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13일차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8805766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13번째 날입니다.
9모가 점점 가까워지는 만큼, 이제 연계 자료를 많이 써 보겠습니다.
오늘도 가나 자료 모두 연계 자료입니다.
213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몰라도 소거법으로 적절히 털어낼 수 있을 듯하네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과외 어디서 구함 14
답답하네
-
반수하신분들…. 4
반수에 도움되는 조언 한마디씩만.. 부탁드립니다… 무휴반해야할수더 있고요…....
-
안녕하세요! 부산진학지원단 가채점 통계자료와 실채점 결과를 활용하여 '올해는 어떻게...
-
끊어야하는데 하.....
-
오늘은 6승 3패 막판 탑 케틀 후픽 박은 새끼야 다신 만나지말자
-
걍 일러 투척 7
-
문과면 메가패스 2
살 필요가 없지 않나요..?
-
김범준T 0
확통하는 문과 3등급이 듣기엔 어려운가요
-
고전시가 질문 5
제가 답을 고를때는 나열하는거같아서 기대감은 안드러났다고 생각했는데 답지에는...
-
27수능때 과탐 장례식이라 전례없는 핵폭탄과탐 내야되는데 국어까지 불로내긴 좀...
-
자러 갈까요 8
미적을 더 하고 싶기도 사실 한 페이지밖에 안 함뇨..
-
전전은 당연히안되는걸로알고 자전융힙이나 신소재화공쪽이요
-
이동준 강기원 0
예비고3이고 시대 둘다 신청 성공해서 갈수있는데 두분 병행하면 많이 빡셀까요?...
-
기본으로 4그릇 이상먹었고 아직도 카레 8그릇 먹은게 기억남 치킨 1마리 먹어도...
-
지옥2 보면서 느낀건데 유아인 연기는 진짜 대체불가인듯
-
아
-
다들내가많이좋아하는거알지 현실친구가없어서 난너희들밖에없어
-
왜 여자아이들이나오냐 ㅅㅂ 톰보이는 혁오아니냐?
-
고1때 경우의수 잘하긴 했지만 확통은 또 다른 영역이죠? 가르치고 싶어서 공부해보고 싶은데...
-
2주 전에는 1
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고 하루종일 시발시발거리면서 공부할 체력이었는데 면접준비...
-
병원 가서 ct도 다 찍어봤는데 아무 문제 없다그랬고 한의원가서 한약짓고 공진당도...
-
약대 어디가요?
-
https://orbi.kr/00069878130/%EA%B5%AD%EC%96%B4%...
-
뭐가 더 도파민 폭발임? 수능날 60분컷 적백받고 40분 잠으로 능욕 vs 원하는 사람과 쓰리썸
-
ㅇㅇ?
-
한의대 선택과목 0
오로지 한의대만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 탐구는 무조권 사탐을 할것인데 수학은...
-
진짜 이거까지만 먹고 다이어트하는거어떰
-
논술 입실까지 7시간남았다
-
놓쳐서 아쉽네료
-
무조건 정상화 시킬거 같은데 메디컬학과들이 사탐을 반길리 없음
-
운동신경 ㅈ도 없어서 팔굽혀펴기랑 턱걸이밖에 할 줄 아는 거 밖에 없는데 구기...
-
투표좀요 0
어떨지 궁금하네여
-
들어올때 키오스크로 보고 59번자리 누가 선택안했길래 59번자리 내가...
-
용돈 땡겨받게 생겼네 아..
-
작수 미적 81점 백분위 93 올해 확통 81점 백분위 85
-
언매미적 과탐(1+2) 국수 99 영어1 과탐 백분위 92
-
할,멈도 이젠안.되는데,어떡해할까,요?
-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0
Ainsi bas la vida ainsi bas la vida
-
수학 19번 분명히 41 한 기억이 있는데 가채점표에는 31로 되어있음
-
제가 보기에 좀 꼴사나운 사람들은 오래 못가더라고요.. 부계정 50개 들고가서 고로시했거든요
-
ㅎㅎ
-
그것도 모르고 수2에서 어왜진동안나오지 이랬네..
-
옥린몽 옥루몽 등등이 비연계로 돌아다니겠구나..
-
그 누구도 그 원칙에서 벗어날 수 없고 따라서 언젠가는 너 또한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
그러면 마음이 차분해짐 ㅇㅇ..
-
첫경험 썰 4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포츠담선언이 트루먼이랑 장제스인가요
그냥 떠올랐
회담은 스탈린, 선언은 장제스였습니다.
좀 복잡하죠.
넘무 어려버요
5번??
2?
4
국제연합 10월
뉘른베르크 11월 이렇게 맞죠?
세밀한 날짜라 헷갈렸네요
4번인가요.....???
3번은 영국이 참가한게 함정 맞나요..?
딱히 함정은 아닙니다
아 뉘른베스크 11월이지..
4?
전쟁 끝나고 나서냐 아니냐로 풀었는데..
거 개월 단위는 너무한 거 아니요 ㅠㅠ
(가)는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이고 (나)는 유엔헌장인데 유엔헌장 기준이 6월인지 10월인진 몰라도 뉘른베르크 재판 외에는 전부 2차대전 종전 이전에 일어난일이라 확실한답은 4번이겠네요
정답!
유엔헌장은 10월 뉘른베르크는 11월입니다:)
2차 세계대전은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밀덕들이 좋아하는 단골 소재죠.
그러고 보니 저희 학교에서는 밀덕이 아닌 역덕이 굉장히 희귀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저희 학교는 역덕이 딱 둘이었는데 하나가 저였고 하나는 삼국지덕이었더랬죠.
생각해보니 저는 밀덕이 아닌 역덕이네요. 그래서 톰슨기관총을 톰슨기관단총이라 적는 엄청난 실수를 범하기도 했던…
(뭐가잘못됐는지모르는표정)
[매일 세계사 한 문제 182일차] https://orbi.kr/00038309272
이 문제였습니당. 맥심 기관총이었네요
가:독소 불가침조약
니: 샌프란시스코회의..?
4번!
정답!
나는 유엔 헌장입니다. 10월에 발표되었죵
센프란시스코 회의를 1951 센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으로 인지해서 틀렸네요 ㄷㄷ
둘이 다른거였다니..
놓치기 쉬운 함정이죠
약간
동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 강화 회의
세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회의
를 주로 다루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