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일] 1등급 문학 공부법 :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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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어강사 국평일입니다.
앞선 세 편의 글을 통해서 국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이 수능 국어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세 편의 글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댓글, 그리고 감사인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중에서 문학 혹은 비문학에 대한 공부 방법을 물어보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문학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문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먼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문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많이 나오는 대답이 바로 ‘책’, ‘감상’, ‘이야기’, ‘감수성’입니다. 제가 학창시절 생각해봐도 ‘문학’을 공부할 때는 이야기를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파악한 이야기를 토대로 감상하여 해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사람들은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저는 이런 말을 어른, 학생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들어왔으며, 하물며 이런 말을 하는 선생님들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을 읽는 것이 국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글에 대한 친숙도,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에 있어서 책을 많이 읽은 친구들이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 비해 능숙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책을 많이 읽은 친구들이 무조건 국어 시험을 잘 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국어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은 필요조건이지 필요충분조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만 잘해서는 문학에서 다 맞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을 다 맞음으로써 안정적인 1등급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수능 국어에서 추구하는 문학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저는 3~4등급 정도인 친구들이면 글에 대한 친숙도, 이야기 파악,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능력에 있어서 크게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때부터는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이 학생들이 문학에서 틀리지 않게끔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4등급일 때의 저의 글을 읽는 능력과 1등급이 되고 나서 글을 읽는 능력을 비교했을 때, 획기적인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능력 향상이 없었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제가 문학에서 틀리지 않게 되는데 있어서 더 주요한 영향은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문맥 파악 및 글 읽는 것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문학에서 꾸준히 2문제 이상 틀리고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제가 문학을 극복한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의 : 절대 이야기 파악 및 글의 흐름 및 맥락 파악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직 글을 읽는 것에 있어 어려움이 있거나, 소설 내용 파악이 어려움이 있는 친구들은 우선은 ebs 및 기출문제의 지문들을 통해 글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내용 및 흐름 파악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추천학생]
① 문학 해석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
② 문학에서 2문제 이상 틀리는 학생
③ 고1,2 중에서 국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
④ 안정적인 1·2등급을 맞고 싶은 학생
Ⅰ.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지문을 해석하지 마라.
학교 국어시간에 문학 작품을 접하면 우리는 종종 작품에 대해 해석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타인들의 해석을 듣고, 선생님의 수업을 듣습니다. 그렇게 12년을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문학’하면 자연스레 ‘해석’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학교를 비롯해 학원과 인강에서 많은 문학 수업을 살펴보면 ‘시 해석’과 ‘소설 해석’과 같은 수업이 많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시험에서 문학 지문을 접하면 ‘해석’을 하는 것이 프로그래밍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파악하는 수능 국어 문학은 절대 해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문을 보고 해석을 하는 것은 지문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지문을 보고 생각하게 된 ‘주관적인 감상’은 틀린 감상입니까? 지문을 읽고 수능을 보는 4~50만 명의 수험생들이 똑같은 감상을 할까요? 아니죠. 그저 서로 다른 감상(=해석)을 한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작품에 대한 감상(=해석)이 틀린 것이 아니라 그저 서로가 다른 것이라면, 수능 국어 문학에서 어떻게 정답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문학을 해석한다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정답이 존재한다는 말은 곧 올바른 해석이 존재한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누구의 해석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이와 같이 수능 국어 문학을 해석한다는 관점으로 접근을 시작하면, 수능 국어 문제 출제에 있어서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문학을 해석하시면 안 되고, 그저 읽으셔야합니다.
Ⅱ.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읽은 후 타인의 해석이 타당한지 평가하라.
위 사진은 현(現)고1 신사고 교과서 6단원의 단원 목표의 일부를 발췌한 부분입니다. 한번 자세히 보면 ‘동일한 문학 작품에 대한 해석과 평가는 감상하는 사람의 관점이나 감상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국어 교과서에서도 ‘작품 해석(=감상)’은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에서 밝혔듯이 개개인이 지문을 읽고 해석하는 행위는 국어 시험에 한해서는 무의미한 행위가 됩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작품에 대한 해석과 평가는 주관적 행위이지만, 타당한 것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판단을 뒷받침하는 적절한 근거가 제시되어야 한다.’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작품을 수용할 때 단순히 타인의 평가를 따르거나 무조건 자신의 생각을 내세우기보다는, 원인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따져야한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 말은 다르게 설명하자면 학생들이 작품을 읽고 내 생각(해석)을 내세우지 말고, 그렇다고 타인의 해석을 그대로 수용하지도 말고, 그들의 주장을 원인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따져 판단하는 능력(비판적 수용 능력)을 학생들이 갖추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수능에서는 교과서에서 추구하는 목표를 학생들이 12년간의 교육을 통해서 갖추었는지를 문제에서 어떻게 출제하여 평가하는지 한번 문제를 통해서 살펴봅시다.
