이니 말이죠
최린따위가 꼭 필요한 인재인가요?
김활란따위가요?
반민특위 해체 종용한건 누구죠?
박정희 전 대통령은 공과다 봐야 하지만 이승만은 과만으로 대한민국 최악의 대통령이죠
국민방위군 보도연맹사건 만봐도
위임통치 청원서만봐도; 그때부터 이미..
최린 최남선 노덕술 김활란 서정주
친일파 처벌0명
반민특위 활동 방해 사실상 반민특위해체
이승만의 이것은 절대 용서받을 수 없죠
이분법적이라고 말하시지만 이승만의 잘못들은 너무나 크죠. 한강 인도교 파괴 그리고 사과 거부도 그의면모를 잘 드러냅니다.
지나온 역사를 판단할 때 현재의 상황과 관점으로만 판단하지마세요.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를 시작으로 본다면 몇천년을 군주제 사회를 이루고 살았고, 일제 강점기 직전까지도 '황제'가 존재했던 나라입니다.(고종의 광무개혁) 그리고나선 바로 일제강점기를 겪었고, 소위 민주적 절차에 따라 나라를 구성한게 100년도 안되었는데, 아무 진통도 없는게 정상입니까? 정치적 상황과 역사적 맥락이 아예 다른 독일, 미국 등 선진국의 민주주의를 끌어들여와 이승만 쓰레기 박정희 쓰레기라고 맹목적으로 비판하고, 그 시대에 대한 어떤 이해도 갖추지않은채 교과서에 등장하는 현대적 민주주의의 개념을 과거를 판단하는 잣대로 들이대는 것을 보면 통탄할 노릇입니다. 링컨은 남북전쟁 승리를 위해 노예제해방을 정치적 의도로 사용했고, 사실 그 전까지는 노예제를 적극 지지했던 사람인데, 미국인들 아무도 링컨이 쓰레기라고 하지않습니다. 역사적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여 판단하는거죠. 결론은, 역사적 맥락을 무기로 쓰면서 과거를 비판하지말라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 관점과 가치만으로 함부로 과거를 재단하고 일방적인 판단을 하지말란겁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정보로 감정적 대응만 하지말고, 제.발. 역사공부좀 쳐하고 건전한 비판을 하세요.당시 정치적 상황에 대한 아무 이해나 정보 없이 표면만 보고 어? 이거 아니지않나 이딴 개잡스러운 판단은 하지말라고요.
어떻게 생각하면 무고한 국민을 죽인게 역사적상황과 맥락을 고려해서 정당화할 수 있다는거죠?
전형적인 독재옹호논리입니다
엄연한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무고한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죽인게
정당화되죠?
지금 국민죽인게 왜 나오죠? 친일인사등용 얘기하고 있는데 논점일탈하지마세요;
이승만을 논할때는 보도연맹 국민방위군사건을 배제할 수 없어서요.친일관료등용은 어쩔 수 없다 쳐도 반민특위해체종용 친일파처벌0명은 옹호될 수 없습니다
아 그리고 님보다 역사 더 잘압니다
무슨 근거로 저보다 잘 안다고 판단하시는지? ㅋㅋㅋ 그런말을 할땐 근거 제시해주세요 제가 보도연맹사건, 반민특위사건 몰라서언급안한게 아닌데요; 분명철저히 친일인사등용얘기만 했는데 왜 자꾸 다른 얘기를 꺼내시는지? 지적허영심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럼 링컨도 노예해방하고 흑인들 전쟁터에 밀어넣었으니까 쓰레기겠네요?
님 생각대로 라면 그땐 어쩔수 없었어 라는 말같지도 않는 개소리도 맞겠네요?친일인사등용에 관해서는 백선엽 노덕술등 이야기 할게 많습니다
마치 님 말씀은 네가 그 시대에 살지 않았으면서 무슨 비판이냐 이렇게 보이는데 우리나라가 1948년 제헌헌법때나 지금 헌법이나 자유민주주의국가를 천명하고 있다는점을 고려하면 헌법에 의거해 그시대를 평가하는 것은 어떤문제도 없다는거죠 이게 님이 말씀하신 박정희에 관한 제 답이고요
헌정 66년의 역사를 헌법으로 해석하는 것이 무슨 문제이죠?
대통령 긴급조치9호내용이 그당시 정치상황을 고려해야할 정도로 비판하기어려운가요?
