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을드디어끊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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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마음에
친구가 그냥 너무좋아서
내할일안하고 친구한테 잘해주고 친구랑 연락하는걸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이런제가 정말 한심하고 독서실가서도 한참동안이나 친구랑 연락하면서 공부도 잘못하고 ...괜히 자책감에빠져서 공부는 더 안되고 몸만더힘들었던거같네요..
오늘 큰결심하고 페북 카톡 다 탈퇴했습니다 ㅠㅠㅠㅠ아직도 친구가좋고 친구랑연락하는건 더좋지만..오늘부터 백일남짓한시간은 제 자신한테 집중좀 해보려고합니다 ..
어떤 수험생분 글보니깐 공부라는게 순간순간을 참아가는거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거보고..큰맘먹고 친구랑 연락하거싶은거 장난치고싶은거 조금씩만 참아볼려고합니다
흔들리지말고 모두다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목표를 쟁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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