문제를 보시면 ‘감상한 내용’ 혹은 ‘이해한 내용’에 대해 적절한지 적절하지 않은지를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선지 ①~⑤은 해당 작품에 대한 감상·이해한 내용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은 작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읽고 감상한 내용을 선지로 구성한다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작품은 출제자가 읽고 감상하고, 학생들은 이 작품을 읽고 이렇게 해석한 출제자의 논리가 타당한지 판단하라(=타인의 해석을 그대로 수용하지 말고, 그들의 주장을 원인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따져 판단하라)는 말입니다.
위와 같이 문제를 출제하면 앞에서 말한 ‘딜레마’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사진에 적혀있는 저의 설명은 바로 해당 작품에 대한 감상에 대해 원인과 결과를 논리적으로 따지며 적절한 감상으로 볼 수 있는지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학생들은 문학에서 지문을 보고 해석하는 것이 아닌 지문을 읽고 선지와 같이 해석하는 것(=원인과 결과)이 논리적으로 타당한지 판단하면 됩니다. 해석하지 마세요! 작품을 읽은 후 타인의 해석을 비판적으로 판단하세요!
Ⅲ. 수능 국어 문학 맞춤형 관점 : 기출을 통해 문학 용어와 개념을 설정하자.
댓글을 통해 문학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에게 저는 ‘용어’와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국어 고득점에 있어서 문학 ‘용어’와 ‘개념’공부는 필수적입니다. 제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첫 국어 입문 수업으로 설정하는 반과 아이들에게 모든 수업에서 수없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용어’와 ‘개념’입니다. 물론 시중에 많은 교재도 존재하고, 국어 3~4등급 정도 나오는 학생들이라면 기본적인 개념 및 용어를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수능 국어에서 추구하는 문학 용어와 개념은 시중 문제집에 적혀있는 것들과는,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들과는 살짝은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능 출제위원님들은 문학 전문 서적에서 밝히는 용어 및 개념을 기준으로 수능을 출제하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이 기존에 생각하는 용어 및 개념과는 약간씩 범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금의 차이가 1~2문제를 맞출 수 있냐 없느냐를 결정합니다. 사진을 통해 더 자세히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영문학 전공 서적에서 설명하는 ‘인물의 성격’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성격이란 ‘개인의 구별되는 생각, 판단, 감정 및 행동’을 일컫습니다. 하지만 사진에 표시된 부분에서 볼 수 있듯이 영문학에서 말하는 인물의 성격이란 ‘개인의 구별되는 생각, 판단, 감정 및 행동’을 넘어 인물의 말하는 방식, 인물의 억양, 심지어 인물의 생김새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성격의 의미 범주보다 문학에서 다루고 있는 성격의 의미 범주는 더욱 크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차이는 도대체 왜 발생할까요?
이유는 사실 간단합니다. 오늘날 공부하는 문학 용어는 서양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서양의 문학이 개화기 시절 일본에 들어오게 되었고, 일본 학자들은 서양에서 쓰고 있는 문학 개념들을 한자로 번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일본인들은 ‘characteristic’이라는 문학 용어를 ‘성격’이라고 해석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번역된 용어들이 일제강점기에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고, 오늘날 저희는 문학에서 ‘characteristic’에 해당하는 부분을 ‘성격’이라고 말하며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용어 ‘성격’으로 번역되었을 뿐, 그 용어가 내포하는 의미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성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인물의 말하는 방식, 인물의 억양, 심지어 인물의 생김새 등과 같은 영역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오는 개념 범주의 차이는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 정답을 고르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 기출 문제 사진을 통해 실제 기출에서는 '성격'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살펴보고, 한 번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해당 문제는 각각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한 10년도, 18년도 6월 모의평가와 13학년도 수능 문제입니다. 해당 문제와 선지들에 쓰여 있는 ‘성격’의 쓰임을 자세히 살펴보면 [D]와 창작 동기의 성격(=특징)이 유사한 것은?, 시대 상황의 이념적 성격(=특징)을 구체화하고 있다, 조력자로서의 성격(=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다. 와 같이 성격이라는 말이 ‘특징’에 더 가까운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특징’에 가까운 말을 ‘성격’이라고 써놓은 이유는 ‘characteristic’을 ‘성격’이라고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사전에서 찾아보면 ‘성격’이라는 의미가 있기에 완전히 틀린 해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또 다른 의미인 ‘특징’이라는 뜻이 문학에서 의미하는 characteristic에 더 부합하는 용어입니다. 따라서 만약 수능에서 ‘철수는 훤칠하게 생겼다.’에 대해서 ‘인물의 성격이 드러난다.’라고 선지에 쓰여 있다면 옳은 선지가 되는 것입니다.
