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필 [516413] · MS 2014 · 쪽지

2014-11-09 22:10:11
조회수 6,199

부모님 중에 고학력자 있으신분..?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5010982

공부법으로 충돌 되게 많이 일어나지 않나요 ㅋㅋㅋ


뭐 사실 제가 되게 게으르고 딴짓 많이하는편이라 참견하셔도 할말 없긴 한데 ㅠㅠㅠㅠ

그래도 저랑 부모님이랑 스타일이 달라서 공부법 차이나는것도 있고 시대가 바껴서 그런것도 있는데

어떨땐 고집이 너무 세셔서 힘들어요 ㅋㅋ 두분 다 한 공부 하셨던 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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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하잉 · 524420 · 14/11/09 22:14 · MS 2014

    저는 오히려 이해해주시던데...

  • soulbear · 511972 · 14/11/09 22:14 · MS 2014

    저희 아버지 의사 어머니 영어 선생님이신데 지금은 저를 좀 포기하셨지만 중,고등학교때는 압박 장난아니었어요... ;; 특히나 어머니께서 워낙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으신분이라 제 공부하는 모습이 항상 만족스럽지 않으셨던것 같아요...

  • 행복해질권리 · 529782 · 14/11/09 22:15 · MS 2014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님 방식대로 하세여
    ㅋㅋ 싸우면 피곤 하잖음 ㅠ.ㅠ

  • 설자전♥︎♡ · 493215 · 14/11/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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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씨씨 · 471450 · 14/11/09 22:15 · MS 2013

    저희아빠ㅡㅡ 공부법가지고는 뭐라 안하시는데 어떻게 수학을 틀리냐며..

  • 푸필 · 516413 · 14/11/09 22:32 · MS 2014

    저는 제 내신성적 아빠가 보시더니 난 아무리 시험이 어려워도 80점 밑으론 안내려갔었다고 그러심 ㅜㅜ 그래서 제가 우리학교 시험 어렵다 그랬더니 나는 그 지역에서 제일 공부 잘하는 애들 다니는 학교 다녔다고..ㅎ..다 맞는 말이라 반박할수가 없음

  • 연대씨씨 · 471450 · 14/11/09 22:37 · MS 2013

    ㅜㅜㅜㅜ저도요 수학B 고정 100점맞는거 어렵다니까 고삼 평균 99엿다며..연대 수학과세요ㅡㅡ 반박불가........

  • 푸필 · 516413 · 14/11/09 22:42 · MS 2014

    ㅋㅋ '나 어릴때 반에서 1등했어'가 허풍이 아니셔서 무섭죠 ㅋㅋㅋ

  • 연고대14+1 · 417179 · 14/11/10 14:57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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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안다요 · 529225 · 14/11/09 22:19 · MS 2014

    저 지금은 아닌데 1학년 공통과학에서 물리배울때 태생이 문과머리인 제가 좍좍좍 틀려서 3등급맞아오니까 대체 어떻게 이렇게 쉬운 물리를 틀리냐고ㅡㅡ 물리를 틀리면 대체 어떤 과목을 할 수 있냐고ㅠㅠ물리 어렵거든요!!!하면 난 니가 하는 영어가 더 어렵더라!! 하고 싸우뮤ㅠㅠㅠ

  • KUSNU · 403028 · 14/11/09 22:25

    레알

  • kwon0522 · 530415 · 14/11/09 22:31 · MS 2014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사람마다 공부방법이 다른건 맞는데 부모님이 보시기엔 그래도 제 공부법보단 본인들의 공부법이 더 검증됐다고 보시니까 권유하시는 거겠죠 ㅋㅋ ㅠㅠ 잘 되라고 하시는 말씀들이니 그냥 대충 네~하고 필요한 것만 따라하세요

  • 제르맹 · 343315 · 14/11/09 22:45 · MS 2010

    이런글 보면 전국수석 자녀분들은 압박감 어떨지 궁금하네요 ㅋㅋ 아직 전국수석 자녀는직접적으로 본적이 없어서... 입시사상 2대 전국수석자가 나올수 있을라나

  • 푸필 · 516413 · 14/11/09 22:54 · MS 2014

    정 힘들면 예체능쪽으로 빠지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ㅋㅋ 그럼 비교대상이 사라지니깐요

  • 로빙루빈 · 457300 · 14/11/10 14:1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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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namdakswja214 · 491346 · 14/11/09 23:13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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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르맹 · 343315 · 14/11/09 23:33 · M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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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namdakswja214 · 491346 · 14/11/09 23:43 · MS 2014

