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파묵님과 관련된 내용을 2014 성대입학설명회에서...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4216623
파묵파묵님과 관련된 내용을 성대입학설명회 때 했는데, 가신분들 기억하세요? 의예과는 따로 했는데, "요즈음 의사들 신용불량자들이 굉장히 많은데, 왜 의대의대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라고 분명히 언질을 해 주셨는데.....
정말 요즈음은 변호사나 의사는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 ㅠㅠㅠ 차라리 공무원이 나을까요? 아님 교육공무원? 공무원도 나름이라 급수가 높으면, 꽤 월급이 높던데.... 의대공부나 공무원공부나... 공부하기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ㅠㅠㅠㅠㅠㅠ
이생각 저생각 해 보았습니다. 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 김승리 현강 수학 : 현우진 영어 : 조정식 괜찮아 문장 + 이명학 신택스...
-
연경이나 상경계열이 역대급으로 비어있다고 생각했는데... 높과 낮과 불문하고 2/3...
-
제가 수능 준비할 땐 마더텅 문학 or 비문학으로 나눠졌던거 같은데 지금안 독서,...
-
다른 한과목은 생명1입니당
-
현역 언매 미적 영어 생지 53113 재수 언매 미적 영어 생지 42322 군수1트...
-
이거 안정되죠? 0
다군 홍대인자전임 가나 다 3,4칸으로 지를건데 이거 개씹쌉때려죽여도붙음 맞죠? 저도 제가 싫습니다
-
여기로 스나해보고 싶은데 오늘 갑자기 표본이 많이 튄건지 5칸이 떠서... 저랑...
-
근데 재입학은 안된다하심… 진짜 이해 안가는데 ㅋㅋ 5수까지 니가 원하면 재종도...
-
만약에 근데 요즘 정시철이라 의문 드는건디 아직까지 사탐 응시하면 지원 불가인...
-
술한잔햇더니 6
트페서폿의 영감이 마구마구 떠올라서 롤켯음,,,
-
이유가 뭘까
-
쓰담쓰담 1
으흐흐
-
일단 2025년은 왔네요 우히히 수고많았다 나자신
-
만표 얼마까지 올라갈 것 같으신가요? 28번은 1번이고 (이러면 3번 연속으로...
-
안녕하세요. 동국대 열린전공(인문)도 공대 선택할 수 있는 거 맞나요?
-
Team 06 13
출격한다.
-
의치한 투표좀 3
솔직히 이게 연차쌓이면 맞는거같은데 뭐선택함
-
이번에 개강하는 생글에서 지금 주교재랑 에필vol1 만 팔고 있던데.. 혹시 에필...
-
생명 개념 복습 0
생명 개념 복습해야겠죠? 뭘로 할까요 예비 고3입니다. 내신은 생명 1등급이었습니다...
-
수학잘하고싶다 8
-
생각해보니 그런건 자세히 생각해본적이 없음
-
5잔 먹었더니 배부름
-
내가 쪽지로 맞팔해달라고 사.정사정해야 겨우 들어줌
-
나만.. 나만 아싸구나..
-
인하 경북 국민 6
국민대 인하대 경북대 어떤가요? 국민은 신소재공학쪽이나 지능형ict 경북은...
-
허리아파 1
밤새오뿡이들이랑잇어서그런듯
-
ㄱㄱ
-
조물딱 조물딱 3
만지작 만지작
-
중앙대 다빈치 외대 글로캠 충남대 이정도를 학원쌤이 ㅊㅊ해줬는데… 하 ㅠ...
-
화산귀환 6
소설봐볼까 하는데 어떰?
-
앞으로 오르비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글을 쓰거나 자학적인 기만성 개그 혹은 본계로...
-
당장 원서 쓰고 치우고 싶은데 내일 진학사 업뎃까지는 봐야겠지? 죽을 것 같다 ㅠㅠ
-
경희대 자율전공보다 경희대 국문이 높은 거 실화냐? 3
진학사에서 경희대 자율전공 6뜨고 경희대 국문 5뜨는 이유 아시는 분??????...
