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기시루 [1004123]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1-09-28 14:22:42
조회수 12,939

실모 뜯기 칼럼 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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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건 없다 게이얔ㅋㅋㅋ










니들이 원하는 실모 깔쌈하게 뜯기 칼럼?????
























사실 있다!!!!

낚였으면 ㄱㅏ1추를 벅벅ㅋㅋ





장난 한 번 친거니 무지성으로 댓글로 욕을 박고 나가지 말아줘라 부탁이다 ㅠ


그럼 시작해보겠다








요즘 파이널 시기라 실모를 굉장히 많이 살 것이다. 필자 또한 실믈리에로서 모의고사를 조낸 샀다

                                

그러나 실모를 뜯으면 이 사진처럼 굉장히 기분 나쁘게 뜯어지지 않는가??

수험 생활 중 기분이란 굉장히 중요하다 한껏 예민해진대다가 공부도 잘 안되고 실모마저 저렇게 못생기게 뜯으면 너무 화나지 않는가???


그래서 준비했다!!! 실모 깔쌈하게 뜯기!! 

알려주겠다 왜 위 사진처럼 뜯어지며 어떻게 필자처럼 깔쌈하게 뜯을 수 있을지를








필자는 어제 온 히카를 뜯어보겠다 이감이 끝판왕인데 이감을 예로 안드는 이유는 이감을 사고 칼럼을 적으면 여러분에게 빨리 이 뜯기 칼럼을 보여줄 수 가 없기 때문이다 대신 이 글을 보고 습득하여 이감에도 적용하기 바란다,



먼저 실모 뜯는 부위의 가장자리에 살짝 들어낼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 부위를 들어내보자



들어낸 후 손톰의 윗 부분으로 벌어진 사이로 넣어줘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엄지손가락은 손톱 윗부분에 힘을 집중시키고 봉투를 잡은 검지를 제대로 받춰주고 천천히 뜯어줘라

천천히다 천천히!!! 급하게 뜯지 마라 첫 시작이 가장 중요하니 신경써서 뜯어야 한다


조금이지만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이제는 본격적인 단계다 여기서는 받침점 역할이 필요하다 이렇게 필자처럼 자세를 잡아보자




첫단계 뜯기와 마찬가지로 엄지손가락은 손톱 윗부분에 힘을 집중하고 검지를 잘 잡아 뜯어준다 여기서 손가락을 살짝 꺽어주면 더 잘뜯긴다 단 주의할 점!!! 받침점 역할이 여기서 가장 중요하다 받침점은 최대한 뜯는 부위에 밀착해야 한다 







보이는가? 손톱 윗부분에 힘을 집중하고 받침점의 역할이?? 

다만 한 번에 뜯지 말고 여러번 천천히 해야한다 안그러면 이 칼럼이 소용이 없을 정도로 예전과 다를 바 없을테니


그러나 사람은 실수를 반복하지....

밑 사진처럼 접착이 너무 강하거나 받침점, 힘의 역할을 제대로 쓰지 않을 경우 이런 사태가 발생한다

이상황에서 시작해서 처참하게, 못생기게 뜯겨질수 밖에 없다







하지만! 걱정마라 해결해주겠다


이럴 때 일수록 방법을 잘 써야한다.


실모 뜯는 부위가 밑부분이랑 붙어 이런 현상이 발생한 것인데 복구할려면 위 사진의 왼손 엄지손가락으로 윗부분에 접촉시켜야한다 또한 검지손가락으로 거의 종이 잡듯이 윗부분을 잡아야한다




이렇게 말이다


자 그럼 앞서 배운대로 해보자 대신 더 세심하게, 힘을 더 주어야 한다









후... 이런 방식으로 계속 계속 해보자

처음엔 이 방식이 힘들고 짜증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기분도 잠시 마치 수학 킬러를 풀기 위해 아둥바둥 거리는 것 처럼 당신도 실모를 뜯다보면 이런 기분이 들것이다. 


필자가 뜯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지만 1분짜리 gif올렸다가 노트북이 ㄹㅇ ㅈ됬다 

이거 때문에 타이핑 하기 너무 어려워 1분간 뜯는 과정은 생략하겠다... 




끝내 이렇게 깔쌈하게 뜯을 수 있게 되었다






어떤가???







 너무나도 깔쌈뽕짝하지 않는가?


이 칼럼을 통해 모두들 깔쌈하게 실모를 뜯어 기분좋게 모의고사를 풀어보자


실모가 스무스하게 뜯기는 것처럼

여러분들의 입시판도 스무스하게 떼어내길 바라며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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