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평 한국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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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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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만에 그 날 다시 뵜다. 단둘이 형님과 인생 얘기를 할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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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서 쌤이 알려준 거 잘못 해석해서 낚이고 범주확인 못해서 낚이고 또 범주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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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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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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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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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아침에 수능냄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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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각각 다른 문제입니다~ 큐브용 해설 과외용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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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우당탕탕 여름청춘고교라이프가 생각나는 밝고 통통튀는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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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 혜윰 모의고사 시즌1 정오표를 업로드합니다. 추가 정오 사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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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니? 2
형 심심한데 유튜브 몰아보기 채널 추천 좀 해달라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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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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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뭔 10만원이 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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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진짜 뭐지 1
만점자들 대거 인설의 이상 빨간불 물1 했으면 가차없이 1% 입갤 아무리 시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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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양과 암기투성이 과목으로 시험진행하는게 맞다고 봄... 물론 논리를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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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4시간동안 30문제 간당간당하게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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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멀까
뭐였지 마지막에 대한제국 황제폐하가 아닌 대조선국 어쩌구라서 그런거아닌가요?
대한매일신보 독립신문 둘다 국문+영문인건 맞는데, 뒷부분에 대군주 폐하가 어쩌구 나오잖아요...근데 대한매일신보는 07년부터 발행되었으니까 적어도 고종 강제퇴위 되기 직전이나 그 이후일 거란 말이죠...게다가 조선 정부라고 했으니까 대한제국 선포전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혹시 인강 들으시나요? 12번 오답률 1위문제는 강민성 강의 들으면 쉬워요...40년대 시대상황 중요합니다...
대한매일신보 1904년부터 발행입니다.
공동 창립인이 베델이 외국기자인데 러일 전쟁 촬영차 한국에 왔다가
양기탁과 같이 발행한 신문.
황제가 아니라 대군주폐하보고 광무개혁전인거 알고 독립신문했어요 ㅋㅋ (저만의 생각..)
최근에 복습하나도 안한 저도 다맞는걸 보면 쉽긴했던거같은..
아 그런건가요....
아니 보통 왕-전하
황제-폐하라서
으어ㅓㅓ 이게뭐야 했는데...
너무 삐딱하게 생각한걸까요??
13번은 원래 독립신문 창간사로 유명한 사료입니다.
모의평가에도 자주 나왔던 것 같은데...
아 그런가요ㅋㅋㅋㅋ
제가아직 기출을 안풀어서ㅠㅠ
6평이랑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어려워진거 같은데 난이도 상승정도에 비해 수험생들 실력 향상 속도가 빨랐다라고 해석할수밖에 없는 등급컷이네요. 그래도 만점자 수는 메가추정보단 줄어들듯.. 만점자 5.3퍼 나올 시험은 아니었다고 보네요..
6평은 다맞았는데ㅠㅠ....
기출풀이에 열을 올려야겠네요
전 그냥 막힘없이 술술 풀렸는데..
여름방학때 한국사 시작했는데 점수 잘나와서 너무 기뻤어요 ㅋㅋ 설민석 선생님 진짜 구세주인듯..
수능땐 같이 만점 받아요 화이팅!
17번 틀리신분은 없나봐요.. 왜 민흥회같지;;
5번 하셨나요? 5번 선지는 신간회 창립의 과정이죠
강욱과달달한OD한잔 님의 2015학년도 9월 모의평가 성적표
독립신문과 대한매일신보는 둘다 조선에세 태어난 미국인 필립 제이슨(서재필)과 영국인이 발행하여 국문 영문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독립신문은 갑신정변 당시 망명했다가 돌아온 서재필이 재정이 부족하므로 당시 고종이 신문 발행에 큰 지원을 해줍니다 (강민성 쌤은 이걸 고종이 삐진사건으로 자세하게 알려주셨죠.). 영국인 베델은 러일전쟁의 종군 기자였다가 조선의 사정을 알리기 위한 단순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영국인에게 황제폐하는 그리 거론될만한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문에 황제 폐하의 이야기와 감사의 표현을 예의상 뺄 수 없었습니다. 후에 독립신문의 주인은 돌고 돌아 다시 고종이 사게 됩니다. 이러한걸 바탕으로 독립 신문을 골랐죠 ㅎ 첨엔 저도 뭐지 햇어요 ㅋㅋㅋ....
그런 일화도 있었나요.....ㅠㅠ
나 이 글 검색하다가 어찌어찌해서 글 봤었는데 ....... 너의 글이였다닠ㅋㅠㅠ 더 열공해서 수능때 사탐까지 만점 받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