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자가 수능을 통해 대학이 입학한다면 그것은 정당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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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한 10대 청소년이 사람 10명 죽이고 30명 강간해다가 감옥갔어요.
근데 촉법소년이라 징역 10년만 받고 20대 중반에 출소했어요
애는 정신을 차렸는지 열심히 공부해서 고교검정고시 만점, 수능 만점 받았어요.
그래서 가군 연대나 고대 경영, 나군 서울대 경영,다군 원광한 썼어요
근데 어쩌다 언론에 유포되어서 입학처 직원들도 '이번에 살인마,강간전과자가 수능 만점받고 우리 대학에 원서썻네' 다 알게 됬어요.
근데 이사람은 감옥만 갔다왔지 반성 같은거 하나도 안했고 출소 후에는 감방갔는데 이제 다 끝난거 아니냐. 드립도 쳤어요.
더군다나 각 입학처는 어쩌다 살인마 학생의 강간 피해자나 살인피해자의 형제자매가 살인마 학생의 지원한 과에 한명 이상 있다는것도 알아냈어요.
근데 살인마 학생은 수능만점, 논술거의만점, 내신은 검정고시라 지원자중 1등. 성적으론 못떨어트려요.
여러분이 입학처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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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 : 이중처벌 ㄴㄴ염
그러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갇은 전공 수업을 듣게될텐데, 방안이 있을까요?
그렇게 9번을 반복해서 9명이 더 죽었습니다.
당연히 안받아줌ㅇㅇ
교정이 안되는 인간임
밑부분은 안읽고썻었는데,,,
머리아픈 조건이네요ㅎㅎ
입학 조건에 그런 내용 있지 않을까요? 사회적물의를 일으켰을 경우 입학허가가 안된다 뭐 이런내용? 성폭행 하고도 안했다고 하고 봉사왕인 척 성대 리더쉽전형에 합격했다가 뒤늦게 떨어지거나 뭐 그런 일들 있었잖아요
조금 안맞긴하지만 비슷한 경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