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에 대해서 말 많은데 저도 한마디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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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성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작년에 북종 다녔고
학원 추천글 달 떄마다 북종 완전 비추했었습니다.
저도 작년에 여기서 북종추천받고 갔었는데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첫번째 강사진.....
정말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국어 4분 들어오셨는데
한분은 정말 열정적이시고 학생들을 위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실제로 노력도 많이 하셨고
근데 나머지 세분은 그냥 와서 수업만 하고 가셨습니다.
한분은 질문하러 갔더니 '퇴근할 시간이다','가야한다'라고 장난식으로 말씀하시긴 하셨지만
그런식으로 말씀하셔서 질문 많은데 다 하지도 못했었구요
(이미 짐 다 챙기시고 가시려고 서서 질문 받으셨음)
다른 한분은 진짜 학교선생님보다 더 졸립고 강의준비도 잘 안 해오셨습니다.
종로학원교재 조금 나가고 EBS 조금하고
무슨 커리큘럼을 정해놓은것도 아니고 학원에서 이거하라고 하시면 하고 저거하라고 하시면 하고
중구난방식이었습니다.
수학도
문과한테 음함수미분을 가르치질 않나
기출만 보고서 절대 1등급이 될 수 없다고 하질 않나..... 참....
영어....
가장 노답입니다.
학원 좋게 다니신 분들(오르비 내)+제 친구들도 영어는 다 깝니다 정말 별로에요.
이렇게 평가를 안 좋게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 자부심은 대단하십니다......
한 영어선생님은 학생들이 수업별로라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선 강의중에 화 내시더라구요.
'니들이 뭔데 강사평가 하느냐. 수업이나 똑바로 들어라. 나한테 걸리면 죽는다.
분위기 흐리지말고 니 혼자 생각해라'
학생이 강의듣고 평가도 못 합니까?
내 돈내고 수업듣고 수업이 너무 별로여서 그런건데??
하.....
두번째
생활관리 아저씨들과 학원과의 연계
정말 잘 안되있습니다.
생활관리 아저씨들이 안 된다고 하는건 가끔 학원에서 된다고 하고
제때제때 이야기가 잘 맞지 않습니다
저번에 경의선 이야기도 그렇고 항상 한발짝씩 늦었습니다.
세번째
불필요한 규제
도대체 모자는 왜 못 쓰게 하는것이며(강의중말고 등원시에도)
남자학생이 반바지 왜 못 입습니까?
제가 따졌습니다.
왜 남자인데 반바지 못 입냐고
여학생들이면 반바지 입는것 가지고 규제하는거 이해한다
근데 남학생들은 왜 잡냐.... 이랬더니
어디서 말대답하냐고 따지냐고 혼나고선 마지못해서 설명해주는데
니들 봐주면 여학생들도 봐줘야한다고 ㅋㅋ.... 참.....
이정도가 불만이고....
사실 불만만 있는건 아닙니다.
밥은 상당히 맛있었구요.(저는 괜찮았음.... 누나들도 착했고)
시설은 상당히 좋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종로학원에게 말하고 싶은것은
타학원 알바사용 그렇게 까대면서 본인들은 진정 알바 사용 안 했는지 궁금하구요.
(전 작년에 알바한테 당해서 빡치고 올해도 활개치더군요
북종은 모르겠고 확실히 남종알바는 몇명 보이더군요)
솔직히 막말로 지금 종로학원은 라이벌이라고 부를만한 메이저 재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신있으면 입시실적 공개 좀 하세요
제가 알기로 특반에서
스카이 가는애들은 한 손으로 셀 정도고
여자애들은 대부분 이화여대고
중경외시 대다수
서성한도 손 꼽는걸로 압니다.
(종로학원에서 필터링 하고잇는거아는데
아니라면 반박 증거를 보여주세요.
