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급->백분위 100 안정적으로 국어 고득점을 할 수 있을까?-1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42187599
2018 수능 4등급
2019 6평 1등급 컷, 9평 백분위 97(원점수 98점)
2019 수능 1등급(백분위 97)
2021 수능 1등급
2022 6평 98점
2022 9평 100점
2022 수능 백분위 100
(모두 대학 가기위한 현장 응시)
즉, 5수생
성적 인증
시작하기 앞서서
22수능에서, 수능 현장에서
여태까지 인강or현강or독학하면서 체화했던 국어 독해 방법론(유기적독해든, 구조독해든, 그읽그풀이든)이 통하지 않음을 느낀 수험생들에게
이 글을 통해 제가 4번의 수능 국어 "현장"을 경험하면서 체계화한 근본적인 국어 독해 "태도", "습관" 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대부분의 국어 강사들이 말하는 방법론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서 여러분에게 말하고자하는 것은 '글'을 읽을때, 가장 근본적인 것에 대해서 말하고자합니다.
이 "글을 읽을때의 근본"을 흡수해간다면, 다른 강사들의 방법론을 적용할 때 훨씬 체화가 잘될거라고 장담드립니다.
그냥 간단히 말하면
저 5수생 새끼 대체 어떻게 읽길래 4등급에서 올렸고, 안정적으로 국어 고득점하는걸까 봐주시면 됩니다.
뻔하지는 않을겁니다.
1. 집중해라
국어는 집중력에서 시작해서 집중력으로 끝난다. 이 집중력만 향상 시켜도 1등급은 나온다. 진심이다.
집중을 어느정도까지 해야하냐? 물을 수 있는데
이청준의 소설 <줄>에서 주인공이 줄 위를 건널 때,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고, 오직 줄 위를 걷기만 하는 것처럼
너가 지문을 읽을때는 오직 지문의 글만, 문제를 풀때는 오직 그 문제의 발문과 선지에만 집중하라는 것이다.
아 저는 집중력이 약한데요 ㅠㅠ 어떡하죠
라고 할까봐 집중력 향상시키는 방법 제시해주겠다.
일상생활 할 때, 매순간 집중해라. 니가 샤워할때는 샤워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밥먹을때는 밥 먹는 것에만 집중해라
샤워하면서 딴 생각하지말고, 샴푸를 어디서부터 할지 집중하고, 밥 먹을때 핸드폰하지말고, 밥 먹는 것에만 집중해라
우리의 뇌는 멀티태스킹하는 순간, 그 능력이 몇배로 저하된다.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집중이 습관화되야한다.
그리고 수능 국어 점수의 변동성을 없애려면 집중력이 가장 우선적으로 받쳐줘야한다.
(수능 현장에서는 언매/화작에서 한번, 문학에서 한번, 독서에서 두번 정도 집중력에 위기가 온다. 이걸 버텨내야한다.)
2. 정확하게, 꼼꼼하게 But 유연하게 Cool하게~
정확하게, 꼼꼼하게 독해해야한다. 19수능 이후로 20수능부터 국어에서 오답을 가르는 방식이 좀더 정확한 독해, 꼼꼼한 독해를 요구하는 경향이 형성된 것도 있고, 애초에 국어라는 과목은 정확한 독해가 기본인 과목이다. (22 6평 34번처럼)
지문과 발문, 선지를 정확하고, 꼼꼼하게 '생각하는 반응(4에 설명)하며'독해하자.
다만, 실전에서(수능 현장에서) 유연하게 Cool하게 독해하고, 판단하자.
유연하게, Cool하게 독해하고 판단한다는게 무엇인가?
지문을 읽을 때, 갑자기 어색하게 끼워넣는 내용이 있으면, 아 뒤에 가서 뭐 연결해서 말하려는거구나~~
문학에서 처음보는 옛말, 한자어가 나와도 아 이건 주석이 없는거 보니까 문제 풀때 별로 안중요한가보다~~
선지에서 1번을 읽었는데 판단이 애매하면, 2345가 다 맞으면 1번이 답이겠네~~
그리고 시험 전체 운영에서 27번을 별표치고 넘겼더라도 28번을 풀때는 28번에만 집중해야지
27번 어떡하지ㅠㅠ 이런 Cool하지 못한 생각을 버려야한다.
외쳐라 정확하게, 꼼꼼하게 But 유연하게 Cool~~하게
3. 말투를 담아라
난 속발음을 한다. 너가 속발음을 하든 안하든 상관없다.
다만, 글을 읽을때 말투를 담아봐라.
말투를 담으면 두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데
첫째, 정확하게 따박따박 독해하는 말투로 글을 읽는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나는 실제로 이 말투독해 덕분에, 실수를 거의 안한다. 눈이 오류를 범해도, 말투에서 한번 더 오류를 검토해준다. (이중 오류 검토 느낌)
둘째, 글의 의도를 파악하기 용이해진다.
