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9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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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96번째 날입니다.
할 말이 읎어서 바로 시작합니다.
날이 갈수록 사담이 고갈되고 있어요..
196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은근히 까다로울 수 있는 인물 문제입니다.
요새 인물 문제를 많이 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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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0
수업시간에 벌써부터 ‘재수할 친구들‘은… 이라고 지칭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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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or 15 21 22 28 29 30 버린다고 생각하면 되나 보통 28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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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문학 만족하며 듣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민철쌤은 문학을 잘한다구,,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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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이제 벌레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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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면 범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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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일클 8주차 강의 일클 독서통/문학통 8주차 수학 킥 수1 워크북 3-1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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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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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수능이 경찰대스러워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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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으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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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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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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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전세계를 호령한 레전드 아티스트의 귀환. P. S. 캬 블루레이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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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니지카가 그려진 카드를 가지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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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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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대칭이 평가원스럽지 않으면 뭐가 평가원스러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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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 수능은 커녕 15
소금물에서 벽 느꼈으면 좋아요 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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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유기하고싶다 어차피 개념형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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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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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전국 서바 풀려는데 듣기는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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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8h) 발상노트 복습 개념노트 복습 킥오프 삼각함수 킥오프 삼각함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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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디어 수능 100일 남기고 2년만에 영어책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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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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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은 쌔던데 할까요? 2학기때 개인시간이 너무 없어질거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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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건 앞자리 옆자리 다리 다 떨어도 1도 상관없는데 그만큼 청각적으로 예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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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서 t랑 s가 역함수관계 맞는건가요? 맞으면 좀더 짧게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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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뭐냐 0
내 동생 나이인데 연대 합격 했네… 저게 진짜 지능 차이구나 걍 낙동강 다이빙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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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확통 1
내신대비로 확통 들어보려하는데 도움 많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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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메디컬로 갈지 5메디컬 1고대 학추로 갈지 고민 무한번째 하는중인데 뭐가 맞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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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뭐사야됨? 0
3등급따리면 생각의발단, 생각의전개 중에 뭐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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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4때 써보고 안 쓴다고 그래놓고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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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에서 재수 중이고 메가패스 보유 이투스계열 기숙와서 이투스패스도 보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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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입결 0
이번에 사탐 돌렸고 중대가 목표인데 정시 평균 등급이 어떻게 나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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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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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1
이번년도에 고석용 cnr하고 내년애 김준 크포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성패스가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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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은 한번도 공부를 해본적이없어서 어떤거부터 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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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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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금 개빡집중해서 영어 리스닝 제외 40분내로 들어옴 4
미쳤다 50분 재고 할려다가 기침 소리때매 딴생각 10분 조지다가 시발 좃됏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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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상 이런말 하긴 미안한데 난 훌리건 지지자쪽임 0
너도 지지자는 쪽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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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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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다 풀고 처음부터 쭈욱 보는데 문제가 기억이 안남.. 맞았던 것들도 풀이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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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해야겠구나 난 체력이 쓰레기구나... 사실 늦잠자서 이러는거임 오늘 일찍잔다ㄹㅇ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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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현 교육과정에서 빠진거 아님? 학교수업때나 시발점 같은데서 단한번도 들어본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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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곳 다 가고 다 붙으면 가고싶은데 가도 되는거지? 막 상도덕에 어긋나고 그런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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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eongchang 피빼면 영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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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어 5에서 4정도 나오는 사람입니다. 듣기는 3개 정도 틀리는 실력이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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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드랍.. 0
기숙 들어가서 대인라 다 드랍한다.. 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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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추천받아요 3
수2 4규 시즌1 끝나가는데 그 다음으로 뭘 푸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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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링크 있으신분있으실까요 ㅠ
2 흐루쇼프??
항상 문제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22
1953년에 스탈린이 죽었죠.... ㅎㅎ 한국전쟁도 끝났구용...
그 다음에 흐루쇼프 -> 브레즈네프였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그쵸그쵸
브레즈네프->안드로포프->체르넨코->고르바초프 순인데
고르바초프 앞 세 명은 교과 외 인물이고 안드로포프랑 체르넨코는 존재감도 없는...
헤에에... 한국사 전공이면서 러시아 사람들까지 다 알다니...
너무똑똑해~~
(가)는 고르바초프의 동유럽 불간섭 선언입니다.
수특 157p에 수록된 자료이니 참고해 주셔용:D
정답 2번.
가는 고르바초프, 나는 흐루쇼프
주권제한론을 내걸었던것은 브레즈네프였죠
2번! 근데 가는 누구지....
아 고르바초프구나
고르비/흐루쇼프 2번!
정답!
(가) 가 고르바초프였군요 또 하나 얻어갑니다
(나) 는 흐루쇼프 평화공존론으로 비교적 쉽게 나오네요
답도 2번이고.. (가)에서 답을 냈으면 소거법으로 풀거나 틀렸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