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삶 [585015] · MS 2015 · 쪽지

2021-12-19 18: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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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청산 76~7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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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일동안 배민과 쿠팡을 같이 하면서 구리-남양주 뿐만 아니라


서울 북부지역과 중부지역까지 근무를 해보았다.


한달여 동안 배민과 쿠팡을 경험해 보았고 사실 일반대행으로의 복귀를 고민하고 있던차 였다.


그 결론을 내기 위해서 서울쪽을 경험 해 본것인데.


경험을 하였고...결론도 내렸다.


사실상 이벤트가 아닌 이상 서울에서도 열심히 해봐야 꾸준한 수익은 30 정도 선이란걸 깨달았다


내가 굳이 내 동네에서도 할 수 있는 정도를 위해서 먼 곳까지 나갈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솔직히 일반대행으로 다시 돌아가는걸 그간 별로 달갑지 않아 했던걸...


이제는 인정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오늘 전에 일했던...일반대행 바로고 사장님과 만나서 얘기하고....내일부터 다시 근무 하기로 했다.


전에 일하던 곳이 지금 기사 부족으로 엄청 안돌아 가는 것 같다..


콜창을 열어보니 엄청나게 쏟아지는 물량이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다.




내일부터..다시 아무 생각 하지 말고 오로지 일만 열심히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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