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여성 [377635] · MS 2017 · 쪽지

2013-10-02 23:31:46
조회수 142

친구님께서 날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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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베프님께서 드뎌 날짜를 잡아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미뤄왔어요 ㅠㅠ
개강하고 나서 이리저리 불리다가 술먹고 잠 못잔 피부상태를 복귀시키고 난
다음에 만나자구요..ㅠㅠ
진심은 그런 것보단 준비가 안되어있나봐요 ㅠㅠ
어쨌든 담주 수욜로 잡아졌담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고딩때 어색해 죽을 뻔했는데 ㅠ 해운대에서 같이 찬바람맞으며 과자를 씹었다는...ㅠ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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