위에 제가 처음 쓴 댓글 제대로 읽어주세요 분명히 역사적 상황을 무기로 당시를정당화하는게 아니라고 밝혔고, 박정희의 유신체제에대한 어떤 언급도 안했는데왜 그걸 끌어들이시는지? 제가 어쩔수없다고한건 분명히 친일인사등용에 국한해서 말한거였는데요? 저역시 박정희의 유신에 대해비판적인 입장입니다. 사실유신은 옹호가 불가능하죠.제 댓글의 요는, 박정희 이승만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오늘날의 민주주의로만 과거를 재단할수 없으니 당시 상황과 맥락도함께 고려해야된다는것이었습니다. 헌법 역시 몇차례의 개헌을 거친것처럼 발전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것처럼요. 그 시대에 오늘날 수준의 민주주의를 기대하는 것은 분명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일제치하의 시대후에 일정수준의 친일관료등용은 불가피 하다고보나
그렇다고 그것이 잘한행위는 아닙니다.
저도 야권지지자이지만 친노 혐오하고 노대통령물어뜯기도 하고 박정희전대통령 경제성장의 공또한 인정합니다.근데
친일인사등용과 반민특위해체 친일파처벌0명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승만 점심 평양 드립 북진통일드립 그결과 애치슨라인에서 벗어나게되고 미군철수 그결과 이승만이도망갈정도로 북한한테털린것도 유기적으로 관련되죠
전 이승만의 독도에 관한 정책행위는 공으로보는 사람입니다.편향되지 않기위해 노력하고요
짧게 다시 요약하자면 이 원래 댓글의 요는 이승만 박정희를 옹호하고자한게 아니라 비판을 하더라도 좀더 균형잡힌 시각을 갖추고비판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뒷부분보시면 아실텐데요.
저 역시 다른 댓글에서도 밝혔는데 이승만의 친일인사등용이 어쩔수없는면이 있다해도 그건 절대 애국자라고 불릴수없으며, 상황을고려한다해도 최린 노덕술 등을 처단하지 못한건 큰 과오며 비판받아야한다고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민주주의투사되기vs미국에서 독재정치아래살기 전 닥후염
ㅇㄱㄹㅇ 독재는 무조건적으로 비판받아야하고 민주주의는 무조건적으로 옹호되어야하는건 말이안됨
글 보고 강용석이 일방적으로 밀렷다는 느낌이엇는데 댓글보니 또 아니네... 이념이 역사의식과 논리를 가로막는건가
강용석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다각자의 생각을 말하는겁니다 ㅋㅋ 님이랑 생각다르다고 역사의식도 없고 논리도 없다고 말하는게 일베충이랑 다를게 머가잇나여?
자꾸 일베일베 거리시는데 지금 님 댓글들보면 자신이 일베충소리 안들으려고 먼저 그 소리 들먹이는 꼴로 밖에 안보이네요ㅋㅋ 친일청산 못 한것을 두둔하면 다음세대들이 역사로부터 잘도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저 상황에서 북한얘기는 또 왜 나오나싶고요. 다양한 생각은 존중하지만 정도가 있지요
결론내면, 이분법적으로 최린 노덕술 처형 못했으니까 이승만 쓰레기다!! 이게 아니라 '당시 이승만과 한민당이 틀어진 일 등의 정치적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면, 이승만의 친일 인사 등용은 어쩔 수 없었던 부분이 있고 정상적인 정치적 판단의 범주에 속할 수 있으나, 최린, 노덕술 등의 악질 친일 인사를 처리하지 못한 것은 분명한 과오이며, 강력히 비판받아야함이 마땅하다.' 이렇게 판단해야죠
아버지는 본인 귀찮으면 가정따위 내팽개쳐도 되는거죠?
자꾸논점일탈하지마세요;
왜 논점일탈이죠 본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책임내팽개쳐도 된다는 의미의 비유인데
자신의 정치적이익을 위해 독립투사의 희생과 민족의 미래를 모른척했는데, '어쩔수없었다'라고 하십니까.
개싸움될것같아 삭제하고 가겠습니다
저는 이 문제가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면 이승만이 ‘매우 적극적’으로
친일파 청산을 방해하고, 그밖에 많은
잘못들을 저지른것은 사실이지만
잘 한 점도 있을거란 말이죠
하지만 현재의 역사교과서들은
이승만의 밝은 면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아주 편향되어 있다는
소린데, 그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섣불리 판단을 내려선 안됩니다
게다가 우리는 합리적으로 사고하는
법을 교육을 통해서 배운 적도 없구요
따라서 본인 스스로가 넷상에 떠도는
쓰레기같은 남들의 평가를 보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논문같은 것들을 읽으면서 인식 수준을 높여서 비로소 합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을 때 과거 사건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과는 비판하고 공은 치하하는게 당연한데요?
