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자 [482979] · 쪽지

2014-05-27 19:50:32
조회수 830

5월 대성모의 문과 국어 풀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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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라 사설을 거의 1년만에 풀어보는데..
겨울,봄동안 평가원 지문들만 봐서 그런지 진짜 사설 비문학 개 헬이네요;;
거의 모든 문제를 답 확신하지 못하고 찍는 심정으로 찍었는데
뭐 찍은게 많이 맞긴 헀지만;; 좀 충격받았어요
세포막 세포질 어쩌구 하는건 그냥 노답이고..
사설 국어가 그래도 비문학에선 건져갈게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노답이면 ㄷㄷ

제가 기출문제 n회독을 하면서 비문학 지문에 익숙해져서 국어가 잠시나마 쉽게 느껴졌던걸까요

생소한 지문들 봤을때 이렇게 멘탈붕괴되니 6평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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