수능 문제는 대학 교수님들이 출제하십니다. 그들은 전공을 공부를 할 때 문학에서 인물의 성격은 characteristic이 의미하는 바로 공부를 하였기에, 성격이라는 용어를 생김새도 포함하여 사용하십니다. 따라서 수능 문학 용어 및 개념에 대한 공부는 일반적인 통념(=성격)을 넘어 출제위원님들이 생각하시는 의미 범주에 맞추어 판단해야 문학에서 헷갈리는 문제를 없앨 수 있습니다.
한편, 문학 선지에서 ‘반성적’, ‘비판적 태도’, ‘단호한 어조’, ‘적극적인 인물’ 등과 같은 표현들을 종종 볼 수 있으셨을 겁니다. 여기서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반성이란 무엇인가요? 비판적 태도란 무엇인가요? 무엇이 단호한 어조이고 무엇이 단호하지 않은 어조인가요? 적극적이란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 여러분들이 명쾌하게 대답을 하실 수 있으셨다면 여러분들은 수능에서 문학을 풀 때, 감(感)으로 푸시는 것이 아니라 명쾌한 이유를 가지고 푸실 것입니다. 하지만 명쾌하지 않고, “음...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그 비판이란... 그런 느낌 있잖아! 느낌 알잖아!ㅎㅎ”와 같은 생각을 가지셨다면 문학을 풀 때 감으로 푸시고 계실 것입니다.
용어들의 사전적 정의와 역대 기출에서 어떤 부분을 비판이라 하였는지, 단호하다고 하였는지 분석하면서 어휘의 정확한 의미 범주를 익히신다면 여러분들은 그때부터 감이 아닌 실력으로 문학을 푸실 수 있으실 겁니다. 따라서 기출을 분석하여 정리한 ‘수능 맞춤형 개념 및 용어’를 교재 및 수업을 통해서 익히시길 추천합니다.
[결론]
지금까지 보셨듯이 문학을 공부할 때, 수능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수능에서 사용하는 말(용어 및 개념)을 정확히 알고 지문을 마주하느냐 아니냐의 여부는 매우 큰 차이를 만듭니다. 자신이 지문을 해석하는 자세로 보느냐, 아니면 지문을 읽고 타인의 해석을 판단하겠다는 자세로 보느냐는 지문을 바라볼 때의 시선 자체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기출을 공부할 때, 지문을 읽고 타인의 해석을 판단하겠다는 자세를 갖고, 그에 맞는 지문 읽는 방법에 맞게 공부를 하신다면 문학에서 답답했던 부분을 해소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더불어 수능에서 통용되는 용어 및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느냐 없느냐는 정답을 고를 때, 정확한 판단으로 정답을 고를지 아니면 감으로 풀게 되는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앞선 글에서 계속 강조하였듯이 수능 국어에는 정답인 명확한 이유들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은 감으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버리셔야합니다. 그리고 그 습관을 버릴 수 있는 첫 시작은 바로 수능 국어 맞춤형 개념 및 용어에 대해 숙지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따라서 문학에서 갖고 있는 답답함을 해소하고 싶으시다면,
1. 문학 지문을 읽는 방법
2. 수능 국어 맞춤형 개념 및 용어
에 초점을 맞춘 수업과 교재를 찾아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이번 글을 읽고 난 후 많은 분들이 ‘그래서 그 읽는 방법이 뭔가요?’, ‘그런 책은 어떤 것이 있나요?’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글에서 ‘문학 지문을 읽는 방법’을 시와 소설 두 편으로 나누어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는 것이 바로 가장 성적을 빨리 올리는 길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공부하신다면 성적은 자연스레 오를 것입니다! 열공하세요!^^
※ 글을 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처음보는 공부법 및 처음 생각해보는 시각에 대한 의문점과 질문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더불어 저의 생각을 글로만 풀다보니 잘 전달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해주시면 고민 후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다음 글 '문학 지문 읽는 방법'은 '시'와 '소설' 2편으로 나눠 게재할 예정이며, '시'를 먼저 다루겠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서 금요일 사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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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만 틀렸었는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 지문을 꾹꾹 눌러담아 읽느라 읽는것만 해도 오래걸리고 선지를 볼때도 왔다갔다 한다고 오래걸렸었는데..! 다음글 기대하고 있을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지를 읽는 관점을 바꾸시고 연습하셔서 체내화하시면 현 고민이 해결될 수 있을 겁니다. 고민하시고 있으신 부분을 고려하여 도움이 되는 글을 쓸 수 있도록 잘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