그니깐 그 치하하는게 어딨냐는거죠 그부분도 분명히 인정하고 비판할게있으면 해야되는게 지금 편향돼있잖아요
독립운동한거 인정하죠
근데 친일청산 막은거 지적했다고 과만 본다고 하는 님도 편향된거 아닌가요?
그러니깐 판단을 미루자고 했잖습니까 저는 권유를 했을 뿐 지적한적은 없습니다 저는 님이 막 싸움걸려고 하시는 느낌이 드네요
친일청산0명을 비판하지 않고 미룬다고요?
그게 사실상 뉴라이트랑 다를게 뭐죠?
보수정권에서 교과서가 편향되긴 개뿔 보면 진보가 정권 장악한줄 알겟음
하... 말이안통하네요 님들맘대로 하셈요 그리 부들부들거리면서 깨시민인척 하면서 사시던가요
강용석 극혐;; 방송으로 이미지 세탁하던데 원래 이런놈
강용석진짜 발암이넼ㅋㅋ왜자꾸 북한을 걸고넘어지냐고; 세계에 비교대상이 북한밖에없는듯 ㅎ 진짜누가종북인지.. 보다빡쳐서 걍내림
진보=종북 이아닌데 그놈의 북한은왜자꾸엮이는거?
.
북한없었으면 우익들은 어떻게 살았나 생각해봅니다.
좌익덕에살죠 ㅎㅎ
일단 양 진영 대표 견해들을 정리하자면
우리나라는 친일 청산이 안됬다 ㅡ 일단 이건 두 진영 모두 공감하는 내용
근데 여기서 갈리는 건
진보는 이승만이 반공특위해체하고 친일파 기용하면서 국가가 천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다 이 소리고
보수는 오랜 식민기간으로 인해 친일인사를 기용하지 않으면 국가 운용이 안되는 상황이었으니 상황에 맞는 타당한 결정이었다
대충 이 정도로 갈림
판단은 여러분 스스로의 몫
댓글만봐도 암걸리겠네
저거 왠지 그냥 강용석이 방송용으로 컨셉놀이 하는것 같기도... 실제로 저런 생각이라면 극혐...
일본처럼 그냥 젊은 애들은 역사의식 없어지고 나머지 소수도 우익할배들이
주장하는것 그대로 ...
위에 몇분들이 젊으신것 같은데 종편 종일 틀어놓는 할배들 생각 가지고 계시네...
조중동 논리 그대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확실히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봅니다
나라의 한 주축이 되려는 초기내각들은
당연히 지식인이여야 되는데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에 의해서 우리나라 고유의 교육을 하기 힘들었습니다(일제시대 후기)
대부분 해외로 유학가는데 주변국들 대부분은 일본에 의해 주권이 침해된 상태였고 어쩔 수 없이 일본에 가서 공부할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일본에 가서 공부한 분들은 다 친일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이육사 시인도 친일파라고 봐야되는 건가요?
일본유학가면 친일파라고 누가그럼? 글제대로안보셨나보네요.. 일본군 장교가 되겠다고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한뒤 독립군인 팔로군과 싸운 박정ㅎ 같은 분을 흔히 친일파라고 일컫죠.. 창씨개명이나 일본유학여부가 친일파를 판단하는 잣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상식적으로도 아닌데..
아 제가 오해한 부분이있었네요 ㅎ 감사합니다
아니에용 ㅎㅎ
박정희가 친일파? ㅋㅋㅋ 아직도 이런생각가지신분이 계시네 그 대단하신 노무현 대통령때 출범한 친일경력조사위였나 아무튼 거기에서 친일근거없다고 결론났습니다
그당시 친일진상규명할때 관동군중위출신인 박통때문에 군 장교를 친일파에 넣네 마네하다가 그당시 한나라당대표인 박근혜가 클래임넣어서 친일자격요건이 완화되어서 빠진거지요.말씀은 똑바로 하시는게ㅋ
왜 독립군이 팔로군이죠?
그리고 박정희부대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부대도 아니었는데요?
만주국이 일본이 세운 괴뢰정부이고 사실상 일본군장교로 근무한건 사실입니다
일본 혐오하던 이우황자, 항일항쟁 주도한 장개석, 일본군장교 김수환추기경, 백선엽장군도 일본군 출신이니 다 친일파네요 ㅜㅜ 대한민국은 온갖 친일파로 가득찼네요 ㅜㅜㅜㅜ
일본군장교출신이라고 했지 친일파라고는 안했는데요?
아 그리고이우황자는 자원입대가아니고 강제로..
