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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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이면 내가 변별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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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는 빼고.. 거긴 뭔가 그런 식의 사회가 아닌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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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하실분 없나요? 채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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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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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사 겸 경호수행 훌륭하게 하는 그날까지? 오늘도 무술수련 고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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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번째는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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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실모 추천좀 0
서바이벌 종류여러개가있던데 시그모 난이도정도 되는거 추천해주세요 작년걸로 사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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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사토루를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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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이정도엿을까? 국어 90넘고 수학 88 막 이랫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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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신 언매했음 화작했음? 참고로난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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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6일차.. 사랑니 염증 이슈로 머리가 아파서 공부도 못하고 헬스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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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에 코시 직행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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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삼수 예정인 20살 삼수 어케 하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9
저는 20살 여학생입니다. 전 내년 수능 응시 예정이고,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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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뭐임 0
돈내고 질답받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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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군 5
이럼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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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제 작수보다 어려울까요? 경제엔 사탐런 별로 없는거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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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 조교가 편한듯 12
잡일 하는날은 넘 힘드러.... 잡일<<<원장님이 하기 귀찮은 일 고로 나도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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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주머니효과 2
걸음이 시원찮은 옵붕이에게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차게하면 바닥으로 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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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풀고 다녔더니 출혈이 크네요 ㅠ 한 번씩만 도움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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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생2글 썼었는데 안 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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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어 생윤 사문 84 72 3 94 9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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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신년도 커리가 끝날때까지 남아있던데 맞나요? Ex) 2025 신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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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목표 만덕 모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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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평백 85에서 9평 평백 72?... 맨탈 털털 털림 과탐도 백분위 15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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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재능이 뛰어나서 국어,영어대충해도 2등급이상받아내고 언어적능력으로 사문,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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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6모때는 58점으로.. 나름 4등급 가까이 갔었지만 9모때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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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정이 끝난 후에 점수가 가장 많이 오른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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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 실모 3횐가 그런데 ㄱ선지 C 위치는 현무암질 마그마 만들어진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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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수요가 많지 않을까요? 그래도 여자한테 밀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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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96 9덮 92 실모 풀면 88-92정도입니다(호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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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으로는 수학 개념 이해도를 전혀 평가할수 없으며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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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황 제외 ㅋㅋㅋ 국어황 : 인문 논술 수학황 : 수리 논술 과탐황 : 내년에 고점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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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존나 아푸기만 하고 더 커진거야 알보칠 바르면 낫는다며 왜 존나 아프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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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소변 끝나고 휴지로 닦지 마셈.. 한번 경험하면 깔끔함에 중독되서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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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반구가 덜더운여흠에 덜추운 겨울이었는데 13000년전에는 도대체 어땠던거지 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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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독서 몽타주 지문 수완 독서 ~남세균 ebs 파이널집 수완 고전시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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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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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파이널2 0
6모 언매하나 9모 문학 하나 틀렸는데 간쓸개만 풀면 독서에서 지문당 최소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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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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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연수 n에 대하여 라는 조건이 있을때 n을 무한대로 보내서 논술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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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되면 모의평가 땐 괜찮은데 수능 땐 꾀 억울한 일이 발생할 확률이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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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고는 싶은데 후기 찾아보면 모두가 과제 때문에 고통받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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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라는 웹툰 2
재밌네요 여캐가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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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하고 커뮤에 의존하며 공부법을 물어보고 이것저것 찾아봤자 점수가 더 떨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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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 다 80점대를 나가지를 못하겠네요 서바짝수랑 강k 뽀록으로 가는거 아니면 맨날 80점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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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나 수학 과목 중 특출나게 잘하는 과목이 하나 있고 나머지를 그냥저냥 하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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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책봐도 안보이지
진짜 동기부여가 안되시는 군요.
어차피 이런 식으로 하면 뭣도 안되니
주말에 당일치기로 부산 같은 곳 혼자 가셔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생각해보세요.
비현실적이라고요? 그럼 매일 멍때리면서 날리는 하루는 사회라는 현실에 대해 효율적인 걸까요?
한번 가보세요. 세상은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고
공부는 내가 꿈꾸는 낭만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생각 들겁니다.
그리고 낭만을 찾으세요.
돈 쓰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겐 풍요로움과 사치가 낭만이고
나누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겐 기부가 낭만이겠지요.
전자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저 낭만이죠.
부디 지금 이 시점에서 삶의 길을 깨달을 수 있는 최고의 동기부여 방법을 만나보시길...
여행을 통한 세상 구경만큼
현실적이고 낭만적인 동기부여는 없다고 생각해요.
고3 지금 망했다고 생각하면 삼수한데요. 시비거는게 아니라 주변에 재수한 언니오빠들이 그러셨어요. 고3이 벌써부터 망했다고 생각하거나 재수생각하면 삼수이상이라고. 뭐 꼭 그렇다는 의미로 말한거라기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단 뜻 아닐까요?~ 좀 더 스스로를 압박하지 마시고 여유를 주시되, 자기자신을 믿어보는거 어떨까요?! 남들은 근자감이라 할지라도 나는 무조건 될놈이다!! 하구요 ㅎㅎ
아이고 ㅋㅋㅋㅋ 내가 그말 쓰려고 로긴했는뎈ㅋㅋㅋ
고3이 벌써부터 망했다고 생각하면 삼수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랬거든요 ㅎㅎ
빨리 그런 패배감에서 탈피하셈
나처럼 나중에 대충 성적 맞춰서 아무 대학에나 진학했다가 동기들 수준에, 학교 수준에 실망하고 피눈물 흘리면서 삼수하지 마시고.
해야하긴 해서 삼수까지 했지만, 1-2년 차이가 참 큽니다
2년이면 준고시 패스할 기간을 날린거니까 뭔가 하는 게 겁나요
가뜩이나 없는 시간 또 날릴까봐
이렇게 팍팍하게 살지 마시고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한 방에 가세요.
한방에 가세요 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어차피 가야될 길 지금 괜한 생각으로 늦추지 말고 후딱 갈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