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이과 작년 입결자료랑 계속 확인중인데 진학사와 몇가지 예측과 의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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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하위과 라인쓰는 1人인데
나군에 살짝 도박을 걸어놓은지라...
가군 안정 원서 마지막 똥줄 제대로 타고있습니다;
근데 도저히 한가지 정확하다고 볼 신뢰할수 있는 자료가 없는듯해서; 이리저리 머리를 밤새 굴려보고 있는데
우선 자과대부터 보면 낮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미친듯이 높길래 작년 입결을 확인해본 결과 백분위 4.2~8%대 였음
물론 반영비율이 차이가 있지만 이정도면 연고대 펑크좀난 전전,기계 라인인데, 어쨌든 작년에는 미트디트피트니 해서 대충 수긍은감 ㅡ;
밋핏딧 근시일 내로 폐지가 확정된 시점에서 근데 왜 올해도 컷이 높거나 몰리는지 이해가 잘 안감; 그냥 작년 입결이 그래서?
지원자중에 공대는 절대 안가고 점수가 아무리 높건 낮건 기초과학하는 학과 무조권 지원하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인원이 그렇게나 많은가요? 지금 미트디트 폐지되기로한 상황이면 컷이 예전처럼 조금 내려와야하는 게 맞을성 싶은데 실제로도 그럴것 같고
약간 넷상으로 과열분위기가 나지 않나 싶음;
그리고 건축공 작년에 컷이 거의 최하위로 백분위 5.6-7%에서 끊겼다는데; 진학은 왜케 높게 잡혀있나요 ㅡ;
그리고 정원은 작년30명 올해21명인데 추가합격을 보면 건축공이 작년 10명으로 개중에 제일많았음
그러면 최초합컷이랑 추가합격컷이 분명히 차이가 적당히 커야할텐데 진학컷으로는 최초컷이랑 최종합컷이 같음
그리고 진학 모의지원 표본을 일일히 점수대를 비교해보면 상위 10% 쯤 제외한 나머지 표본들 점수가 꽤나 낮음; 실지원도 점수들 좀낮음.
그런데도 커트가 630이라는 것은 뭔가 하자가 있어보이는듯,
이건 뭐 입학처에서 나름 건축인데 입결이 털리니까 약간의 로비를한건지 아니면
진학이 합격예측서비스를 대충만든건지 그게아니면
또 진학사 직원 자제중에 수험생이 있어서 컷 높게잡고 고의로 빵구털려고 하는지 괴상한 의문이듬ㅋ
그리고 자원공학과는 작년 입결 한양대에서 발표한 자료로 최저로아는데
진학 합격예측 상으로 보면 하위공대중에선 컷이 꽤 있어서 그렇게 낮다고 보기도 힘들고 -_-; 그리고 마찬가지로 최초컷이랑 최종합컷이 같음,ㅜ
진학 너무대충만든듯; 이제와서 메가지르기도 아깝고;;
그리고 점공을 보면 표본 점수들이 가장 낮은 상황인데, 게다가 얼마없는 점공중 표본도 많은편이고;
이정도면 입결상으로 제일 아래로 털린다고 보일 가능성이 농후한듯한데
입시예측을 하는곳이 제대로 된 예측을 못하는듯.
건설환경은 그나마 진학에서 컷을 나름 가장 적절하게 예측한것 같으나, 작년 백분위컷 5.6~8%
근데 다른과 예상 컷과 너무 차이나는듯, 대략 하위과 라인에서만 컷차이가 700점만점식 최대 3점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3점사이에 지원자들이 거진 300은넘게 더덕더덕 붙어있을텐데 공대 하위과 다합쳐도 모집인원이 거진 100명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가장 공신력있다는 진학이 너무 차이를 크게 내놓은게 아닌가도 싶음; 게다가 그나마 모집인원도 가장 많은편이라
굉장히 몰릴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_-; 하향추세의 희생양이될 학과가 아닐까 싶기도함
원자력공학과는 작년에 실제 입결상으로 굉장히 낮았는데. 마찬가지로 5.6~% 근데 이번에 진학컷이 꽤나 높음 아마 아랍에미리트의 원전수주의
영향이 적잖이 있지 않은가 싶음; 마찬가지로 최초컷과 최종컷이 같은건 마찬가지고; 뭔가 이상한 스멜이 풍겨옴니다;
예측이 참어려운데, 컷이 아마도 높지 않을까 싶음.. 공대는 전망에 크게 휘둘리니.. 그래도 작년 기준을 보면 노려볼만도 하지만.
확실히 작년입결보다는 높을것 같다는 생각이 듬니다. 확실히 진학컷보다는 좀 아래일것같지만, 백분위컷 끝나고 잘라보면 작년보단 높을듯
또 도시공은 현재 한양대 지원자수가 한명뿐이 없네요 ㅇㅇ;,,, 다음번 경쟁률을 더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하위과 라인 잡고 저처럼 이리저리 고민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듯;
아무래도 도시공이 흔히 말하는 공대의 전망에서는 암울한 상황을 반영하는건지..
진학에서도 마지막 업뎃전에 표본이 모잘라서 그런가 컷이 제일 낮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제가 도시공은 입결자료를 찾아봐도 자료가 없더군요; 백분위컷좀 확인하고 싶었는데
이거 좀 알고계신분 있으신가요?
무튼 여기까지가 제가 분석(?)이라고 하면 거창하고; 요 몇일간 알바하면서 짬내서 머리굴린건데...
대체적으로 진학을 좀 까는 것 같지만ㅋㅋㅇㅇ; 무튼 혼자서 고민하기 너무 답답하네요ㅜㅜ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제가 올해 원서영역이 처음이라.. 어렵네요 참 !!ㅜ
아 그리고 도시공말고도 건축학부랑 자원환경,산업공학 작년 입결이 어땠는지 좀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사람들 점수 상담해주시는분들, 비공개로 걸어놓고 하는건 이유가 따로 있는지요?
좀 안목이 있는분들이면 공개상태로 답변글들을 써주시면 과열이나 그런게 피해질법도 한데, 공개로좀 써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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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 개어렵네 미친ㅋㅋㅋㅋㅋ 최근 평가원 애지간한거보다 더 어려운거 같은데 그냥 숨쉴구멍을안주네
도시공 그렇게 안좋은가요?ㅠ 아 오히려 컴공보다는 적성맞으면 좋겠던데?ㅠ 컴공 요새 전망안좋다던데 도시공은 더안좋은가? 잘모르겠네요 ㅠ 어떤가요?
628.72인데 무슨..컴공쓰지도못하겠어요 ㅋ 합리화일수도있찌만요 ㅋ
하위과는 한양식 620점 근처로도 가능하리라 예측합니다.
올해 인원많고 하향쩔어서 그래요...
작년 산업공학과 최종 대기 1번으로 떨어진 사람입니다 // 한대식으로 647.22 였고, 언수외 백분위가 81 92 93 / 96 94 91 이었던 것만 기억해요
경쟁률로만 보자면 자원이 폭발했꾼요;;
오히려 건설하고 산공이 낮고,;
건축공학은 ㅡ; 빵꾸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