국어는 참 어려운 이유가,
"참 잘했네" 이 한 마디도 상황과 맥락에 따라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비꼬는 맥락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 칭찬하는 맥락을 해석될 수도 있다.
남들은 글의 상황과 맥락을 앞문장과 앞문단, 뒷문장과 뒷문단의 글을 연결해가며, 고민의 시간을 들여 해석하는 것을
말투를 담으면 그냥 바로 순식간에 파악할 수 있다.
위의 예시는 쉬운 예시라 두 독해방법의 시간차이가 별로 안느껴지겠지만
이 말투 독해의 장점은 글의 의도가 꽁꽁 숨겨져 있으면 있을수록, 글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울수록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4-"생각하는 반응"을 하면서 읽어라
생각하는 반응이란 무엇인가?
글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면서(표상화),
글쓴이가 글을 통해서 핵심적으로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이해하고,
글쓴이가 이 글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말하고자하는 본질적인, 본연의 의도를 파악해라
4-1. 글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려라(표상화)
말 그대로 글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라는 것이다.
난 문학 읽을 때는 영화보듯이, 독서 읽을 때는 유튜브 다큐멘터리 보듯이 읽었다.
이 방법이 개꿀인 이유
1. 대부분의 인간은 글자보다 "이미지"를 머릿속에서 더 잘기억한다.
->지문 읽고 돌아가는 횟수가 줄어든다.(하지만 기억 안나면 돌아가면 된다 유연하게~~)
2. 기술지문에서 "과정"이 나오면 뭐 화살표로 표시할 필요 없이
머릿속에서 그려가면서, 필요하면 빈 공간에 그려가면서 그 과정을 진행해나가면 이해되고, 문제에 나와도 그대로 머릿속에서 그리면 된다.
3. 영화 관람과, 유튜브 시청하면서 공부한다고 정신승리 할 수 있다.
진짜 공분데? 국어에 도움된다.
4-2. 글쓴이가 글을 통해서 핵심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이해해라
글을 읽을때, 많은 학생들의 딜레마가 있다.
핵심 내용, 글의 주제가 제일 중요하대서 이를 집중적으로 이해하고 머릿속에 집어넣고 문제랑 선지를 봤는데, 지엽적인 내용가지고 오답을 가르네??
이 딜레마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겠다.
지문 읽을때는 핵심 내용을 이해하는데 집중해서 독해해라, 그리고 선지에 지엽이 나왔으면 지문으로 돌아가서 찾아라. 너가 수능 현장에서 지문의 내용을 머릿속에 모두 넣고 문제에 가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
굳이 글의 내용을 "암기"하려고 애쓰지 마라. 핵심적인 내용만 "이해"하는 것에 집중해라.
핵심적이 내용을 "이해"했으면, 그에 가까운 세부정보는 자동으로 머릿속에 딸려온다.
그리고 매우 지엽적인 정보(또는 안딸려온 세부정보)는 찾으면 된다.
지엽적인 정보 지문에서 찾을때 시간이 많이 걸릴까봐 걱정된다고???
4번의 수능현장경험 결과, 지엽적인 내용까지 머릿속에 챙겨갈려고 독해할때 암기해서 문제푸는 속도 vs 핵심적이 내용만 이해하고 지엽적인 정보는 다시 지문 돌아가 찾아푸는 속도를 비교해봤을 때, 후자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글을 나무에 비유하자면
우리가 집중해서 이해해야할것은 나무의 줄기(핵심내용)이다.
나무의 줄기를 가져가면, 그 줄기에 붙어있는 가지(핵심내용에 가까운 세부정보)는 자연스럽게 딸려온다.
혹여나, 가지에 달린 나뭇잎(안딸려온 세부정보나 매우 지엽적인 세부정보)을 걱정할 필요 없다.
돌아가서 찾으면 되니까!
4-3. 글쓴이가 글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본연의 의도를 파악해라
국어의 본질은 결국 "의도파악"이다.
풀어 말하면,
이 글을 통해서 글쓴이 이 자식이 대체 뭐라고 씨부리는지 파악하는 것이 바로 "국어 독해"다.
결국, 너가 글을 읽는 이유는 글쓴이 얘가 나한테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이걸 알아듣는 것이다.
즉, 집중하는 이유도, 정확하게 꼼꼼하게 읽는 이유도, 말투를 담는 이유도, 글의 이미지를 그리는 이유도,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이유도, 바로 이 글을 통해 글쓴이가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말을 알아들으려고 글의 본연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대부분의 문학 정답, 독서 정답은 '글에서 말하는 의도랑 어긋남 또는 부합함' 논리로 풀린다.