아뇨 전 친일파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감히 일본의 따까리로 군대에서 일할수가있는것인지요? 진정한 대한민국인이라면 일본장교를 죽여서라도 나왔어야하는거 아닙니까? 대놓고 일본군? 김수환추기경 이분 친일파에 완전 하.. 대한민국은 친일의 망령에 가득찬 친일나라임이 틀림없습니다.
물볼귀나 유동유동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걸 보면 문창극같은 인간이 국무총리임명 직전까지 갔던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감.
ㅋㅋㅋㅋ친노가 진보의 전부인줄 아시는 분이 뭘안다고ㅉㅉ 님이 진보지지하니까 뭔가 되게 깨어있고 옳은거같죠? 착각깨세요 이 깨시민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인간아ㅋㅋ 자기자신이나 돌아보세요
전 깨어있어서 친노지지하는게 아니라 그냥 노무현이 좋아서 친노 지지하는건데요? 내가언제 깨어있다고 말이나 했으면 또 몰라 ㅋㅋㅋㅋ 난 남들이 말하는 노빠맞아요. 연예 좋아하듯이 친노정치인 좋아함 ㅇㅇ
노무현좋아하는건 상관없는데 그렇다고 반노라고 진보가 아니라는둥 방해존재라는 둥그러시면안되죠 진보세력 내에서도 다들 지지하는 방향이나 인물이 다를수있는건데
친노라서 깐게 아니라 다른 입은 고려안하시는듯 해서 그랬어요 심한말한건 죄송합니다
자기가 중립잡는것 같죠
뉴라이트랑 님 이론은 99퍼 흡사합니다
나도 친노를 싫어하는 사람이나
노무현비판을 친노는 봉쇄하지않죠
그런데 보수라는 사람들은 이승만박정희비판엔 물타기 색깔론 밖에 없던데요?
전 이 댓글에서 단 한번도 보수에 대해 논하지않았는데요?친노가 진보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 말만 하고있는데 대체 어디서 그런 판단을 하신건지? 그리고 보수라는 사람들 되게 많이 만나보셨나봐요? 설마 인터넷에서 보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하고 키보드배틀하면서 얻은 인식은 아니시죠?
님도 님이 되게 건전한 진보인거같죠? 착각깨세요
전 단지 윗님이나 님이나 극좌 극우의 전형으로 보여서요
그러니까 지금 전 아직 제 정치적 견해를 완전히밝히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느낌만으로 이것저것 끌어들여서 절 공격하시니까 대화가 새잖아요. 자꾸 오해하시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제 견해를 밝히자면, 1972년 유신 이전의 박정희는 옹호합니다. 그러나 유신체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씻을 수 없는 오점이며, 어두운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전두환정권도 마찬가지고요
흠 오해가 좀 있었군요 저 친노분하고는 제가 논쟁을 해봐서 아는데 친노의 문제를 몰라요.친노가 07대선08총선 12총대선 다 조져놓고도 반성안하고 선민의식만 있는 집단들이라는건 자명한데 다른 야권지지자들 개무시하면서요
저도 그래서 계속 그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철희 얘기할때 친노의 그런 선민의식이 엿보여서 불쾌해서요
친노는 자기가 무조건 선이고 이런우리를 낙선시키는 국민은 ㅂㅅ이라는 국개론펴죠
자기들이 한걸봐야알지..
왜 친노가아니라 비노로 선거치르면 이기는지
친노가 치르면 연전연패인지를
님도 깨어있는줄 아시는거 같은데 자기자신좀 되돌아보세요
제댓글에 뭐가문젠지 설명좀?
진보는 있어야되는데 친노는 없어야함. 진보 개망신시키는 친노+통진당계열 ㄷ ㄷ
보수는 있어야되는데 이명박근혜는 없어야함. 보수 망신시키는 오만+무능한 이명박근혜 ㄷㄷ
문제는 간발의 차이로 진짜 중국에서 독립운동하신 김구세력이 미국등에업은 사이비
하와이 깡패 이승만에게 정권을 뺏겼다는 겁니다..
이승만이 독립운동했다는건 개가 웃을일이죠...
좌우 대립은 있었지만 진정으로 수십년 임시정부, 독립군으로 고생하셨던 분들이
이승만 테러로 돌아가시거나 숨어지냈다는게 비극입니다...
저기 위에 어떤 분이 써놓으신 초대정부 초기 내각도 전부 허수아비 임시용이고요...
생각이 다르신 분들은 꼭 유투브나 영상으로 백년전쟁 다큐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승만의 실체을 보실겁니다...
근거로 댄게 백년전쟁
참 개가 웃을일이네요
이승만이 독립군 자금 횡령해서 미국 본토에서 여자 후리고 다니다 경
찰에 사기죄로 걸려서....살려고 하와이에서 재판받아서 간신히 살아남
은건 실화입니다...