-
시발점 돌리고있는데 뭐할까요? 통통이 처음임
-
중경외시 3n명 추합 거의 안도는과 진학사기준 5칸 최초합 5칸최초-6칸최초...
-
잘부탁합니당꾸벅(_ _)
-
ㅇㅇ
-
만점인데 만백 99 만표 66... 표본이 고인건 맞다 보는데 그 표본 고임 현상에...
-
너무 누워있어도 아프구나
-
성의 접수완 6
자 이제 시작해볼까? 면접공부
-
안정으로 미리 넣어둔 경우 말고 진짜 별 생각없이 지른 경우도 많나요? 소형과도...
-
부엉님 본계 인스타 알려드릴테니 맞팔 ㄱㄱ
-
예비군이랑 오르비
-
낙지 어캄 1
6칸이던 과가 하루만에 4칸으로 폭락함
-
신청 ㄴㄴ요? 자취하는게 낫나
-
올해도 오르비에 문법 질문 글이 있다면 가끔 활동을 할 듯 0
아마 여름부터는 나도 오르비 덜 하지 않을까
-
앞으로 주의할게요
-
연대 불문 17명 모집 왜 아직 6명 잡고 있지 진짜 등수 보고 쓰세요
-
가군에 이대 수학교육(간당간당함 5칸추합) 나군에 경희국제낮공(6칸) 얜 경희대를...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해야죠.
돈이나 명예를 위해 의학을 택한 자들이 쉽게 성공할 것 같진 않네요.
오히려 순수하게 자기 관심있는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소위 말하는 [성공]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의사가 힘들어지고 변호사가 힘들어지니
'정말 요즈음은 변호사나 의사는 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 ㅠㅠㅠ'
'차라리 공무원이 나을까요? 아님 교육공무원?'
님이 원하는 거 부터 찾으세요. 공부량이 얼마니 월급이 얼마니 좀 재지 말구요.
입학전에 자신이 원하는게 뭔지 아는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자신이 선택한 길이 자신과 맞는길인지 알아가고 설령 아니다 하더라도 자신을 맞춰가는 것이 대학생활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사회적 안정성이나 경제적인 요소를 배제 할수 없구요
그래도 저분은 너무 재는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뭘 지정으로 원하는지 알기 힘들다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가장 원하는 길을 선택하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 같아요
순수하게 자기 관심분야를 공부해서 성공하는 신화가 과연 있을까요?
교사 괜찮을 것 같네요.
방학있고 여자들 같은 경우 육아휴직 눈치 안 받고 낼 수 있고(출산이 국가적 사업이니?)
25년차 정도 되면 연봉도 제법 셉니다.
학생이나 학부형으로부터 소송당할 일 거의 없습니다.
노력한 만큼 대우받는 사회가 왔으면 하네요.
생명을 다루는 직업,교육자,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들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고 보네요.
순수하게 자기 관심분야를 공부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많죠.
보지 않으려 들어서 보이지 않을 뿐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성공]이라는 기준에 돈과 명예라는 잣대만 들이대니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성공은 자기 하고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기준이 될 수도 있고, 상당히 객관적이지 않나요.
물론, 돈 명예 또한 사는데 중요한 요소임은 부정할 수 없지만 자기가 즐겁지 않으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나라 교육 과열 형상 없애기위해
정책적으로 로스쿨도 만들고 원가 이하 저수가 만들고.. 이러는게 아닌지
의료 정책이라는게 상식 밖의 만행 입니다
국민들 표 얻을려고 의사들 의료 서비스를 공짜로 퍼 주라는 강압 ..무슨 공산 국가도 아니고
의협이나 병협이나 진작 문제를 제기 했어야 했는데 ..제대로 하는 게 없으니 의사회비 납부율이 50%도 안된다고 그럽디다 이번에 제대로 하면 회비 많이 걷힐려나 ;;
교사는 아무나되나요 그리고 교사되면 편한거같지만 교사커뮤니티가보세요 의대안되면 교대갈라고 알아봤는데 거기도또 암울하대요 ㅋ 다 그냥 자기분야는 암울하대..
어디 먹고살길이쉽겠어요 그나마 내가 하고싶던곳 가고싶던곳 가면 후회는 좀 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