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 상대적으로 이과생이 적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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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성향을 가진 학생과 이과 성향을 가진 학생 차가 아닐까요?
문과 성향을 가진 학생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의 흔적을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즉 뒤를 많이 돌아본다는거죠...
그러다보니 오르비를 통해 자신의 뒤를 한번 돌아 볼 기회를 만들어 자신을 정리 하겠죠..
이과 성향을 가진 학생들은 무조건 부딪치고 봅니다.
부딪쳐 코피가 터지면 코피를 딲고 한번더 부딪쳐 보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뒤를 돌아 보지 않죠?
그러다보니 자연히 자연계(의대 지망생을 제외) 학생들은 오르비에 잘 들어오지 않겠죠...
아이 3명을 키운 아빠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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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포만한에서 이과생들의 활동이 활발한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나요?
그런것보다도 포...만한이....
포만한이 있어서...
이과지만 뒤돌아보길 좋아하는... 하하
이과가원래도인원은적지요...
성향은케바케인듯
포만한은 카페이름에서부터 이과위주의 모임인게 드러나는데
오르비는 문,이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사이트잖아요.
그런데 문과생이 이과생에 비해 3배정도(?) 더 많으니까 이과생이 적을수밖에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