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대학의 사회적 인식차이와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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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도 설대의 위상은 압도적인 편입니다. 하지만 설대생에게 설대가 아닌 대학은 다 똑같다는 인식은 정말 극히 일부에게만 해당되는듯 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을 비롯해서 제가 아는 서울대 출신 지인들 모두 연고대 역시 굉장히 좋은 학교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즉 한마디로 하자면 명문대긴 명문대인데 서울대는 넘지 못하는 명문대 정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울대는 국가가 중심이 되어 나라의 인재를 기르기 위해 운영하는 국립종합대학이고 연고대는 사립대학인데 어느정도 위상이나 인식의 차이는 태생적으로 당연하다고 봅니다.다만 서울대를 못가고 연고대를 갔다고 한탄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인맥상이나 학벌상이나 연고대 출신으로 살아도 사회에서 메리트가 있으면 있지 손해볼 일은 별로 없거든요
음 그논리라면 연고대 또한 그러한 논리로 설명할수 있어요
오르비처럼 스카이를 찬양하는 곳 또한 고등학생들 커뮤니티라서 그런가 참 드물어요.
여기 약간 현실감각 떨어지는것 또한 사실.. 솔직히 빚내고 장기팔아서라도 서울대 연고대 가라는 커뮤니티는 진짜 드문데 입시커뮤니티라서 그런가 좀 그래요
딱 세학교만 부각시키고 나머지는 별로고 잡대다 라는 커뮤니티의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실력인거 같아요. 뭐 간판도 무시못하는건 사실이지만 실력이 없으면 모든게 말짱 도루묵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