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판정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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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수한 학생입니다..
작년 42331 에서 올해 9월 21111 까지 올렸다가
시험장에서 코푸는 비염환자들 덕분에 쭈욱~~ 미끄러졌습니다.. (수시 최저학력 기준 미달)
다름이 아니라.. 올해 공익판정을 받았는데요
전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하는데...
쌩 삼수 vs 공익하면서 수능공부 vs 집 앞에 대학 법학과 입학 후 연고대 편입공부
셋 중에 어느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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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안싫어하고싶은데 얼굴만 뵈면 왜이렇게 싫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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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십 설맞이 0
둘 중 하나만 해야하는데 뭐 할까요 죽음의 이지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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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라서 서울붙박이공기업 준비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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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공부할까 고민이네 걍 지역학이 나을려나 언어는 충분히 시원스쿨로 자격증 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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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동사와 형용사를 구별할 때 청유형이나 명령형으로 바꾸어 보거나 현재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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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중간에 혼자 작게 혼잣말(?) 하시는데 머라하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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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원서사진 그냥 그대로 올해 쓰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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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타는 0
조정식 vs 이명학 강j 고대 강윤구 지인선 서강 뉴런 상상 이감 임정환 의대 이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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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괜찮은데 도형만나오면 일단 겁먹고 실제로도 정답률이 도형만 막 낮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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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1 0
수미잡이긴하지만 .. 윤사 1나와야 하는데 오늘 본 시험 4개 25 3월 25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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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말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삼국지를 한 번 읽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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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소스가 빠져서 와서 나머지 받으러 가겠다는데 그거 다시 주기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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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공황옴 0
하 ㅜㅜㅜ 윤사 1 안뜨면 영어가 1 떠야 대학가는데 둘 다 불안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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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는데 성적 맞춰서 한의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0
한의학에 관심은 없는데 전문직이라는 점 때문에 수시로 한의대 써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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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지문 풀면 바로 뇌과부하오지 아늠? 바로 분석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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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로 현실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문과고 과는 전혀상관없습니다 서성한 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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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 날은 짜증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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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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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분탕쳐서 글 올린거라고 해석하고 싶어도 글들이 싹다 핫게 가는게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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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해보는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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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걍 독해가 부족한것 같은데 9모 끝나고 빈순삽 듣는게 낫나요? 2주동안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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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6평이후로 아예 안하다가 이제서야 정신 번쩍들고 급하게 공부계획 짜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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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가고싶다 0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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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어진 상황에 만족은 하고싶어 그래서 만족하는 중 사실 만족을 넘어서 과분한 상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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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3분 이상을 단축하는 방법 (Ft. 간격곱) 0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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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항때도 그렇고 내가 물론 의대 증원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다만 밀어붙일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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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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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님들.. 1
혹시 보통 하루에 몇문제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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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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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앞길 조지지말고 그냥 느그들일이나하자 대학훌리건 직업훌리건 답없다둘다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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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44가 뭔 백분위 73 3컷이여 ㅋㅋㅋㅋ 얼탱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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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는게 나을까요? 수특이나? 몇년도까지 그래야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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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감 5-4 3
정딥률 높은 문제 2개나 틀림 하반기 시작하고 정답률 75% 이상 문제는 틀린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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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를 서울대 재단에서 만드시는 건 모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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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이 싸워야지 "같이 물귀신 되줘 고기방패 되줘' 하는건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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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에 왜 한약사일을요구함 아예일자체가 다른거아님? 한약사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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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향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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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교회 다녀야할것 같음 그리고 세상에는 넓은 아량을 가진 사람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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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참다참다가 글 남깁니다. 모H대학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훌리이미지로 몰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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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쌤이 한 번 나오면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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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ㅋㅋ;;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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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0분 넘게 걸리는데 어떡하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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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4ㅠㅠ 0
비문학은 특허빼곤 ㄱㅊ앗던거겉은데 문학 개어려운데요..... 검색해보니까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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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대는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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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에 가로수길, 로데오 + 백화점 2개 -> 올리브영이 길건너서 3개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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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문학 1
간쓸개 상상 이매진 둘중에 어떤거 풀까용.. 괜찮은 문제집 또 있으면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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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 장기대기 확정이니 25살에 대학교 신입학해서 사람 많이 만나보고싶다 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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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상담결과 사건화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인다 익명 1대1이니 모욕...
법대생입니다. 로스쿨 때문에 일부러 법학과 갔다가 편입할 필요 없습니다.
공익 > 삼수
뭘 하시든 하나에 집중해서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ㅇㅇ
고시처럼 몇 년 길게 잡고 덤벼들어야 하는 채용 시험도 아니니 하던 거 마저 마무리 짓고서 공익 복무 계획 세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셋중 고민인데.. 무슨말씀이신지요..??
쌩 삼수요.
왠지 맨 앞에 '수능은'을 생략해 버렸네요; 고시 얘기는 급간을 조절할 수 있는 수능과는 다르게 합격/탈락으로 모 아니면 도여서 도가 나왔을 경우(..)의 문제에 얽매이지 않으려 미리 군 복무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기에 비교를 든 거고요.
'공익 근무하면서 수능 공부' 부분은 잉여구이냠냠님과 같은 생각이네요. 공익 근무 도중 새로 준비하게 된 거면 모를까 별로 그리 효율적이진 못할 듯해요.
쌩 삼수 절대 비추입니다. 정말로 비추입니다. 편입도 솔직히 비추입니다. 삼반수하시거나 공익하면서 수능공부 추천합니다. 편입 정말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저희 누나가 편입해서 고대 영문 갔지만 정말정말 힘듭니다. 수능보다 훨씬더요...
실력이 어느정도 완성단계이신 것 같아서 삼반수나 공익가서 공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주위사람 비염땜에 수능날 그렇게 망가지셨다면 다음번에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실력 탓인지 아니면 주위때문인진 본인이 정확히 아시겠지만 수능 시험장 환경때문이라면 신중히 택하시길바래요. 수능은 1년동안 실력만 쌓는다고 해서 잘 보는 시험은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