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고민중인 학생인데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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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재수하고 정시 결과 기다리고 있는 문과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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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8인데 3
백분위 98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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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컷 46은 와..ㅋㅋ 물2는 1컷 50도 가능성 생각했어서 전혀 충격 없음 오히려 꿀과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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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이기에 기억이 왜곡됐을 수는 있음 23 수능 화작 얘상 1컷 93 실제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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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7 3
백분위 99는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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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ㄹㅇ 극악으로 내야 변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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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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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학이 제일 비상이다 화작 98인데 백분위 97 뜨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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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공대갈수있는건 ok 수학은 미적을 계속 해야되나요 아니면 확통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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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5등급 빳붕인데 일년쉬었음 수학 신발끈 + 이미지 풀커리 vs 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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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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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부터 영어유치원 경쟁 초등학교때부터 학원 레벨테스트, 특목고 입시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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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7.7 진학사 9.5 / 11 이거 셋중에 뭐 사죠? + 고속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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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어도 못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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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2 2
저말대로면 언매-2 92는 1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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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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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김현우t 0
미적 노베인데 힘들까요? 기출은 풀고 들어가고 싶은데.. 2~3월 쯤에 들어가면 미적 못 듣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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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 실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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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야생 vs 약간의 경제요소가 있는 서버 뭐가 더 나음?? 경제서버로 가면 서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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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0
여기서 아무리얶까당해도 백분위 5이상 떨어지진않겠죠??? 정시로 인가경라인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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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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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삽땜에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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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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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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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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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선택자면 다 됩니다 인력이 부족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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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보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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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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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탐 등급컷은 14
이게 말이 되냐 이렇게 사람들이 잘할리가 없다 -> 라고 말하게 되는 선에서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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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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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의 충격으로 다들 칼갈고 나온듯.. 이 시험지가 작년 이전에 나왔다면 언매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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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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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물2로 가야지...어? ㅅㅂ 화1: 닥치고 화2런 생1: 여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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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98 언매94 미적 92 확통100 뜨나요 이러면 진짜 재입학 후 수시해야겠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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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점심 드셨나요? 19
저는샌드위치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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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만 버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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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까지 개념인강 돌리기는 시간아깝고 문제 계속 접해보고 부족한 개념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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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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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컷 4
작년처럼 85일 확률은 낮겠죠? 2컷 88이면 62/23인 85 백분위는 87정도는 가능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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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어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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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화작미적 화작1컷 96 24수능 언매확통 확통1컷 94 25수능 화작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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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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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메기 같은 회사들은 컷을 최대한 희망회로로 잡는게 연례행사고 실제컷보다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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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수랑 커뮤에 올라오는 글들 보니까 그냥 평범한거같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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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067428#c_70067642 보수적으로 잡는 게 좋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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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은 조졌다 0
미적 69 3기원을 시작한다.... 38이면 3은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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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잘 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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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은 예측일뿐이지 과몰입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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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의대생 집단행동 9개월째…교육부 '의대국' 신설 추진 6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9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도 삼반수 하려고 하는데
열심히 합시다 헠헠
넵!!!!
저두 311로 삼반수해서 학교 옮깁니다 2학기 휴학 후 반수반 등록한게 벌써 한학기가 지낫네요... 미련남고 아쉬우면 한번 더 해보는겁니다 힘내세요
열공!!
근데 그런경우는 솔직히 극복이쉽지않다고하더라구요ㅠㅠ 저랑좀비슷하신듯요
글구 아싸반수는비추해봐요.. 아싸반수하면 너무외로워서 오히려 친구랑잠깐노는시간이랑 고뇌하는시간이랑비슷한거같아요
진짜 공감... 근데 반수라는게 친구들과 많이 놀면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고 공부를 열심히 하면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게 되는데 그 균형을 맞추는 게 힘든 것 같아요 ㅠ
굉장히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으로 댓글적습니다 이번 14수능 서울대 목표로 독학 삼반수를 했는데 기대한 만큼 잘 되진않았어요 학교는 4월 쯤 자퇴하고 한거구요(재입학이 되는 학교) 해본 결과 아싸반수는 그닥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대학 들어가시면 왜 추천하지 않는지 알게 되실거에요 자퇴한 저도 5월까지는 정신 못차리고 여기저기 학교축제 놀러다녔으니까요..;ㅋㅋ 휴학을 추천! 그리고 전 애기들하고 시험본다 생각하고 약간은 여유있게 공부하고 시험 쳤어요 언어에서 삐끗해서 목표대학 지원은 물 건너갔지만 나머지 과목들은 나름 선방했네요 본인의 포부가 큰 만큼 강한 의지 밀고 꼭 성공하시길바래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저도 님과 같은 고민이 큽니다. 물론 전 님처럼 반수결심이
100퍼는 아니고 한 50대50정도 이지만요..
안녕하세요 2013년에 강대에서 삼반수한 한 학생입니다. 대학 이름은 비밀로 할께요. 우선 저는 삼반수 성공했습니다.
삼반수를 하는건 자신의 선택이기에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 이러면 무조건 하세요.
삼반수를 하면 우선 집중력은 정말 극이 됩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거기다 자신의 의지가 있기에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삼반수를 하게되면.. 우선 다른 수험생에 비해 널널함(?) 자유로움 이런것을 즐겼고 그게 처음에 쉽사리 없어지지않습니다. 물론 강대에서 하시고 아침 자습시간등등 지키면 문제가 없겠지만요... 재수를 하든 삼반수를 하든 느낌은 같습니다. 그런데 삼반수를 하면 정말 이번이 마지막 아니면 난 죽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매시험에 집중하세요... 삼반수를 하면 보통 현역때 간 친구들 혹은 재수를 해서 대학간 친구들이 많아져서 공부하면서 의지할 친구 그런거 없습니다. 스스로 멘탈 잘 관리해주시면 삼반수 꼭 성공할꺼에요. 힘내세요!
P.S) 나중에 강대에서 볼수도있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