5-선지도 결국, 글이다. 선지가 말하고자하는 의도도 제대로 파악하자
4, 5에 대해서는 추후에 평가원 기출 또는 지문 예시와 함께 더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저는 실전 모의고사 풀때도,
평가원 모의고사 응시할때도,
수능 현장 국어 시험 직전에도
다른 잡다한 생각 다 버리고
저 5가지 근본만 반드시 지키자 머릿속으로 주문처럼 되뇌이고 응시했습니다.
0 XDK (+100)
-
50
-
50
-
"브레턴우즈 지문 현장 다맞기" 이과생인데 수상하게 환율개념 잘아는(?) 이유:...
-
현우진 질문 2
방학때 수1 수2 기출 들어가고 싶은데 뉴런,수분감 중에 어떤걸로 시작하나요...
-
ㅎㄴㅎㄴ 0
ㅎㄴㅎㄴ
-
별론가요 ?-?
-
지인선 오류 2
지인선 19회차 14번 이거 (나)조건을 h(x)= α를 만족하는 실수 x는 오직...
-
2등급 맞아도 괜찮나요?
-
고3 현역이고 12월부터 지금까지 같은 관독에 쭉 다니고 있습니다. 지하철타고...
-
치타가 아니라 0
나 수박의 스피드 스퍼트 보여준다
-
실내장서 수영하던 초등생 어린이 ‘성기 10배 커져’ 8
부모 “큰 문제 아닐까 걱정” 게티이미지뱅크 학교에서 단체로 ‘생존수영’을 배우던...
-
오늘부터 커피 하루 2잔만 마심
-
음운론적 이형태 1
‘먹는’ 음식 ‘좋은’ 음식 위에서 ‘는,은’ 은 음운론적 이형태 맞나요?
-
교육과정 외라는데,, 친구 쓰는거 보니까 너무 탐나네요 수2 복잡한거 계산 or...
-
아점 ㅇㅈ 3
돼지국밥
-
현상태 6모 70점 2컷, 더프는 무보34 보정 낮2 항상 공통이든 미적이든 뒤쪽...
-
박각시다 0
올만에 봄
-
미적 타이밍 0
수2 시발 & 쎈b 끝낸 고2인데요오,, 이젠 미적 시발가도 될까요? 학원다니는...
-
이거 말고 다른 것도 쓰시네용
-
꿈에서 오르비를 하는데 중학도형노베님이 재릅해서 다른 오르비언이랑 키배뜨고...
-
'수능 온라인 원서 허용' 우리가 생각하는 그게 아님 ㅋ 3
접수는 현장가서 해라 ㅋㅋㅋ 작성만 된다고 ㅋㅋㅋ
-
화미물지 기준 국어3컷 영2등급에 나머지 미적 물지 각각 한개씩 틀리면(96 47...
-
대통령실, 의대 교수 보이콧에 “카르텔”…간호사법 추진 속도 [용산실록] 4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실은 의대 교수들의 전공의 수업거부에 “카르텔을...
-
한지문만 풀어도 두세지문 푼거 같네..
-
ㅋㅋㄱㅋㅋㄱㄱ
-
오운완 8
등 가슴 등 가슴 등 가슴 등 가슴 등
-
만약에 연인이 0
외박 거절하면 어떨 것 같음?
-
수학 기출 관련 0
고2 정시러입니다 뉴런 끝나서 수분감하려 하는데 기출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ㅇㅇ
-
로준을 할까 3
재밌는 연구를 못해서 재미가 없는 건가 그냥 연구가 잘 안 맞는 건가,,,
-
한번 보는데만 50시간 잡아야겟네.. 문풀은 별개지만 이번주 안에 딴거 올 스톱해야하나
-
악몽꿈 6
꿈에서 수능쳤음
-
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1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
5번선지 정오 판단할 때 지문에서 일부 명령형 어미는 음운환경 때문이 아님->...
-
어제 밤부터 계속 벼락치던데 공부라고 벼락치기 불가능할거 없겟죠 검정고시 2주정도...
-
쪽내드렸습니다~ 0
제 오늘플래너 할당량을 쪽내드리겟나니다 다들 ㅎㅇㅌ
-
표준편차의미 1
미적이나 독서 문학 이런거 표준편차 14-17 이정도인데 낮으면 뭐가 좋나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올해 갈 수 있는 한 서울 내의 의과대학에 진학하라는...
-
문학언매에서 확 힘줘서 시간 빨아먹는 메타가 올해도 그럴까요?
-
연애 해보신 분들은 전 애인 누구 하나쯤 닮았잖아 모솔들은 공감 못하시겠죠…?
-
이퀄모 치실거? 0
더프치고싶은데 러셀은 이퀄모 치네...
