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383625] · MS 2011 · 쪽지

2013-10-04 22:58:28
조회수 2,377

화학은 스타강사가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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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 이것저것 주워듣다 보니,


강사 이름도 참 많이 알게 됐는데... ㅎ


화학은 유독 타 과목에 비해 스타강사들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물리는 배기범?으로 종결인 것 같고,

생명과학은 백호, 최정윤...

지구과학은 최석영만 들리는데...


화학은 뭐,

박호진, 고석용, 기상호?, 정훈구, 김철준, 백인덕...


다른 과학과목하고 뭔가 커리큘럼에 차이가 있어서 그런 건지,


그냥 갑자기 든 뻘 궁금증이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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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에도불구되고 · 417283 · 13/10/04 23:56 · MS 2012

    화학이 .. 리얼 인강빨이 쩔어요 히힣
    저도고2 내신 40~50점 (100점만점...) 전전긍긍하다가 고3부터 인강이란걸 처음 들었는데
    리얼 꿀 ㅋㅋ...
    내용도 내용이지만 스킬 같은게 중요한 파트가 있어서 ... 올해는 많이 사라졌지만 ㅜㅜ

  • 동사서독 · 383625 · 13/10/05 00:53 · MS 2011

    인강빨이 쩌는 과목이었군요, 화학이... ㅎ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10/05 00:12 · MS 2010

    옛날엔 현용수꺼 들었는데 데헷

  • 동사서독 · 383625 · 13/10/05 00:53 · MS 2011

    역시...

    님과 저는 세대가 비슷하군요. ㅎ

    제가 수험생일 땐 인강 매체가 메가스터디 정도였어서,

    그때 과탐하면 이범이 톱이고 현용수가 그 다음이었죠.



    저도 공통과탐 현용수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잉여구이냠냠 · 334475 · 13/10/05 01:06 · MS 2010

    ㅋㅋ전 화2를 현용수로 들었는데
    아 그 사투리 ㅋㅋ
    첨엔 적응 안되더라구요.
    뽀나쓰로 뭐 해준다는데 뽀나스? 잉?ㅋㅋ
    그리고 10강인가? 부터는 자기 후배를 내세우더니
    그사람이 몇강 하더라고요..
    아끼는 후배라면서;;
    수업중에 갑자기 마이클잭슨의 beat it을 부르기도 하고..
    여튼 갑자기 추억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