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십니다. 문과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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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본인은 이과생임을 밝힙니다.
인정합니다. 저는 현역까지 문과생들을 무시했었습니다.
수학1만 하고, 사탐은 과탐에 비해서 그냥 외우면 되겠거니 했었습니다.
근데 문과는 대입이 명절 귀경길이네요. 어디 뭐 끼어들기 할 차선이 없으니;;
이과는 카이스트니 포스텍이니 등등해서 적성 찾아 가는 사람들도 있고,
십수년 전부터 의대 붐이 불어서 의대로도 빠지고..
내심 의대의대 할 때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요
마음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 그래도 성비가 부러운 건 어쩔 수 없긔 -
[이과생 맞네요. 두서없는 글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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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쉬운공부라도 모든과목을 실수없이 풀어내는것도 쉽지않죠
공부는 이과가 어렵겠으나, 대학가기는 문과가 더 힘든 ... -_-
그래도 성비가 부러운 건 어쩔 수 없긔 ㅋㅋ
감사합니다.
문과 스카이는 거의공신 문과느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