그돈이 어떤 돈인데..
하와이나 미국에서 한인들이 사탕수수 노동자나 노가다로 하루종일
벌어 타지에서 나라잃은 설움에 한푼두푼 모은돈을 이승만은 단지 미
국 명문대 (프린스턴을 나왔지만 입학과 졸업은 야로가 많습니다)나왔
다는 것만으로 임시정부 수반으로 독립군 자금에 쓰지 않고 사적으로
펑펑 쓰고 다닙니다..
기독교계와 조중동 언론, 보수정권의 힘으로 영웅이 됐네요...
지혼자 살겠다고 625때 다리끊고 도망간 선조같은 위인이...
이승만이 입으로 점심 평양드립안치고 북진통일드립만 안쳤어도 미군철수 안하고
북한한테 안털렸죠
정치관련글은 오르비에 올리는걸 가급적 삼가하는것도 이 댓글 상황보면 나쁘지는읺을것 같네요
뭐, 다른분들은 정치적으로 토론하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분열을 이르키는점에서는 부적절할수도 있다고 판단할수도 있을것 같네요 ㅎ
친일파청산실패를 정치적내용으로 볼 수 있나요?
그렇다면 한국사교과서가 있을 이유가없는데요?
정치관련글은예를들어 현직대통령을 옹호 비방하는글이고
우리나라의 치욕의 역사를 옹호하는것과 비판하는것은 비상식과 상식의 구분일뿐입니다.
댓글자체에서는 좌우대립이 심각하고 짤자체에 좌우에서의 시각비교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것입니다 님 말도 일리있긴힌데 1950년대 이후 한국사의 대부분은 좌우대립으로 퍼지는게 대다수 인거같아서요 ㅎ
첫째 문제는 '친일을 어디까지로 볼 것이냐'가 되겠고, 둘째 문제는 나치 독일과는 달리 36년간이나 지속된 식민지배 속에서 엘리트층이 되려면 상당수가 친일을 하는게 훨씬 편했다는 겁니다. 셋째 문제는 좌우 이념분열에 이은 '한국전쟁'이죠. 북한도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수십명 이끌던 독립운동가들을 실전에서 수백명 수만명 이끄는 부대장으로 임명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실제로 국공내전까지 경험하고 온북한군과는 달리 남한군이 초반에는 개털릴 수 밖에 없었죠. 당시 상황에서 친일파 청산은 필연적으로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적극적인 친일파 청산은 사회 엘리트층 증발에 전쟁 패배니까요.
박정희가 친일파라니..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있네.. 좌측진영이 박정희에 대한 오를 부풀리기 위해 만든 프레임 입니다.
박정희가 군관학교를 나와 관동군에 잠깐 들어간 적이 있었지만 단지 일본의 신식 군수 기술, 제도를 배우기 위함 이었고 관동군은 우리나라의 육사처럼 단순히 학교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부대였습니다. 그가 직접 조선인을 학살햇다는 근거는 일체 없습니다. 또한 박정희는 소위 임관한 다음해 바로 국군으로 편입되어 독립군으로 활약했습니다.
독립군으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이는 친일반민족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밝혀내어 공증한 내용입니다.
님도 편향되신듯
도대체 어떻게 해석하면 신식 군사제도를 배우려 만주국의 관동군중위가되죠?관동군중위였던 기록이 있는데 소위임관후 독립군?
1945년 광복직전에 독립군들어간게 팩트입니다
편향이고 뭐고 불만있으시면 규명위원회에 따지세요.
박정희는 친일이라고 증명될 수 없다. 이게 결론이구요
의혹 제기는 할 수 있으나 박정희가 친일이다 라고 주장하기에는
증거가 매우 불충분 합니다.
친일이라고 믿고싶으시면 증거 찾아내셔서 가서 따지세요 여기서 이러지마시고
친일이라는게 아니라 관동군에 입대한 동기가 편향되게 해석했다 이겁니다
그죠. 제 추측이니까요.
31년이후로 민족말살정책이 진행되었고 신식 군 기술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직접가서 배우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었기도 했고 이 때 당시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우리도 빨리 강해져서 일본을 무찌르자라는 것이 강했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했을때 충분히 이런식으로 예측할 수 있지요.
그리고 위 처럼 증거가 없기 때문에 예측이 가능한거 아니겠습니까.
기록이 없는 역사에 대해서는 예측을 할 수 밖에없고
그런 점에서 편향되었다면 인정하죠.
