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판정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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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수한 학생입니다..
작년 42331 에서 올해 9월 21111 까지 올렸다가
시험장에서 코푸는 비염환자들 덕분에 쭈욱~~ 미끄러졌습니다.. (수시 최저학력 기준 미달)
다름이 아니라.. 올해 공익판정을 받았는데요
전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하는데...
쌩 삼수 vs 공익하면서 수능공부 vs 집 앞에 대학 법학과 입학 후 연고대 편입공부
셋 중에 어느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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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글에 뇌가 절여지는듯 그나마 오르비는 그런면에서는 클린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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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르비 선언 4
일단 지금까지 제 게시글이나 댓글에 답글 달아주신 분들 다 감사드립니다 제 게시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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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문제가 특수특수 개특수라서 시험지가 접하고있다고 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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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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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는 알바가 고정된거 아닌가요 어떻게 매일 바뀌지 근무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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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대치에서 개강한거 과제 머머잇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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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시든 하나에 집중해서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ㅇㅇ
고시처럼 몇 년 길게 잡고 덤벼들어야 하는 채용 시험도 아니니 하던 거 마저 마무리 짓고서 공익 복무 계획 세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셋중 고민인데.. 무슨말씀이신지요..??
쌩 삼수요.
왠지 맨 앞에 '수능은'을 생략해 버렸네요; 고시 얘기는 급간을 조절할 수 있는 수능과는 다르게 합격/탈락으로 모 아니면 도여서 도가 나왔을 경우(..)의 문제에 얽매이지 않으려 미리 군 복무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기에 비교를 든 거고요.
'공익 근무하면서 수능 공부' 부분은 잉여구이냠냠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공익 근무 도중 새로 준비하게 된 거면 모를까 별로 그리 효율적이진 못할 듯해요.
쌩 삼수 절대 비추입니다. 정말로 비추입니다. 편입도 솔직히 비추입니다. 삼반수하시거나 공익하면서 수능공부 추천합니다. 편입 정말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저희 누나가 편입해서 고대 영문 갔지만 정말정말 힘듭니다. 수능보다 훨씬더요...
실력이 어느정도 완성단계이신 것 같아서 삼반수나 공익가서 공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주위사람 비염땜에 수능날 그렇게 망가지셨다면 다음번에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실력 탓인지 아니면 주위때문인진 본인이 정확히 아시겠지만 수능 시험장 환경때문이라면 신중히 택하시길바래요. 수능은 1년동안 실력만 쌓는다고 해서 잘 보는 시험은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