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합 발표 정리>에 왜 그리 집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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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발표된 우선합이건 뭐건 간에 거의다 허수 아닙니까?
특히 가군의 연고 나군의 성균 대부분 허수 입니다.
위에의 3개의 모집군에 합격하신 분들 중에 그 학교에 남아 있을 사람 몇이나 될까요?
나머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의 대학에 비해서 그 비율은 적겠지만요.
다만 학교간의 선호도 정도나 최종합을 추정해볼 수는 있겠지만 크게 집착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종도 아닌 것을 아주 미세하게 0.xx까지 세분해서 위다 아래다 높여라 내려라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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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상의 1~2점의 오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도표를 작성한 자의 내심의 의사가 선의인가, 악의인가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학생도 알만한 오류를 고의로 자행하는 자의 행위는 결코 선의라 볼 수 없고
더구나 그것이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
공자도 석가도 아닌 인지상정을 가진 범인(凡人)으로서는 그것을 용인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럴겁니다.
ps]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님 말씀에 동의.
원서를 내놓고 쿨하게 앉아있기는 너무 불안하기 때문이겠죠 뭐.
허수고 뭐고 일단 나왓으니 그걸로 뭔가를 하면서 불안감 해소 이런것 아니겟슴까
한대는 70%나 뽑고 작년 경영 추합 8명 돌았기때문에 집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