한 반 실적 공개해주시면 제가 이 글 아에 삭제하겠습니다)
반성 좀 하세요
학생들 불평불만 달면 숨기고 덮어두려고 하지말고
저만 유별난건가요??
재수종합반 별로라는 글 중에 가장 많이 올라오는 학원이 종로학원입니다.(제가 봤을때요)
솔직히 저 무섭네요.
계속 댓글에 북종 비추하고 다녔더니
종로학원에서 강의한다고 하시는 분이 쪽지오시더니 불만 많냐고 반성하고 참고하겠다고 이렇게 와서 서로 답변 주고 받다가
저번에 북종알바로 추정되는 사람 댓글에 제가 극딜했더니
오히려 저를 타학원 알바로 의심하더군요,
솔직히 알바는 자기소개만 봐도 딱 티납니다.
그렇다면 제가 알바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ㅋㅋ 저는 작년부터 활동했었는데
혹시 알바구별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종로학원관련글에만 댓글달고 무조건적인 찬양하면 거의 알바라고 보시면 됩니다.
빡쳐서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저는 어떻게 운좋게 입시를 끝내서 더이상 재수종합반과는 관련이 없지만
제 지인들이 북종간다고 하면 뜯어말릴겁니다.
참고하세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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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서 올해 초에는 서메 별로라는 댓글이 되게 많이 올라왔던거 같은데 ㅋㅋ 북종이 요 며칠간 갑자기 핫이슈가 되고 있네요.
그랬나요 ㅋㅋㅋ
에고.....
그냥 모든 학원이 알바 안 썼으면 좋겠어요.
학생들이 알아서 추천받고 잘 찾아보고 가면 좋을텐데
진짜 학생들을 돈으로밖에 안 보는지 짜증납니다....
물론 오고나면 내 학생으로 잘 대해줄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알바사용해서 내 학생으로 만든 학생이
진정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종로만 하는 소리가 아닙니다.
올해 알바쓴 강청,양대(알바 귤귤,yoeni였나 어쩌고 보고있으면 반성좀 하세요 빡치니까))
기타 등등 숨어잇는 알바들
진짜 다 아오 욕 나오네
다른건다모르겠고됬다치고...제가작년에젤얼척없었던건 술마시고수업들어오신선생님ㅋㅋㅋ술좀마실수있지않냐고이해해달라고하시며...에휴 강대가 원탑인 이유는 단 한가지라고 봐요 저는.. 철저한강사평가로 떨어지시는분들은 칼같이 자르는거...님 글에 모두다 공감하고갑니다
헐... 제가다녓던 종로는 쌤들이 일주일에 몇번씩은 술냄새풍기면서들어온적이 한두번이아니엇는데..ㅋㅋ 맨날 뭐회의차 술마시러간거라고 ㅋㅋㅋ 아주 개깝을 ...ㄷㄷ
그리고 님 극딜하신 그분이 작년에 저한테 쪽지로 북종영업하신그분이셨음ㅋㅋ레알 닉보고 피꺼쏫;;;;
그분 누군지 알거같아요...
