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질문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43710417

1번 선지가 헷갈립니다

비독원에서는 금리인상 -> 외국자본 유입이기 때문에

문장의 선후 관계가 틀렸기에ㅜ잘못된 선지라고 했고

브레인크래커에서는 외국자본 유입과 신뢰도 하락과의 연관이 없어서 잘못된 선지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비독원의 해석은 문장을 어디서 끊냐에 따라서 다른 해석이 될 수도 있어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브레인크래커의 해석은 문단의 흐름을 통한 유추를 하지 않은 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 1 번선지를 어떻게 확실하게 제거했는지 알고싶어요

팔로우 8

[ 대성마이맥 X 강남대성수능연구소 ] 문항출제자 공개 모집

[ Show and Prove 수리논술 시리즈 2025 ]　수리논술 필수개념 증명부터 최신 기출문항 해설까지!

[ P.I.R.A.M 수능 국어- 생각의 전개 2025 ]　결과로 증명한다. 올해도 피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파괴왕플러스 [983685]

쪽지 보내기

알림
스크랩
신고

L.Digne · 995628 · 22/02/02 08:07 · MS 2020

금리 인상>>외국 자본 유입 이게 맞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2/02 08:15 · MS 2020

저도 보기에서 읽어서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이게 문장을 끊는거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져서 ..
금리인상 -> 외국 자본의 대량 유입은 맞는데

1. ~로 인해서 신뢰도가 낮아진것은 결국 외국자본이 대량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2. 대량으로 유입되었기에 금리인상과 통화~ 신뢰도가 낮아졌다

이렇게 2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번 해석으로 하면 제끼고 넘어갈 수 있을텐데 1 번 해석을 자꾸 배제할 수가 없어서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L.Digne · 995628 · 22/02/02 08:20 · MS 2020

1번으로 해석해도 마찬가지로 금리 인상과 통화 공급 감소로 와국 자본이 유입되었다고 보는거 아닌가요 ? 오히려 석유 가격이 상승하면 외화가 유출되지 유입되지는 않아요 A국이 산유국이 아닌 이상..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2/02 08:36 · MS 2020

일단 감사드려요 고민좀 해볼게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UR독존 · 1055336 · 22/02/02 08:09 · MS 2021

저 수능 본 사람이고 맞춘 사람인데 신뢰도라는 개념 자체가 금태환조항을 얼마나 성실히 이행하느냐 로 이해했어서 신뢰도와 저것들이 상관없다고 문제 풀었었습니다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2/02 08:16 · MS 2020

엥 상관이 없는건 아니지 않나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UR독존 · 1055336 · 22/02/02 08:17 · MS 2021 (수정됨)

이원준 쌤이랑 의견 동일하다고 말한 거였어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파괴왕플러스 · 983685 · 22/02/02 08:20 · MS 2020

근데 외국자본의 대량유입과 달러화의 과잉공급이 연관성이 없다고 해석을 못할 것 같아요
둘이 같은 말 아닌가요..?? 경제를 잘 몰라성 ㅠ
저도 수능장에선 애매해서 넘기고 4번 찍긴 했는데 사후적 풀이를 할 땐 꼼꼼하게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서..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UR독존 · 1055336 · 22/02/02 08:21 · MS 2021

일단 제가 했던 풀이는 사진으로 첨부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