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 English [467169] · MS 2013 · 쪽지

2013-10-18 1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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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수능어법 콕 찍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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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수능어법콕찍기(오르비용).hwp

수능 어법은 최근 실시된 6월/9월 모평 및 수능의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이에 부합하는 EBS 지문만 잘 찾는다면 어느 정도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수능/평가원 모평을 완전분석해서 만든 자료이며, 실제로 작년 수능에서는 밑줄형 문제를 적중시켰습니다. 수험생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2011/2012년 9월 평가원의 패턴이 나온다면?

- We hope you would consider contributing generously to our fund. You'll get a great feeling (C)[known / knowing] you're helping support the formation of future leaders in the profession. (2012년 9월 평가원)

- He goes on to describe his daily routine of strolling through the village ⑤ observed the intimate details of family life, and as he tells it, such observations seem possible and accessible. (T / F) (2011년 9월 평가원)

=> 위 두 문제의 공통점은 보편적인 ‘문장 말미에 붙은 분사구문’ 구별 문제는 그 앞에 ‘comma’를 주고 나서 물어봤다면,

ex) However, the other company proceeded with more seeming clarity and discipline, ④ dividing the problem into its parts. (T / F) (2012년 대수능)

최근 두 번의 9월 평가원 문제는 ‘comma'가 없는 자리에서 해석을 통한 정확한 접근을 하지 않으면, 바로 앞에 있는 명사와의 가시적 관계만 가지고 판단하도록 유도하는 함정 문제를 내고 있다. 예를 들어, 2011년 9월 평가원의 경우 밑줄 앞에 있는 village와 observe의 관계파악 문제처럼 유도해서, 답을 찾지 못하게 유도한다.

=> 그렇다면, 올해에 이러한 패턴이 가능한 지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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