네 그거 말씀드린겁니다
전 박정희전대통령 공과모두 보는사람입니다
저는 친일행적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고
독재에 대해서는 과를 인정합니다.
당연히 공과 모두 존재하는게 사실이죠
다만 증거가 없는 논제에 대해 추측만으로 역사적 결론을 확정하는 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위에 어떤분이 박정희는 친일이다 라는걸 보고 쓴 댓글이고요
'그래요 님들 깨시민입니다'라는 말 자체가 '니들은 깨시민인 척 하는 가짜 깨시민이고 나는 진실을 알고있다.'라는 또 다른 깨시민을 만드는 말입니다. '편향'이라는 낙인은 아무 소용 없구요. 무슨 주장을 하든지 주장은 편향될 수 밖에 없어요. 때로는 편향된 것이 진실입니다.
로빈슨--- 박정희가 신식 군 기술을 학습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독립군 때려잡는 일본군에 들어가게
됐다? 와우 ..어떻게 하면 이런 논리비약이 가능하죠?
그냥 그당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의 모습입니다...입신양명 출세하고 싶은....
나라가 망했다 생각하는겁니다....나는 앞으로 일본인이고...
일본군 탈영해서 수천리길을 걸어서 독립군에 가담하는 김준엽, 장준하는 뭐가 됩니까?
님이 하신 것 그또한 예측이죠. 논리 비약아닌가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해방되는거 알았으면 일본군에 안들어갔겠죠...
하지만 당시 일본은 청일전쟁이래로 1942년 정도까지 연전연승 무적이라
여기서 내가 견마지로 해야되겠구나 생각했겠지...
야심많은 인간이었기에 이해는 합니다만...
역사적으로 재해석해서 포장되지는 말아야죠....
그렇다는 증거가 있나요?
박정희가 '일본군에 들어가 견마지로 해야겠구나' 라는 걸 예측할만한 충분한 근거가있나요?
제가 보기엔 단순한 추측인거같아 보입니다만.
물론 제가 확정적으로 말한부분은 사과하겠습니다.
단순 제 생각일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재해석해 포장하는 입장보다 님 추측이 더 저급하고 수준낮아 보입니다. 적어도 전자는 근거는 있거든요. 근데 님 입장은 그저 이미 답을 정해놓고 최대한 부정적인 루트로만 끼워맞추는 어거지 추측식이네요
비약이 아닙니다....만주에 조선인 독립군 상당히 많다는 것 알고 있을텐데...
일개 사병도 아니고 장교로 간다는거...제가 알기에도 몇명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일본인의 마인드가 아니면 도저히 행동할 수 없는 자세죠...
사병으로 끌려갔다면 이해합니다만 어느 누가 장교로 갑니까?
그것도 독립군의 주무대인 만주에....말도 안되는 얘기죠....
야심이 있어도 민족에 대한 양심이 털끝만큼이라도 있었으면 정말 하
지 말아야 될 행동이죠....
1. 다카키마사오는 강력한 군대인 일본군 장교가 되기위해 군관학교를 입교했다.
2. 박정희는 최신이자 강력한 군국기술을 배우기 위해 군관학교에 입교했다.
두개 모두 예측입니다.
팩트는 알 수가 없죠. 기록이 남아있는것도 아니고.
장교를 계속 말씀하시는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장교가 되기위해 군관학교에 입교했는지
군관학교에 입교하게되어 장교가 되었는지.
물론 1번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가능성이 높다고해서 1번으로 정의하시면 안되죠
1번이 결론이라면 친일이 맞는 것인데
이에 대한 증명이 부족했기 때문에 친일진상위에서 친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 라고 결론지은거 아니겠습니까
일본군 장교 하나만으로도 설명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이게 친일이 아니라면 뭐가 친일입니까?
네 김수환추기경도 일본군 장교출신입니다 쓰레기같은 친일파셨네요
다시 정확히 알아보세요....
학병입니다...
팩트는 알고 깝시다...
학병하고 장교는 전혀 다르죠...
끌려가는것과 자원하는것
아~ 수많은사람들이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가면 장교도 시켜주나보네요 대단 ㅎㅎㅎ
친일파를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각계에서 발표한 친일파 명단이나 자기만의 기준이라도 제시하면 몰라) 언급하지 않으면서도 "단지 일본군 장교거나 군관학교 다녔다는 이유로 친일파가 될 수는 없다"라는 주장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일본군 장교나 군관학교 다녔다는 이유로 친일파로 취급하는게 타당하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 반문하자면 장제스나 지청천의 경우 이후 뚜렷한 항일활동을 보였으며 실제로 거의 모든 친일파 명단에서 선친일 후반일은 친일로 보지 않지만 선반일 후친일은 친일로 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군관학교나 장교 출신이라고 친일파라 간주할 필요가 없다 해도 이후의 행적이 분명하면서 군인으로서 일정 직위 이상이었던 사람은 친일파로 간주하는게 오히려 타당한 듯. (차라리 직위 가지고 태클 거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행적을 보면 친일파에 포함될 수 있지만 직위가 낮고 중요도가 없어서 통상적인 친일파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셈입니다.
