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푼 2009학년도 수능 진단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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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시행
혹시 응시자분 계시면 진단좀 부탁해욧
원점수 표점 백분위 순
언어 98 138 100
수리 92 151 99
외궈 100 136 100
사탐 45 69 97
사탐 47 68 98
사탐 50 70 100
사탐 46 65 90
사탐은 사문-법사-정치-국사 순
대충 느낌만 말해주셔도 ㄱㄳㅅ
당시 어느정도 가나요?? 그리고 보셨던분 있으면 후기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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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선택자라 법사 + 정치보구..
사문은 이거 물어보려고 함 풀어봄..
당시에 480만 넘었어도
서울대경사자급임ㅋㅋ
처음풀어본거면 굉장한거예요
수리가 92인데... 되나요?? 그런거 상관없는건가요?
2009수능문과수학은
역대최악의 난이도였어요
당시 총점480점이상이면
설대프리패스였고 실제로
등급 313이 연대에 간 케이스도있어요 나형96점빨
그런데 09때는 2차면접은
제로베이스로 뽑았기 때문에 수능점수만으로
판단할 순 없지만.
와.. 9평도 풀어봤는데 둘다 수리컷이 무지 낮더라고요.. 설마했는데 진짜군요
자세한설명 정말감사해요 !
처음 푸는거 아니면 이런걸 왜 질문하는지 모르겠지만 하지만 혹시 모르니 처음 푸는거라면 프패죠. 며ᆞ
앗.. 요즘엔 2~3개틀려도 서울대위험이라고들어서 몰랏음요.. 감사합니다
저 이때 수능봤었는데 수학 1컷 79였어요.
예전 기출 가지고 등급 매기는 거 의미없어요.
공부하다보면 그 기출들이 녹아있어서 점수 뻥튀기 심해요
맞아요!
7년전의 기출문제로 지금 시점에 대입하여 판단하는 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1)해마다 난이도가 다르고,특히 최상위권은 1문제로 대학 급간이 달라집니다.
2)특히 영어는 과거에 비하면 전체 쉄생의 수준이 높아져 체감 난이도가 지금과 다릅니다.
3)국어의 경우 13년도부터 교육과정이 바뀌어 사실상 무의미한 점수입니다.
국어 좀 한다는 쉄생은 대부분 만점에 수렴하는 수준입니다.
4)기출분석을 해보면 과거 수능은 수학외 타과목도 요즘처럼 깊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준이 조금 낮습니다.
5)젤 중요한 것은 본인도 모르게 문제집이나 기출풀이을 통해 비슷한 유형이
모두 다뤄졌다고 봐야 합니다.풀면서 어디서 본듯한 느낌 많이 받았을 겁니다.
6)7년전 최상위대 정시인원이 지금과 큰차이로 그때의 프패점수는 의미 없습니다.
기대가 클텐데 덕담을 못드려 미안합니다.
입시를 치러본 학부형이 글쓴 쉄생을 위해 드리는 쓴소리라고 이해하십시요!
그러니 자만하지 말고,오르비는 눈팅만하고 닥공!!!!
수능 미만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