저는 나름잘풀린편이지만 안풀리신분들은 피꺼솟하실듯
남종은 영어는괜찮은데 수학은헬 ㅎㅎ
후덜덜ㅋㅋㅋ
종로쌤들 술담배 쩔긴함ㅋㅋ담임이 술먹고 학원안온적 꽤 됬다는...ㅋㅋ질문하러 흡연실 가끔가면 남자쌤들ㅋㅋ
솔직히 저두 재수하면서 공부 못지 않게 재수생활면에서도 스트레스가 상당했어요 여름에 더워 죽겠는데 에어컨도 시원찮으면서 반바지도 못입게 하고 슬리퍼 신는데 양말 안신고 다니면 나무라는 등 기분나쁠 정도로 규제받았습니다. 선생들도 퇴근시간 가까워져서 질문하러 가면 넌 멀쩡한 시간 놔두고 왜 이제 와서 질문하냐 고 나무라면서 질문도 대강대강 받아주고 이해 안된다면 그건 너가 부족해서이다 너 혼자 고민해봐라 라고 말하고는 쌩가버리더라구요
나중애는 정말 내가 돈내고 다니는 학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언짢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고심 끝에 학원을 옮기기로 했는데 담임은 아무 근거도 없이 너 나가면 망한다 너 나가면 내가 학원에서 뭐가 되냐는 둥 끝까지 본인들 입장에서만 생각하더라구요
강남에 독재학원으로 옮겼는데 삼수 이상 분들이 대부분이라 별로 규제도 않하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결국엔 그 학원 다닐 때 받아보지 못한 점수를 5번의 모의고사에서 거두고 수능은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어느 정도 성공한 편이구요
개인적인 소견으로 본인 컨트롤만 된다면 독재가 최고인 것 같아요
재수 성공하려면 독재해서 성공할 정도의 멘탈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저는 삼반수 하기로 마음먹은 상태로 독재로 의대 준비합니다.)
(올해는 공부 방해요소가 많아서 재종들어가는것도 괜찮을수도 ....)
아 그렇네요
근데 ㅋㅋㄱ
재종가도 다 월드컵 이야기할듯
어딜가도 남학생이야기거리에
축구가 빠질순없죠....
반수 힘내세요!!
북종에서 재수했던 사람인데 특반(문과)에서 3분의1~절반정도 스카이 가던데 작년에는 실적이 안좋았나보군요
네 제가 특반이었어서
친구들 소식듣고 그주변 소식들으면 그렇더라구요
아 저도 특반이였는데요 ㅋㅋ 저희반도 망함요
북종은 아니지만 제친구보면 다니던 학원에서 알바를 시키더군요.ㅡ
예전글에서 올해수능끝나고
종로에서 자기한테 알바제의했다고
댓글단사람 봤었네요 ㅋㅋ
제가 올해 찾아낸것만해도
강청,양대,남종 정도 되네요....
북종 선생님들도 오르비에 가끔 들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 글 보게 될 수도 있겠는데요
솔직히 북종 선생님들은 과거에 잘나갔던 종로의 위상(?)에 너무 찌들어 계시고
더 발전하려는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수업들어오면 과거 얘기 딴얘기 자기자랑 이런거 하시고 자기 프라이드만 굉장히 강하실뿐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수업은 없고 그냥 나만 믿어라! 나는 잘난 강사이다 이것만 365일 어필합니다. (사실 선생님들 90%이상이 서울대 사범대 등등 출신인 건 알지만 좀 지나침)북종 나온 이유이기도 하구요
북종 발전하려면 텃세 강사진들 다 강의평가로 짜르고 진짜 발전하려는 노력, 준비하는 노력을 보이는 강사진들만 구성하는게 좋다고 봐요 서울대든 비서울대든 강사경력이 10년이건 20년이건 그런건 중요하지 않고요
얼마나 안짜르면 강사진 평균 연령이 그렇게 old ;
공감합니다
저만의 의견이 아니군요
읭 강사진 저만괜찮았나요ㅋㅋ 전 국어쌤들은 다좋았고 영어수학도 세분중 두분정도는 잘맞아서 걍 무난하게들었는데ㅇㅇ 특히 유*민쌤하고 황*규 쌤 좋으셨음ㅋㅋㅋ,,,인강안듣고 할만했어요 근데 생활관리하는 아저씨들 트집잡아서 혼내는건 진짜 짜증남 면학분위기조성은 될지 몰라도 융통성제로....
황*규쌤은 진리죠....
그분보다 노력하는 선생님이 있을까싶을정도
황모쌤은 진리입니다ㅋㅋㅋ
중간에 자습시간부족해서 나가고싶었는데 그수업이랑 교재때문에 버텼어요ㅋㅋ
저도 강사진 괜찮았는데?
