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국문1 별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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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강제 국문1이 영문학과랑 비슷해서 지원햇구요... 그리고 경영복전해서 취업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회사에는 복전 별로 안봐준다는 소리도 들었고...
사촌형이 취업준비생인데... sky는 가야 학벌 덕을 본다고 그러네요...
그것도 고민이고 ... 그리고 제가 상근이라.. 올해12월27일요 그래서 1년하고
상근하면서 수능다시봐서 경한에 들어갈려고 하니까 한의사는 또 별로라네요...ㅠㅠ;;;
이젠 중딩때처럼 꿈만 보고 살아가선 안될꺼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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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능다시하셔서 경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확실하면 경한이 좋기 한데, 경한 들어가는 것이 매우 불확실한 리스크라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선택하셔야 될 것 같네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굳이 복전할필요가 없는건가요??
무조건 상경계를 복전하기 보다는 직무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경계의 경영지원만 있는 게 아니라
마케팅/홍보/영업/공공정책-행정/지적재산권관련 등
여러가지 분야가 있습니다.
해외쪽에 관련이 깊은 부서도 있겠죠.
모든 부서에서 다 상경계열을 선호하는 건 아닙니다.
또한 학생들이 직업시장에서 멀티플래이어가 되길 기대해
복수전공을 생각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상경계 복전을 하는 경우
상경계쪽으로 직업군을 맞춰 그쪽에 전력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더구나 복수전공을 다 커버하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목표없이 복수전공을 해서 어중이 떠중이가 되기보다는
1,2학년 과정을 통해 진로 및 직업시장에 대해 탐구해 보시고 결정하길 권합니다.
저희학교에서 복수전공 신청은 4학기째 전공신청 기간부터 가능합니다.
학교에 마련된 잡 카페에 문의해 상담을 하셔도 좋고
저학년을 위한 진로계발세미나라는
계절학기 과목[매우 추천]도 개설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복전하신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도 있죠. 영어도 잘해~ 경영 전문지식도 함양(재무 회계 분야). 그건 님의 선택이신것 것처럼 보입니다. 단 영문학만 하시면 경영경제보다는 금융권 및 재무회계 특화된 분야에 취업하기는 쉽지 않고요. 그리고 그 이외의 분야에는 차별없이 취업 경쟁에 임해야 될 것으로 보이지만 영어에 대한 메리트가 좀 있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고요..솔직히 요즘 영어 못하는 사람 없는것 보면 그 닥 그것이 메리트인지도 모르겠고요. 어디든 다 본인의 노력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서강대는 전과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서강 커리큘럼의 특징이기도 하고요
실력하면 서강
이거 다 인정합니다
명문대의 마지노선 ㅇㅇ
그리고 한의대!!!!!!!!!!!!!!!!
이거 앞으로 어쩔 수 없이 자전거 타고 다녀야 할 처지로 보는데요.......
왜 한의대를 갈려고 하지?
머띵님도 선택 잘못하신 듯
노인분들 돌아가시면 별볼 일 없을 둣 (독설 ㅈㅅ)
지금 50대도 한의사 한테 안갑니다 ㅎㅎ
아 저도 한의사한테가는데;; 20살이구......
참고로 한의사 초봉이 적어도 4천은찍어요(형이 경희한의대에요)
학교졸업하고(26) 보건의3년으로 군대체(이때 연봉2천대) 30살부터 적어도4천이상받는데
꿀직장이죠....
게다가 짤릴걱정없고... 따로 병원안차리고 붙어잇기만하면 거의 보장인데;;
한의사 초봉 연봉 4천이면 별로네요....
기회비용을 생각했을 때
서강대 인문 전과 이상이면
그정도는 받을 수 있어요
앞으로의 전망을 봤을 때
임플란트 쪽 치대가 훨 나아요
보약 한의원에서 안지어요
인터넷으로 사지....
진맥이나 침이 전망이 있다고 보는 건 좀 나이브 하지 않나요????
한의학에 대해 잘모르시는것같은데요...
한의원의 보약수요는 감소하지만
대체의학에 대한 수요는 많이 증가하고있습니다.(매꿀정도로)
거기다 전세계적 증가 추세죠. 한국한의학은 거의 탑이라고 봐도되고요
또 기업같은곳에서도 한의사를 많이 찾고있는 것으로 압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쪽에서 일하셔서 다소 낙관적 전망일수도있긴한데요(한의사는아니고요)
다만 한의학의 미래가 어두운건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고싶네요
네
일리 있는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한 견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왜 계속 한의대 까시나요??
한의대포털에서도 이상한 말만 하시고 한의학에 무슨 피해의식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