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4399469
너무힘드네요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모두. 고삼때 나름 열심히 햇다고 생각했는데 수능때 거하게 망하고 나니, 또 한다고 점수가 많이 오를까. 재능의 차인 아닐까. 내 포텐셜은 여기까지인건 아닐까. 제 자신을 깎아내리기만하고 열심히 해도 오르지 않을거라는 생각속에 공부를 하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옥같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에 인강만 들으면서 진도를 급하게 쫓다가 6,9에서는 잘 나오다가 수능때 크게...
-
생윤 현자의돌 6평분석서 리뷰입니다! 6평에서 간신히 1등급을 받아내어 ‘9평때에는...
-
작수 생윤48 윤사50 받고 8월부터 삼반수 시작한 쌍윤러입니다. 현돌 리뷰 이벤트...
저도 고3때 굉장히 열심히했습니다만
한거에비해 수능이 망해서 ...
근데 독재하면서 왜 망했는지 점점 보이네요..
마음 어여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