위의 황모쌤은 진짜 최고고 영어도 좋았는데...이비에스 적중률도 좋았구. 수업도 재미있었고. 문법도 체계적으로 알려주시고 질문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특히 이*열 쌤 좋았는데ㅎㅎ
저는 국어쌤들이 별로..선생님들끼리 문제푸는 방법? 시각이 매우 달라서 혼란스러웠다는..아 그리고 남종이랑 북종 왔다갔다하시는 분 진짜 잘가르치는데 너무 대충대충. 자기 귀찮다고 수업빠진적도 많고.
그외의 선생님들은 대부분 다좋았어요 상담도 잘해주시고(심지어 우리반 수업 안들어오시는 분한테 부탁한적 있는데 본인 퇴근시간 미뤄가면서까지 해주심) 강의평가끝나면 바로바로 불만사항 해결하려는 노력 보이시고..물론 금방 원상복귀되시는 분들도 몇몇있었지만.
이 글에서 진짜 공감되는 부분은 경비아저씨들에 대한 불만ㅋㅋㅋ 진짜 융통성도 없고 일관성도없어서 경비때문에 그만둘뻔..
저는 강사진이 다 별로였네요....
이*열쌤 너무 대충가르쳐서 전 별로였네요.
수업하기 싫어하는 티 너무 많이 내고 야한 농담이나 하고
그냥 진도만 빨리빨리 나가는게 다였는데 ;;
뭐 강사진 부분은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경비는 진짜 빡치죠 ㅋㅋㅋ
글로 다 못 적어낸 게 얼마나 많은지....
면학 분위기 조성보다 스트레스가 더 클듯
그래도 만족하고 다니셨으면 진짜 부럽네여..
전 차라리 경비아저씨들은 잘챙겨주시고 좋았는데..ㅠㅠ
규율은 맘에 안들었어도 경비아저씨들은 나름 착하시고그랬는데
근데 교과목 쌤들이 진짜.. 과학한분.영어한분?빼고는영..
제발 여자애들 앞에 앉혀놓고 성적인 농담좀 안해줬음 했는데..ㅠㅠ
남종다니신분도 이런글 올려주셨으면..
일단 남종은 허준ㅇ 쌤 이재ㅎ 쌤 윤ㅈ쌤 국어 굳굳임
수학..음
영어 굳
학원관리아저씨들 개헬. ㄹㅇ 헬
남종은
잘 모르겠네요
올해북종선행반다녔는데요
정말격하게공감
다닐때는그냥별로다라는느낌이었는데
강대와서일주일수업들어보니
차이가나도너무심하네요 모든면에서
북종영어는진짜...답이없음
영어가 젤 심하죠
진짜.... ㅋㅋ
학교수업느낌
한문제풀고 해석하고
문법나오면 설명하고....
무슨 독해강의도아니고
문법강의도아니고....
북종은 언수외도 헬이지만 저는 특히 사탐이더헬이라고 느껴지네요 진짜... 사탐일주일에 둑하목포함 6시간들엇는데 그시간이정말아까움.. 차라리인강듣고싶은데 진짜 사탐은쓰레기인듯요...
사탐은 어딜가나 인강 대부분 들어서 안 넣긴했지만
저도 개별로여서 사탐수업 그냥 다 자습했네요
이번에 북종에서 고경간 사람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슈업은 마음에 들었네요. 워낙 그전 학교가 안좋아섴ㅋㅋㅋ 대신 생활관리는 정말 불만이였고 질문하기도 너무 어려웠어요
고경 이번에 몇명없던데
아는사람일수도.... ㅋㅋ
진짜 생활관리 아저씨들 융통성 일관성 제로
학원연계 2G수준....
질문도 어려웠죠 진짜 ㅋㅋ
ㅋㅋ왠지 알것같은데욬ㅋㅋㅋ 몇반이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ㅋㅋㅋㅋㅋ
저 1반은 아닙니다
저 3반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