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짧으면 말을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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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중에 하나 중학교 전교1등도 찍어본 친구 있는데
고등학교 와서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공부 포기하고 고3와서는 상하차 하고있는... 원래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부모님 쓰러지고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다니고 (여기까지만 말하겠음)
세상이 어떻게 공평할 수 있겠냐 그리고 제발 수험생 입장에서 아는 좆만한 지식으로 자기견해가 다 맞는 듯 주장하지 마 제발 역겨우니까(ㄹㅇ도움되는, 능력있는 오르비언들에겐 해당 안 되는 말.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발언라는 오르비언 간간히 보이는데 ㄹㅇ탈르비마려움)
나도 내 견해는 견해라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유가 내 말이 틀릴 수 있으니까. 나도 수험생이고 친구들에게 조언해줄 때도 내 생각은~ 을 꼭 붙이는 이유가 내 발언에 대한 책임회피라기보다 주관적인 판단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
주어진 기회와 시간에 감사하고 열심히 사세요... 아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이런 뻘글 무의미한 거 뻔히 아는디...
당연히 이건 제 생각이고 반박은 덕코로 받겠습니다 공부하러 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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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구구마게이야 나 99000인데 천덕만 조요
말씀 잘봤어요 갑자기 감정이 올라와서
물론 중립적인 입장에 서있는 듯하지만 아닌 것 같죠? 덕코 감사링
따봉
나 저격한거네ㅋㅋ
나 저격한거네 ㅋㅋ
누군지 알거가튼
ㅠㅠㅠ
ㅋㄹㄹㅋㄹㄹ 맞나요
수험생이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세상이치와 진리를 다 아는듯이 말하는거보면 할많하않..ㅋㅋ
뭔진모르겟지만 200덕 드렷습니다
히히 고마워요ㅋㅋ
탈르비 마려우면 참지마~
윈터 보면서 참아
다현인줄ㅋㅋ
저도 제 주변에 세종대이상은 무난하게 갈 것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여러 사정상 갑작스럽게 공부 그만두더니
대학 입학도 남들보다 몇년 늦게 지방사립대로 하게됐어요.
각자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습니다.
모두가 평탄한길만 걷지는 않아요
나도 그랬지만 자기가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뉘우치고 말 줄이겠습니다
지1건
分かりました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자신이 살아보지도 않은 남의 인생을 함부로 정의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