-
머 먼저할지 골라주세요
-
뉴분감 질문 1
쎈발점 다 돌리고 자이까지 풀었으면 뉴분감 병행하지 말고 뉴런만 해도 되나요? 강의...
-
언매공부개노잼 3
낄낄낄
-
역시 ㅈ투스여서 그런가 실시간답이 안올라오네
-
문학이 약해서 n제겸 풀 생각인데 뭐 풀까요 핱브는 지금 절반 정도 풀었는데 양이 적어서...
-
1차 지필때 2가 국어랑 과학 2개떠서 2차 때 만회할려고 했는데 과학이 이번에...
-
열품타모집 4
검색창/ 야옹품타 비밀번호/ 11211
-
부끄럽지만 재스할때 국어공부를 거의 안하고 수능을 봤었어서 (현역땐 학종러라 수능장...
-
지구 수완 5
ㄴ. 왜 78이 아니라 68이 맞나여..?
-
영어로 팔문개방하고 달린다 하루에 1시간 영어공부를 안하면 과탐공부를 방학동안...
선 스크랩 후 감상 국룰 ㅇㅇㅇ
개추
와 제가 본 오르비 국어 칼럼중에 가장 좋아요. 이만한 실전적이고 와닿는 독해법, 공감할수있는 독해법은 게이가 처음입니다.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ㅎ헿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형님 닉네임에서 간지가 철철 넘쳐 흐릅니다솔직히 좀 부끄러운데, 닉변이 안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2.png)
그냥 가시죠![](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3.png)
부끄러워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가겠습니다.![](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03.png)
제가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쇼저도 속발음 하는데 주변에선 고치라 하는데 전 난독있어서 속발음 안하면 안읽히더라구요
1번이진짜중요한것같습니다.
오우
와 글 지우지 마시고 유지시켜주세요. 두고두고 읽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제가올린 12번 2,3,4번선지같은경우 왜 오답인지 판단할수있나요? 글좀봐주실수있을까요?ㅠㅠ
4-2 넘무 맞는말같애여.. 다읽고 다외워야겠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시간도 너무오래걸리고 다와워지지도않는데 핵심내용을 중점적으로 읽고 핵심에서 조금 벗어났다 싶은 내용들은 핵심내용에 연결시켜서 읽으면 기억에 더잘남아영!
속발음은 나도 하는데 말투는 좀 신기하네 한번 해봐야겠다
독서론 3번 <보기> 문제 ㄷㄷ
현실적인 방법인듯.
너무 도움되는 글인 듯. 다만, 3번은 사람 바 사람일텐데 좀 걱정되네요. 이원준도 속발음은 절대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괜히 했다가 퇴보할수도
이원준은 정보처리기계라서 ..
속발음을 안하면서 읽어도 말투 담아서 읽을 수 있어요! 속발음 안하면서 머릿속에서 음악 재생할 수 있는것처럼요.
아하. 속발음이 아니라면 말투를 담는 것이 어떤 건지 직관적으로 와닿지가 않아서ㅠ 나중에 관련돼서 글작성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역시 못했다가 잘해진 사람이 깨우친 공부법을 들어야함!
일상생활 집중법은 신박하네요 ㄱㅅㄱㅅㄱㅅㄱㅅ
이게 바로 내가 찾던 글이다
와 대박 너무 도움 많이 될거같아요
김승리 말투가 ㄹㅇ 찰떡인데 ㅋㅋ
너무 좋아요
좋은글이네요 ..
피램 내용이 많이 담겨 있네요
공감 많이 갑니다
와..
선생님 성적인증글 보니 화작에서 언매로 바꾸셨던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6평보고 같은 원점수 간에 표점 차이가 너무 크길래했습니다! 수능 표점 차이 보니까 자신에게 맞는 선택 과목 하면 될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문법알러지가 있어서 화작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
그냥 머리 좋게 질 태어나신 게 전부 아닌가요?
제가 머리가 좋았다면 현역 때 매일 3시간씩 국어 공부를 쉬지 않고 했는데 수능에서 국어 4등급이 나오지 않지 않았을까요
난해한 지문 머리로 그림그려가면서 이미지화 하는게 일단 지문에 빠져들정도로 몰입과 집중 하게 해주고 와닿지 않는 표현들 생소한 문장들 이미지로 단순화까지 시켜줌 내기준 으론 독서의 거의 전부이자 본질이라고 생각함 공감합니다
평소에 교양서같은거 읽는것도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꾹꾹 눌러가면서 꼼꼼히 지문을 읽어야 할까요…¿ 시간 때문에 자꾸 빠르게 읽다보면 놓치는부분이 가끔씩 생기네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와 이거 지금쯤 다시 올리시면 대박이겠는데요..?많은 학생이 봤으면 하는 칼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