    아는사람있을까봐 댓글 지웠어요..ㅎ 친구들한테 일전에 얘기한적이있어서..암튼그래용

  • 제르맹 · 343315 · 14/11/09 23:47 · MS 2010

    저도 지웠네요.. ㅋ

  • 개봉 · 487935 · 14/11/10 16:11 · MS 2014

    예체능은 뭐 쉽나요... 미대로 설대가는거 공부로 설대가는거 비등하게 어려운데 ㅋㅋ홍대도

  • sunnj · 439759 · 14/11/09 23:09

    저희 아빠는 고학력자는 아닌데 어릴 때 조부모님들이 다 돌아가셔서 가난하셔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사 1등으로 합격하셨거든요...고등학교 때도 전교 10등 안에서 노셨다고 하던데(친구분들의 증언) 그래서 그런지 사교육하는거랑 공부 못하는거 이해 못하셨었어요 ㅋㅋㅋ지금은 많이 바뀌셔서 흔쾌히 학원도 다니라고 하시지만 제가 중딩때학원 다니고 싶어서 막 울었던 기억이...ㅋㅋ

  • 제르맹 · 343315 · 14/11/09 23:36 · MS 2010

    공사가 고학력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물론 당시 육사에비하면 다소 떨어졌지만 전두환이나 노태우시절 삼사는 지금 위상이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지금으로치면 경찰대 위상이나 그 이상이라고 보시면 돼요...;;

  • sunnj · 439759 · 14/11/09 23:39

    음 글쓴이분은 고학력자를 좋은 대학 나온 사람이라고 보신 것 같아서 그렇게 쓴건데...그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아빠 자랑좀 하려고 댓글단건데...ㅠㅠ

  • 제르맹 · 343315 · 14/11/09 23:41 · MS 2010

    사관학교도 좋은학교예요.과거 군사정권 시절땐 말할것도 없고 지금도 충분히 명문대로 취급됩니다.

  • sunnj · 439759 · 14/11/09 23:42

    사관학교요?? 저희아빠 사관학교 안나오셨는데요?

  • 제르맹 · 343315 · 14/11/09 23:43 · MS 2010

    엥 공사가 공군사관학교 아닌가요? ㅎㅎ

  • 제르맹 · 343315 · 14/11/09 23:44 · MS 2010

    아아아 ㅋㅋㅋㅋ ;; 죄송 공사가 다른 공사였군요 ㅠㅠ 죄송합니다..하하..

  • sunnj · 439759 · 14/11/09 23:44

    아 그니깐 제 말은 공사가 고학력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는단 뜻이었어요

  • 제르맹 · 343315 · 14/11/09 23:44 · MS 2010

    ㅋㅋ 죄송 민망하네요 ㅠㅠ

  • sunnj · 439759 · 14/11/09 23:44

    아 공기업이요...ㅋㅋㅋ공군사관학굔줄 아셨나보네요ㅋㅋ

  • 제르맹 · 343315 · 14/11/09 23:45 · MS 2010

    네 ㅋㅋㅋㅋ

  • sunnj · 439759 · 14/11/0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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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르맹 · 343315 · 14/11/10 00:03 · MS 2010

    한전말고도 석유공사라든지 주공이라든지 전부 A급 직장이죠. ㅋ

  • 닉네임추천좀 · 492757 · 14/11/09 23:53 · MS 2014

    ㅋㅋ엄마랑은 되게 많이 부딪혔음 아빠랑은 전혀

  • 져미 ⊙▼⊙ · 402393 · 14/11/10 00:12 · MS 2012

    아부지 법대..
    친척중 서울대 이과쪽 교수한분
    고려대 상경계열 교수한분
    큰아부지 전국수석

    내가 제일 빠가사리..★☆
    항렬상 이번 세대 대학 첫주자가 저인데 부담이 털썩... ㅋㅋㅋ 근데 공부법으로 터치하진 않으시더라구요 그냥 다들 어차피 제일 쉬운게 공분데 무슨 그런거에 방법까지 있니 하는분위기

  • Passione · 413039 · 14/11/10 03:22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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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기 · 505797 · 14/11/10 00:34 · MS 2014

    그게 좋은거에요
    보통 부모가 고학력이면
    자녀도 대체로 공부 잘해요
    예외가 꽤나 있긴하지만
    그건 예외가 더 돋보여서 그런거일뿐

  • 너다호라 · 473799 · 14/11/10 22:50

    제가 바로 그 예외입니다 ! 흐엉!

  • 논술만이 정답 · 488378 · 14/11/10 01:39 · MS 2014

    오히려 전 저의 방법이 없어서 아버지의 방법을 따랐고 그결과 확실히 경험이라는건 안하고 얻는것이 진정으로 승리한것이라는걸 느꼈습니다

  • Passione · 413039 · 14/11/10 03:21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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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르비 · 524568 · 14/11/10 07:53 · MS 2014

    아빠 의대 교수
    사촌쪽 부모님이 설공수석&전국수석
    아빠가 고등학교때 수학을 틀려본적이 없대여
    수학은 계속 뭐라하시는듯

  • 푸필 · 516413 · 14/11/10 18:33 · MS 2014

    저희아빠는 수학 빨리풀고 시간남아서 놀다가 계산실수로 하나틀렸다고 그러심

    자랑하다 나온얘기가 아니라 검산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예로 든 말이란게 함정..

