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조언이라하긴 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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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까요 안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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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0
쿠팡 갓다가 이제 잠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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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에서 올해 수능 이럴'수도' 있어 라고 한것중에 진짜 그렇게 된게 많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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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업구성이 어떻게 되나요?? 뭐하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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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었으면.. 고대 저처럼 점공률 40퍼 밑인분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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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정기해분 0
딱하나 번장올라와있는거잇는데 35마넌임……… 용돈다털어서 살말… 생2라 컨텐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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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성인 2형 당뇨 증가세...고칼로리 식습관에 의한 비만 인구 증가가 원인 1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식습관, 생활습관 등의 변화로 만성질환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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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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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감정 안 생길 줄 알았는데 슬프네 내가 굉장히 많이 미워핬던 사람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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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수능 국어1등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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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4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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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Ken C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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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4만 5천명 화1 2만 5천명 생1 8만명 지1 12만명 물2 1만명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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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 범위 내에서 한정짓나요? 분수까지 따지면 모든 수의 약수 배수는 모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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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 됐다 싶은 강의는 나름 풀이 체제가 잡히는 느낌인데 아닌 거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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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원서 취업 학교생활등 다 괜찮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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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통인거같기도.. 학과랑 완전히 같은분야도아니고 보통 대학가서 찾나 적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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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현역때 생1 지1 수능 개말아먹고 투사탐(사문 세지) 하려고 하는데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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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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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선전에서 개털리고 갑민가 어버버했는데 원본 읽고 풀기만해서는 나는 개털린다는거 깨달았네요 ㅅ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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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 문법적인 부분을 ‘시경외‘하지 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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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타 시작.. 1
사수까지 하다보니…뭔가 새로운 즐거움을 찾고 싶어 공스타 개설 했다는.. 사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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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저거보다 많이 썼을건데 대충 1년에 천만원 잡아도 초중고 12년동안 니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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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방을 잡기도 애매하고 안잡기도 애매하고.. 음흠흠 어떻게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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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2 확통하는데 매일 문제를 풀려고 하거든요 각각 하루에 몇문제씩은 꼭 푸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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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vs지1 1
님들이라면 뭐함 목표는 당연 1~만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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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진짜 가난해서 보증금은 당연하고 월세낼 돈도 빠듯한데….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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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수험생이 나 경영경제갈거요 나 반도체갈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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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헬스를 하는데 자세가 이상한지 승모근도 같이.. 생기더라구요 이거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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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야될까요.. ㅜㅜ 확통 사탐 한의대 인원 엄청 적어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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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라는 과목을 하면서 선대의 훌륭한 인간이 어떻게 생각을 해왔고 나 또한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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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재수해서 삼반수 할까 고민중 국어 백분위94(커리어 하이 보통 2등급 초반...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글읽고 눈물나네요ㅠㅠ정말 이시기에 필요한 마인드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남은 기간 성적에 욕심부리기 보다는 공부 그 자체로 동기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글 감사합니다.
참 10월엔 생각이 저두 생각이 많은거 같아요.
작년 이맘때에도 추천글을 받았네요... ㅋㅋ
위 글이랑은 다른 의미에서 또 해주고 싶은 말이라 첨부합니다.
화이팅!
제목 : 13일 남았는데
실수 관리 똑바로 합시다.
제가 재수시절에 모의고사 풀면서 실수를 참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플래너에 붙여놓고 매일같이 보았던 문구가 있습니다.
"수능에 나오는 모든 문제가 아는 문제라 가정하고,
문제당 실수할 확률이 고작 1%인
사람이 만점을 받을 확률(독립시행)
언어 60.5%, 수리 74%, 외국어 60.5%, 언수외 26%
언수외 + 3사탐 + 제2외국어 = 10.6%"
(2012수능 기준)
무섭죠?
답을 다 아는 문제인데도 만점받기 이렇게 힘듭니다.
100문제중 한문제를 실수한다는건 어마어마어마한 결점입니다.
가령 모의고사 풀다가 수리영역에서 다 맞는데 고작 실수 하나정도 꼭 해서 96점인 학생은
긴장 바짝하셔야 한다는겁니다.
집중력이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끝장입니다.
집중, 독해, 관찰 그 모든 과정이 순간의 점수를 결정하고
물수능 시대에 순간의 실수는 과가 아닌 대학을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제와서 불안해 할 것도 없지만, 경계해서 나쁠 것도 없습니다.
아는건 다 맞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힘냅시다 힘힘!
너무 멋있네요..10월 11월은 매일매일이 즐거웠다는 표현에서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ㅋㅋㅋ 저도 남은기간 최선을 다해 즐겁게 준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뭔가..이글을 읽으니까 힘이난다!!
오르비 끌게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