음. 대한광복군은 그럼 왜 박정희를 독립군으로 받아줬죠? 임정이 정신이 없어서 박정희가 친일파인것도 모르고 장교인것도 몰라서 걍 막 받아준건가요? 이후 행적이 기준이라면 박정희는 더더욱 친일파일 이유가 없는데요?
직위가 낮고 중요도가 없으니 친일 행적도 안할수 있는겁니다. 직위와 중요도가 친일 행위와 연관되던 시절이었고요. 친일파로 분류할수 없다는 기준은 노무현 정권시절 기관에서 정해줬고 박정희는 거기에 따라 친일파가 아니라는 판단 받았고요. 거기서 친일 행위는 했지만 직위와 중요도가 낮아 취급하지 않는다는 설명은 없었는데요?
친일반민족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친일파가 아니라고 단칼지어서 말한 적은 없습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0511&code=11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54890
그리고 해방 후 광복군에 대해 언급하는거 같은데 이 부분은 사실이지만 친일행적에 관한 얘기 하려면 차라리 해방 전 광복군에 참가했다는 소스를 들고 오는 게 더 나아 보입니다.
스마리님 댓글이 이 글에 달린 댓글 중 가장 논리정연함
저정도면 백기든 상황인데요?
그럼 노무현- 현야당쪽 위원회인데 여기서 "박정희는 친일 절때아니니 이걸로 물어뜯지마라" 라고 당당히 말할까요?
증거 없으니 친일행위 안된다. 그리고 뒤에 붙인 이야기 -증거가 아직 안나온거지 박정희의 친일행위가 아니라는건 아니다-라는식의 말투는 사실상 좌파쪽 인사 달래기용이지 이게 친일파 부정이 아니다 라고 말하기엔 좀 그러네요. 좌파들을 위한 립서비스 말고 실제 '결과'를 봐야죠. '친일행위 입증불가, 친일파 등록불가' 라는 결론요
위에 프랑스 얘기가 나오는데 5년정도 먹힌 프랑스가 10만명인가 총살 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제 36년 오랜기간 식민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다르다라는 논리도 있는데....
물론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조선인 억압하고 독립군 때려잡는 조선인 순사나, 헌병, 군장교 출신들은 해방후
단죄를 했어야죠...총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마어마한 기득권은 뺐었어야 민족정기도 바로서고
그런 기회주의자들이 앞으로 못 나오게 했을 텐데..
-------헌병같은건 일본인도 쉽게 못되는데 상당한 충성심 아니면 안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방 후 맞아죽을까 쥐죽은듯이 들어오는 박정희를 이승만이 면죄부를 주죠...
독립군 때려잡은것도 false - 박정희 부대와 아무련 연관x
이승만이 면죄부를 준것도 false - 이승만 떠나고 김구중심의 임정이 박정희를 독립군으로 받아줌
해방후 맞아죽을까봐 쥐죽은듯 돌아온것도 false- 독립군 출신으로 당당히 들어옴
백년전쟁 프레임을 안고 온 그쪽 진영논리는 논리가 온통 거짓과 추측으로만 되있나봐요? 왜? 진실을 알려고 근거를 찾는게 아니라 정해진 답을 위해 근거를 찾으니까요.
총살시키면 왜 안되나요?
총살시킬 힘도 세력도 잃어버린 독립진영의 아픔이
결국 나라꼴 이모양 만든 이유 중 일부분인데
당시 나라상황이 말이 아니였지요 전쟁후에 인력도 부족한판에 기아에 허덕이고 친일을 숙청해서 재산을 몰수하고 한다는 사고자체가 안되던 시절..역사는 시대성으로 판단해야지요 그 당시 그 선택이 최선이였음을. 아마 숙청을 했다면 분열되었을겁니다. 이런면에서는 북한이 부럽기는 하네요.
박정희는 그냥 창씨개명하고, 유학갔다오고 이런 수준이 아닌데 ㅋㅋ
ㅋㅋㅋ레알 박정희를 친일안햇다고하는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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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팝니다
다들 팝콘이나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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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이해가 안될 수도, 공감이 갈 수도 있는 일이고..
