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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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원서 접수는 어디서 언제까지 하는 걸까요? 3일까지라곤 나오는데 진학사에선 검색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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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경사진 학교는 많은데 그 자체가 산 중턱에 있어서 숲속을 거닐 수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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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 나군 펑크 안날려나요.. 166명 뽑는데 가능성이 아예없을려나요 아니면 다른거로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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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옵스타 파봄 10
nynykyo_93 닉 안밝히면 안받아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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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사과계 1
폭나서 제가 떨어질 수도 있나요.. 적정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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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 3 3으로 쓰려고 하는데..나군 3칸이 3~4명 뽑기도 하고 표본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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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쓰죠 가나는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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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것 같은 점수인데도 개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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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때문에 들어온 표본으로 인해 진학사가 꽤 뒤집히는 편인가요?? 경쟁률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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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억지로 먹음 그거랑 같이 먹으니까 잘 들어가긴 하더라 그래서 내 최애 안주는 꾸이맨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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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덕코게임 24
10시 26분 00초까지 이 글에 덕코 가장많이넣는사람 넣은덕코 +1만덕해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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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갤함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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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까지 8등 6칸이었다가 원서접수 시작되니까 13등까지 밀려났는데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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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야하나요 0
전남대 수학과 vs한국공학대 신소재공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전남대갈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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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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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만 해 보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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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옯만추 생각 있는데 쌩판 모르는 사람들만 있으면 먼가 힘들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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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vs인하 2
기계나 전자 전기 기준으로 어디가 낫나요 제가 생각하기엔 비슷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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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까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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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 절대사지마세요 25
와씨발 갤탭쓰다가 홧병나서 글씁니다 갤 탭 절 대 사 지 마 세 요 와 씨발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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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러갈거에요 5
새벽달리고싶웃는데 졸려서 자야할더같음 새벽에재밋는얘기금지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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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고백함 27
이거 8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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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다 생각했는데 현시점까지 와보니 스스로를 못믿겠고 죽을 것 같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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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어둠의표본이 들어오기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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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ㅅㅂ손시려 1
자전거 타고 집가야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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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vs 동국 12
경희대 어문(국제) vs 동국대 법학 로스쿨 지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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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113 70 4등급 기하 115 70 4등급 영어 3등급 한지 44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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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영문 드가보자잇 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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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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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라면 마렵네 19
집에 불닭잇는데 딱3개만 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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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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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더 높은줄 알았는데 반도체는 6칸 뜨는데 전자는 5칸 뜨네요 반도체가 6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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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서질이나 잘하자 에휴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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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시작 12시에 다시오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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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이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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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그걸...오르비언 13
20대 후반까지 동정 그걸...해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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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되면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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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7칸 0
6명 뽑고 낙지에서 3등으로 나와요 작년엔 추합 6번까지 돌았고요 그리고 7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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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한거 OT 수학실모(84점) 국어 단과 수강 단과 과제 수행 경제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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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공부시간 0
언매 미적 영어 사문 한지 이렇게 매일 10시간 공부한다면 몇시간씩 분배하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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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넣어버렸다 40
표본과의 치열한 눈치싸움 끝에... 오늘부터는 연대기원 꾸준글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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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칸 둘다 추합권이라고 떠서 좀 불안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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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뭐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이 왔는데 '을사년'과 관련된 어원 이야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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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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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왜못풀었을꺼 납득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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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깨면 나아지나 ㄹㅇ디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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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이고 서성한라인에서 공학계열을 고려중인데 사실 공학계열에 크게 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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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군 설대 대신 다군에 메디컬 넣는걸로 합의 봣슴 나군은 아무리 봐도 버리기엔...
의사가 먹고 살기 힘들다는게 아니라 비양심적인 의사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모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고 따라서 환자 살리는 의사가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의대로 오는 "순진한" 수험생들에게 현실이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의사 돈 못버니까 기대하지 말라 그러는 말이 아닙니다. 의대 오지 말라는 얘기도 아니구요. 사람들은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지만 현재 정책 상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의사 본인이 빚을 내어서 환자를 치료해줘야 하는 경우겠지요. 의사들에게 그것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 아닐까요?
차라리 의사로서의 소명의식이 있다기보다 타 직종보다 먹고 살만하니까 의대 가겠다라고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타 직종보다는 낫다라는 생각으로 어떻게든 의업에 대해 만족할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구조적인 모순에 대해 아무 이야기 안 했습니다. 댓글 보니 많이 흥분하신 것 같은데 어떤 연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고생하시는 것 같네요. 나중에 흥분이 가라앉으면 차분히 글을 다시 읽으세요.
님이 말한 의대일색인 정보의 장이 다 그런 글입니다 흥분하지 않았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전형적인 '인과 혼동'의 오류네요. 설명해 드릴테니 잘 들으세요.
원인이 '의료인의 증가이든, '현행 수가 체계의 구조적 모순' 때문이든 많은 글이 의사가 1억 벌던 옛 시절은 지났다,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글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직업도 어려우니 직관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글을 게시한 거고요. 여기다 대고 '이제까지의 글은 모두 구조적 모순을 논한 거다'라고 얘기한 건 인과 혼동의 오류입니다. 전 그 모순이 원인이 됐건 의료인 공급의 증가가 원인이 됐건 예전보다 나빠진 결과를 얘기한 거니까요.
구조적 모순을 논할 시간에 먼저 본인의 논리적 모순을 밝히는 게 시급합니다.
굳이 말하면 이 글의 논점에 맞는 댓글은 아니었죠 그건 인정하며 의대에 대한 모든 글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든 글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대한 글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다만 제가 본 것은 주로 그런 글이었다 생각하는 것이고 의사가 그래도 경제적으로 낫다라는 본문 언급에 첨언을 한 것이 제가 오버를 한 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해하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