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를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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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를 8월 쯤부터 시작해서 공부를 많이 하진 않았구요,
아직 개념강의 완강조차 하지 않았습니다..ㅎㅎ
진도는 80% 정도 나갔긴 한데 단어도 제대로 외운건 아니구요..ㅠㅠ
한국사 표점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긴 했는데
베어 공부하다가 나머지 국, 영, 수, 사탐이 영향받을까봐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한국사 대비용이면 베어도 만점을 받아야 한다는 얘긴데,
2등급까진 받을 수 잇을 것 같아도 만점 받긴 힘들것 같고..ㅠㅠ
한국사랑 윤사랑 사탐 하고 있는데
둘 다 만점 받을 때도 있고 등급 낮게 나올 땐 3등급 찍을 때도 있고 그래요
9평 때는 윤사 3등급 한국사 1등급,
그 뒤에 대성 모의고사에서도 윤사 3등급 한국사 1등급
그 뒤에 충격 먹고 베어를 완전히 손에서 놓은 뒤 윤사 공부에 올인하고
오늘 10모에서 윤사 한국사 둘 다 만점 받았어요
베어 할 시간에 윤사 한국사 공부를 더 하는게 나을까 싶은데
베어 이때까지 한시간은 또 아깝고..ㅠㅠ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
베어를 버리는게 나을까요...? 어떡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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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만 있는 베어를 맨날 버림 하루 한 시간 이상 베어하지 마세요 그래도 등급 충분히 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