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에시공vs성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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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세요?
에시공은 4년전액(학점3.5이상유지)에
석박사까지전부 지원해주네요..
학점3.8이상은 매년 300가량 용돈도주네요
이런거하고 과버프받아서 성대네임벨류커버칠수잇을까요? 님들은 어디가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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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성대
전 취향 탈거 같은데요 공학도 여러분야가 있잖아요 님이 에너지 쪽이면 중대고 아니면 성대?
성대한표욤
성대공학계열은 자기가 원하지않는 과 갈수있는거 염두에 두셔야할텐데요...
공학에서 화공이 3.4~5, 기계가 3.0이상인걸로 아는데 중대 조건만봐도 3.5이상유지가 장학금조건인데 성대가서 학점이 3.0도 안될거 걱정할거면 중대가서도 장학금 다 짤릴거같은데요.. 학점 3.8이상받는 용돈은 뭐 아예날리는거고..
자세한 학점상황은 잘모르고있었네요
죄송합니다ㅜ
noori로님 두군데 다 합격하신건가요 ?? 부럽네욤..
전공이 정해져있고 공부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중대 괜찮을듯. 4년 전장에 석박사까지 걸려있는데.
성대한표요!
굳이 수원갈필요가 없다고봐요
본인의 꿈이 원래부터 에너지였다면 중대
졸업하고 취직 생각하실꺼면 성대
저같으면 성대가서 기계나 화공 가서 취직 짱짱맨할듯
닥후
가정형편이 어렵다면 모를까....
학교 자체는 성균관대 공학계열이 중앙대 공학계열 보다 한급간 높습니다.
자신이 최우선시 하는 것이 학벌, 특히 학교이름의 경우인 경우에는
성균관대로 진학하심이 후회가 덜 하실겁니다.
특히 문과계열의 경우는 학교이름에 목숨거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어느 정도 그러한 풍조가 이해가 될 만큼 학교 이름에 대한
메리트가 매우 큽니다.
허나 이과계열에는 그러한 메리트가 확실히 줄어들며
(당연히 존재는 합니다.)
좀 더 멀리 내다보시면, 학교보다는 과를 보고 가심이 맞습니다.
성균관대 공학계열에서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과와
중앙대 에너지 시스템 공학부의 커리큘럼을 비교하고 배우는 부분에
혹 겹치는 부분이 있나 자신이 배우고 싶은 학문이 어느 과에
더 심화되어 있나 등을 살펴보시고 진학하심에 가장 옳습니다.
이러한 노력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진로를 묻고
그것에만 휘둘려 진로선택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한 태도겠지요?
추가적으로 조금 더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리면,
성균관대 공학계열에 지인이 재학 중인데, 지인들을 살펴보면,
학점 3.0 넘는 것은 많이 쉽습니다.
출석에 기본적인 공부량으로 3.0은 그냥 넘습니다.
학점 3.5 넘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개인 공부도 필요하고, 노는 것도 자제할 줄 알아야 합니다.
허나 그 만큼 노력만 해준다면 학점 3.5 이상 얻고
원하는 계열로 진학하는 것이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다만 인기 있는 기계, 전자 계열의 경우,
학번의 성향에 따라 학점 컷이 오르거나 내리는 경우도 있고
학점 3.8 이상은 되어야 이러한 유동적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과에 진학한다고 들었네요.
중앙대의 경우에는 학점을 따시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에너지 시스템 공학부에는 지인이 없지만 건너건너 들은 경우 얘기지만,
학점 3.5 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고,
컷에 아쉽게 걸리는 경우 장학금을 사유로
한 두 번 학점을 올리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과 모두 학점이 어렵네 마네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며,
학점보다는 과 자체에 초점을 맞춰서 진학을 고민함이 가장 옳습니다.
집안사정이 크게 어려우신게 아니라면 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