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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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능까지 303일 남았네요. 시간이 얼마 없네요. 무슨 소리냐구요? 303일이나 남았고, 10달이나 남았는데요?
맞습니다. 수능 전까지 '절대적인 시간'은 많이 남아 있어요. 근데 왜 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 걸까요?
수능 국어는 태도의 과목입니다.
그 어떤 과목보다 공부 태도 및 방법이 중요하다는 거죠.
위 수직선을 봐주시면 됩니다.
올바른 태도로 공부하지 않는다? 시간을 버리는 짓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등급까진 모르겠지만, 국어란 과목은 제대로 된 태도로 공부하지 않으면 그 이상으로 성적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즉, '절대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그 시간은 여러분이 '제대로 된 공부'를 했을 때만 써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험생은 가장 효율적인 단기 루트를 찾아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수능 국어에 '지름길'은 없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생각하는 연습을 통해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것만이 가장 효율적인 길입니다.
그럼 학생들은 생각합니다.
'아니, 근데 그냥 열심히 생각하라는 건 너무 무책임한데? 말은 쉽지 ㅋㅋ'
그래서 제가 1/2, 1/9, 2주에 걸쳐서 '기출분석 방법 특강'을 했던 것입니다.
무지성으로 문제 풀고, 해설 보고, 인강 감상하는 학생들이 너무 안타까워서요. 진심으로.
잡혀진 물고기를 다 구워서 입에 넣어주는 해설, 수업에 수험생 초반을 '낭비'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를 한 겁니다.
'뭔데 이렇게 건방지게 얘기하지?'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입증되지 않은 자신감은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 '입증'은 아래 후기 몇 개만 보시면 충분할 것 같네요.
미리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무려 3주 넘게 무료로 풀었던 강의고, 주간지 150만원 어치도 오르비에 무료로 뿌렸습니다. 도움받으신 학생분들도 정말 많구요.
이정도면 저도 '입증'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커리큘럼인 '시즌1 - 출발하다'가 끝날 때까지 위 '기출 분석 강의'를 포함한 수강 신청을 받으려 합니다.
많은 학생 분들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만 얻어가셔도 충분히 돈값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대치동에 살지 않더라도, 강남에 살지 않더라도 '비대면 올라이브'를 통해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주간지 역시 시중에 없는 구성이라고 자부합니다.
자세한 커리큘럼 및 주간지 소개는 글 제일 아래 영상과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결제페이지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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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
1. 현장 : 280,000원 (교재비 별도)
2. 비대면 올라이브 : 196,000원 (교재비 별도)
일시 :
1. 매주 일요일 오후 1:30~5:00
2. 비대면 수강은 언제든 가능!
장소 :
1. 디오르비 학원 (02-522-0207)
2. 비대면 수강은 어디서든!
* 복습 영상은 수강생이라면 언제든 다시 보실 수 있게 제공됩니다.
결제 및 문의 :
1.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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