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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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쓸 때부터 반수 결정하고 현재 2학기 휴학 계획하고 반수 중인 반수생입니다ㅜㅜ아싸테크 타서 친구는 거의 없고.. 공강때는 도서관에서, 학교 끝나고는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반수생이나 반수 성공하신 분들 다들 학점 어떻게 신청하셨나요ㅜㅜ 전 지금 입학 장학금 유지 조건 때문에 15학점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학교까지 1시간 정도 걸리다보니 오고 가는 시간도 아깝고 과제가 좀 번거로운 수업도 있고 해서 뭔가 최소학점인 9학점만 듣고 수능에 매진하는 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반수 하는 상황에서 타학기 장학금을 계산에 넣는 게 참.. 자신감이 부족한 탓인지ㅜㅜ
저같은 경우는 고3 들어오면서 성적이 확 오른 케이스라.. 그렇게 올린 거 생각하면 수능 공부에서 중요한 게 시간이 아니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좀 들다가도,
모의고사 때는 계속 안정적으로 나오던 점수가 수능 때 한 번 미끄러져서 좌절을 겪고나니..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또 자신감이 꺾이고 그러네요.
그래서 돌아올 생각은 아예 안 하고 반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최소학점만 들을지, 아니면 지금 이대로 15학점을 들을지 고민됩니다. 참고로 지금은 주 4회 등교하고 있고, 9학점만 들을 시 주 2회 등교할 수 있어요ㅜ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너무 고민되네요;;
반수생이나 반수 성공하신 분들 다들 학점 어떻게 신청하셨나요ㅜㅜ 전 지금 입학 장학금 유지 조건 때문에 15학점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학교까지 1시간 정도 걸리다보니 오고 가는 시간도 아깝고 과제가 좀 번거로운 수업도 있고 해서 뭔가 최소학점인 9학점만 듣고 수능에 매진하는 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반수 하는 상황에서 타학기 장학금을 계산에 넣는 게 참.. 자신감이 부족한 탓인지ㅜㅜ
저같은 경우는 고3 들어오면서 성적이 확 오른 케이스라.. 그렇게 올린 거 생각하면 수능 공부에서 중요한 게 시간이 아니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좀 들다가도,
모의고사 때는 계속 안정적으로 나오던 점수가 수능 때 한 번 미끄러져서 좌절을 겪고나니..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또 자신감이 꺾이고 그러네요.
그래서 돌아올 생각은 아예 안 하고 반수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최소학점만 들을지, 아니면 지금 이대로 15학점을 들을지 고민됩니다. 참고로 지금은 주 4회 등교하고 있고, 9학점만 들을 시 주 2회 등교할 수 있어요ㅜ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정말 너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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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단군 그립다 향수 맛보니깐 다시 그리워지는구먼 좀 퍼즈 길게 안 나나 성캐쇼 관람하고 싶다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