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강대 경영 컷상승이 예상되는 몇가지 객관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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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강대 경영 안정으로 생각하고 지원했는데 경쟁률과 기타 몇가지 자료들을 보니 쉽게 합격을 장담할수가 없겠네요.
우선 연고대/서강대 점수공개 카페에서 상경계열 지원자의 표본을 면밀히 살펴보면
연고대 상경계열에서 나군에 다른해보다 특히 서강대 상경계를 많이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올해 수능 국사 응시자가 7000명 감소한것에서 알 수 있듯이
사탐이 2과목만 반영되면서 애초에 서울대를 노리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감소한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면서 나군에 서울대는 쓰지 못하는 고득점자 괴수분들께서 대거 서강경으로 몰린듯한 분위기에요.
그런데 문제는 사실 원래 서강 경영은 추가합격을 노리고 지원하는 곳이어서 추가합격 돌아가는게 생명이라고 보는데
이번에 연고상경계열이 경쟁률이 상당히 높으면서 고득점 탈락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분들이 떨어지시면 나군 서강대로 오시면서 자연스레 컷이 상승하며 추가합격이 덜 돌게되고
결국 최종컷에서도 상승을 이끌 조짐이 조심스레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몇몇 점공표본같은것을 보았을때 경쟁률 발표전에는 550 이상이면 안정권으로 생각했는데
7.23의 사상 최대 경쟁률까지 발표되고나니 550도 안정 합격선으로 보기 어려울것 같아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다같이 들어가자고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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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딩하는 알로스 입니다! 저번 화공생명공학과 글에 이어 또 다른 서강대...
헐...550점도 경제 불안한가..ㅠㅠ
서강 점공에서는 되는것 같던데...
점공카페 약간 후한감이 있지않나요ㅠ 그렇게만 되면 다같이 좋겠지만요 ㅠㅠ
아.. 경영 폭발삘이네요.. 이건 직감적으로도 예상했지만.. ㄷㄷ
551라인도 똥줄타야되나요 ?ㅜㅜ
ㅠㅠㅠㅠ 동생주번으로 가입햇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래요 ㅠㅠㅠㅠㅠㅠㅠ
550 ... 정도도 약간 불안한듯...
아이코... 'ㅡ'... 550에는 충분히 될줄알고있었는데.... 549인 제 친구는...ㅜㅡ
그리고 + 올해 스나이핑님들이 많으셔서 ㄱ가군 연고대 광탈하고 서강경에 잔류하는 사람들도 많아질듯
저도 그 생각ㅠ 연고대 상위과 경쟁률이 7:1이라면 그중 6만큼은 떨어진다는 소린데.. 그 6이 대부분 서울대,서강경,성경 중에 하나일거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