  • 당당한정시충 · 361451 · 14/11/10 08:16

    서울대 하위과는 대학취급도 안하는 아빠..
    대학생되어서도 공부방법 가지고 잔소리폭풍..

  • 로빙루빈 · 457300 · 14/11/10 14:07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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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됴도르 · 511293 · 14/11/10 14:47 · MS 2014

    집이교육자집안이고 언니도 고학력중의 미국명문대..공부법과 그냥 의지도부족해보인다는소리많이들어요ㅜㅜㅜㅜㅜㅜ나는열심히한다고해도 언니나 부모님에비하면 적게하는거처럼보일테니ㅜ

  • 해사74기!!! · 529370 · 14/11/10 17:52 · MS 2014

    이모부 서울대의대
    외삼촌 서울대법대
    고모부 서울대국제경영
    아버지 고대 정치외교

    가족들이 이러니까 저만 비교당함ㅜㅜ 사촌형들도 최저가 국민대라서

  • 앤쒀닝 · 429207 · 14/11/10 17:57 · MS 2012

    아버지 중앙대 의대
    어머니 연세대 의대
    큰아버지 육군사관학교
    외삼촌 존스홉킨스 의대
    외삼촌 딸 칼텍 (뭐하는지 모름)

    전 개쩌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개봉 · 487935 · 14/11/10 18:35 · MS 2014

    이분이 개쩌내

  • 농약살포 · 508819 · 14/11/11 21:19 · MS 2014

    칼텍에 끝났네 ㅋ

  • 닉네임추천좀 · 492757 · 14/11/10 18:04 · MS 2014

    학벌 자랑하는 곳이 되었네.

  • 제르맹 · 343315 · 14/11/10 18:31 · MS 2010

    그러게여 ㅋㅋ 정작 작성자는 부모님 학력 얘기 하지도 않았는데

  • Vermut · 370782 · 14/11/10 22:18 · MS 2011

    댓글들이 신나보여요 ㅋㅋㅋㅋ

  • KUSNU · 403028 · 14/11/10 18:43

    집안 최저학력이 고대공대.. 제가 최저 경신할듯요ㅠ

  • 뜨거워서좋아 · 501390 · 14/11/10 18:58

    전 가족이 나름 고학력인데, 단한번도 간섭안했어요ㅋㅋ 최저가 중대 한명 스카이 두명 서성한

  • 국어수학영어사탐 · 485018 · 14/11/10 20:01 · MS 2013

    전부모님둘다 고졸이에여. 아예 공부법이런거 관심조차없으시고 교육에 관심도없고..
    적당히 아무대나 취직해서 평범하게 사는게최고야 맨날이러세요. 사회에서 학벌로무시당하고 그런거 별로 모르심

  • 콕미잡 · 516912 · 14/11/10 20:08 · MS 2014

    아버지는 설법이신데 애는 서울대도 못가고 3년이나 하고 있네요 어휴..

  • 홀린 · 481028 · 14/11/10 20:59 · MS 2018

    아빠 초졸 엄마 중졸
    공부법은 조언 못 해주시만 감사하게 항상응원은 해주시네요
    공부법은 오르비에서 배우고있음 :)

  • 국어수학영어사탐 · 485018 · 14/11/10 21:09 · MS 2013

    맞아요 저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걸 감사해야되는데 자꾸 몰라주시는거같고 감사할줄을 모르네요 저도 오르비덕분에 성적많이오른것같아요

  • 0무떡0 · 529550 · 14/11/10 21:08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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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g in a well · 498084 · 14/11/10 22:13 · MS 2014

    부모님은 그렇다치고 전 사촌때문에 까이는중 ㅋㅋ 사촌은 서울대의대간다는데 저는 인서울 중위권이목표 ㅋㅋ 대학발표나고 설날때 신물나게까일듯요 ㅋㅋ

  • Vermut · 370782 · 14/11/10 22:17 · MS 2011

    뭔가 부모님자랑글이 된듯하여 부럽네요... 죄다 수학만점에 수석에 서울대에...ㅋㅋ
    터치받지않는다는거에 위안을 얻으면 되는건가...ㅋ

  • 중도 · 8240 · 14/11/10 22:19 · MS 2019

    부모님보다 공부못하는사람들 다시보기

  • 이제봤네 · 495991 · 14/11/1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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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다호라 · 473799 · 14/11/10 22:48

    아빠 연대법 엄마 연대 행정

    엄마는 과 수석입학

    공부 못하는 내 자신을 이해 못하심

  • 약학사 · 352857 · 14/11/11 00:34 · MS 2010

    할아버지 서울대 법대 졸
    대한민국 대법관
    아버지 서울대 의대 졸
    큰누나 학력고사 전국수석
    서울대 법대 졸
    대한민국 판사

    작은누나 학력고사 전국수석
    서울대 법대 졸

    매형 서울대 법대 졸
    대한민국 판사

    이런집안도 있어요. 그니깐 부모님 자랑 그만합시다.