각자 생각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형식에서 저런 이야기가 오갈 수 있다고는 보는데.
딱히 토론에 무리가 갈 만큼 아주 극단적인 주장도 없고요..
전 왜 댓글에서 다들 싸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ㅋㅋㅋ
어차피 이런건 각자 머릿속에 딱 박혀있는 사상이란게 있어서 바뀌기가 쉽지 않죠.
멋있게 조목조목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 사람들이
'아 ~ 내 생각이 틀렸었네' 라면서 설득당할 줄 아는 분들이 몇몇 계시네요.
외람된 말씀이지만, 오르비에서 정치글 올라올 때마다 댓글들을 보면, 참으로 한심해요.
댓글쓰면서 답글 달리면서 서로 논박하고 댓글에 따봉표시 늘어가는걸 보면서 기분 좋아하시겠죠?
이런거에 시간 소모하진 마시길..
솔직히 이건 강변이 진거같네요 이철희는 계속 독일하고 비교하는데 강변은 계속 북한하고 비교했다고 하고...
하... 왜 자꾸 사람들이 친일, 종북 얘기가 나오면 민감해지는지 모르겠네여... 제가 지금 학생이지만 사람들이 그런 얘기만 나오면 정상적인 사고가 힘들어지나보져... 이철희랑 강용석 대화내용이 일베나 아고라에 있는 글들이랑 뭐가 다른지...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 친일이랑 종북문제에서 자유로워져야 우리나라가 발전할 듯 싶네요
왜 다른 이유를 찾져 ?
일베나 아고라 글들이랑 뭐가 달라야 하나여?
친일이랑 종북문제랑 왜 같은 프레임에 가두는지
여기서 댓글놀이한다고 바뀌는거 없고 댓글 마니 다는놈 치고 지일 제대로 하는사람없음
ㅋㅋㅋ 요점이 뭔지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부정한 방법으로라도
돈 많이벌고 친일파글이 권력 대물림 부 대물림하며
떵떵거릴때 지 앞가림 안하고 정치비판만하면
루저 열폭자라고 보는 시각이
보수빨아대는 댓글요원들의 한계
지들은 능력이 없어서 댓글달아
월급받으면서 누구의 능력을 지적하는지
나만 잘되면 상관없어 내 앞가림이나하자
이런 흐름이 윗 지도층이 자신들의
무소불위 권력울타리를 위한 바램임
여기서 떠들어봐야 바뀌는 것도 없고
저기 잘난 대학교수 야권성향의 수많은
능력자들도 이 놈의 썩은 나라 사회 못 바꿔
헛고생인데 여기서 젊은 학생들 몇마디토론해
싸운다고 뭐가 달라질까??? 이런 생각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지
하루 10분이라도 언론 기사를 보고
정치 사회 역사 등등 관심을 갖고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회가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인것을
ㅎㅎ 전에 민주당에서 친일척결한다고 친일명단들 조사하다가 위원장부터 조부 친일 행적 드러남으로 해서 그냥 흐지부지 되었지요. 적어도 민주당에서 친일문제를 처리하고나서 까면 이해하겠는데 말이지요. 왜 보수는 다 친일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지..ㅉ
지금 이 사회가 변하지않고 자신들의
권력과 부 등 이 유지되길 바라는
사회변혁을 반가워하지않는 층이
보수와 친일이니까요 같은 선상은 아니지만
두 집단의 특징과 교집합은 상당히 많습니다
야권쪽에도 친일파조상이 있다는데
조상이 친일파라고 해도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는한 그?후손을 무턱대고 비방하려는건
잘못된 행동이죠.그럼에도 대표적 친일파들과
뉴라이트들의 역사관점 보수층의 친일파 옹호론
(역사관~ 광주민주화운동을 바라보는 관점
일제시대 역사관 등등)
시각은 역시 같은 선상이고 서로를 옹호하기
빠쁩니다. 과거가 어찌되었건 대다수 보수층과
친일집단은 자신들이 상당수 관련이 있단걸
수많은 행적들을 통해 스스로들 들춰낸거죠.
그리고 친일정도에도 급이 있습니다.
박정희 이승만은 거의 쌩 친일입니다
위에서 옹호하는데 그냥 대화도 안되는데
소모적인 언쟁만 질질끔에 실소만...
군복무문제에서 야권도 군면제자가 많다고
하는데 야권은 대다수가 학생운동으로
수형생활을 해서 군대를 못 간것이고
여권의원들중 군면제자는 행방불명
질병이 대다수... 몸이 ㅂㅅ이라야 정치한다는
말이 거기서 나온거죠
강용석 좋은데 저땐 솔직히 억지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