  • 제르맹 · 343315 · 14/11/11 01:58 · MS 2010

    자매가 둘다 전국수석인 집 대한민국 입시역사상 없습니다. 여자수석이면 혹시모르지만 제가알기론 없는데....

  • Greenrose · 328311 · 14/11/11 00:50

    예전에 오르비에 학력고사
    전국수석들 근황올린 글에
    "어 저기 XX년도 수석 제 아버지예요.."
    라고 댓글단 오르비언있었음ㅋㅋ

    그 오르비언 그 해 서울대경영감;
    그때가 11수능이었음
    고고학해보면 나올거에요

  • SNUKLEE · 507053 · 14/11/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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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가형이다 · 381606 · 14/11/11 01:52 · MS 2011

    친가외가다합쳐서 4촌내에 한양대이상이없음 ㅎㄷㄷ..

  • 연희전문대학생 · 423094 · 14/11/11 10:31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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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성대한양대 · 412732 · 14/11/11 11:32 · MS 2012

    전 부모님보다 친척이랑 큰아빠, 큰 엄마 등등.. 다 공부를 잘 해서.. 해사, 연대 의대 장학생, 서울대 장학생, 교대, 미국 약대, 연대, 서울대 교수 등등.. 잘 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하는 말을 아빠가 하시는데 별로 신경은 안 씀요ㅋㅋㅋㅋ

  • 역교수교둘중하나 · 522347 · 14/11/11 15:25 · MS 2014

    공감.......
    심지어 두 분다 수학 선생님 ... 틀리면 개 욕먹음

  • 배고파아아아 · 444084 · 14/11/11 17:10 · MS 2018

    저희아부지..설대 물리 (그시절엔 의대보다 한참위엿져ㅎㅎ) 나오셧는데 솔직히 머리가 진짜..진짜 좋으세요 크면서 아부지와의 추억은 만화책 보구 게임하구..☆집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본적이없어요 물려받지 못한게 한이죠ㅋㅋ전그래서 아빠자식이니까 나두 저렇게 하면되는구나!!하구 공부안햇다가 이러구잇어요ㅎㅎㅎㅎㅎ헤헤ㅔ헤 아부지ㅜㅜ공부좀 시키지그랫어요!!!
    근데 신기한건 지금 수능공부하면서도 모르는거 들고가면 다아시구ㅎ작년수능 수학29번 들구갓더니 이런거도 못푸냐고 암산으로 턱..설명도 못알아듣겟어요 어구ㅠㅠ나대신 수능좀 봐주셧으면..

  • KUSNU · 403028 · 14/11/11 17:13

    저도그러다가 고등학교 때 온가족이 정신을 차렸죠..

  • 국어수학영어사탐 · 485018 · 14/11/11 18:04 · MS 2013

    신기하다 진짜천재신가봐여

  • Passione · 413039 · 14/11/11 22:19 · MS 2012

    천재의 상징인 물리학과라지만 아직 수학을 척척 푸시는거 보면 대단하시네요;;; 저는 본인이 출제 안하신 생2 수능문제를 5분만에 다 푸시는거 보고 물리,화2,지학 선택해서 갈등의 싹을 잘라버렸죠ㅋㅋㅋ

  • 정시로서울대 · 445654 · 14/11/11 18:01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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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충이 · 515431 · 14/11/11 19:43 · MS 2014

    관악구 의대랑 약대 ㅠ

    그래도 공부법 가지고는 노터치 하시네요

  • 닥똥집 · 500233 · 14/11/11 20:54 · MS 2014

    ㅋㅋㅋ;; 전부다 학벌 자랑 댓글이네요..
    자랑해놓고 중간에 ㅠ 같은거 들어가있으니까 뭔가ㅋㅋ;;;

  • kwon0522 · 530415 · 14/11/11 21:16 · MS 2014

    그렇게까진 보실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본인 학벌 아니잖아요 저도 위에 적었지만 부끄러운 맘으로 적지, 자랑을 자랑같이 하려고 쓰는건 아니어요 ㅋㅋ

  • 닥똥집 · 500233 · 14/11/11 21:56 · MS 2014

    근데 그렇게 안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 농약살포 · 508819 · 14/11/11 21:23 · MS 2014

    난 역사를 내가 새로쓰겠다 이제 내밑으로 서울대를 보낼것이야

  • 신통방통연응통 · 449106 · 14/11/11 21:29

    별로 간섭 안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