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국어 예판 안내 + 이벤트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8396801
교정국어 독서편_맛보기.pdf
안녕하세요. 교정국어 독서편 저자 박영호(심프)입니다.
드디어 교정국어 독서편이 출간되었습니다!!
현재 아톰페이지에서 예약판매 중이며 정식 출고일은 7/9입니다.
먼저 교정국어에 대해서 간단히 안내해드릴게요.
1. 교정국어는 어떤 책인가?
전 지문 문단 + 문장단위 해설을 통해, 실전에서의 독해법을 담아두는 것은 물론 지문을 최대한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해설해놓은 교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설 분량이 대체적으로 한 지문당 10페이지를 가볍게 넘기는 편이며 여러분들이 스스로 공부하면서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문을 분석할 때 '교정 Point'라는 새끼 문제들을 포함하여,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생각하면서 보신다면 여러분들이 공부하면서 꼭 해야할 사고과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총 40지문을 제재 무관, 난이도 별로 수록했으며 문제편과 해설편 도합 약 1000페이지 정도입니다.
(근데 가격 26000원 대 실화냐? 혜자다 ㄹㅇ)
자세한 구성은 맛보기 파일 참고해주세요.
(2017학년도 보험과 고지의무 지문 + 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교재의 목적
"문제를 다 맞았다고 해서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한 건 아니다"
라는 제 신념에 완전히 부합하는 교재입니다.
여러분들이 기출을 공부하는 이유는, 결국 글 읽는 힘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서, 수능에 출제된 문제들을 모두 맞히기 위함입니다.
이 목적에 맞게 누구든,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이면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지문을 최대한 이해해보고 독해력 자체를 올릴 수 있도록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3. 등급대?
최소 5등급 이상이면 힘들긴 하겠지만 해설지의 내용을 따라갈 수 있으며, 1등급 이상의 최상위권 학생들도 얻어갈 포인트가 많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시중 교재들 중에서, 평가원 지문을 한 문장 한 문장 씩 완벽하게 분석해둔 해설지는 없습니다.
*이용 가능 등급대 1~5등급
*추천 이용 등급대 3~4등급 이상
- 특히 기출 분석 방법을 제대로 모르겠다 싶은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4. 서평
제 교재에 대한 강사 분과 검토진 분들의 서평 일부입니다.
긴 말하지 않겠습니다.
저자님이 처음 이 교재의 이름을 '교정 국어'로 하려고 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참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수능 국어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은 '사고 과정의 교정' 딱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어를 잘하는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생각이 무엇인지, 그 생각을 하기 위해선 어떤 태도를 갖춰야 하는지 제대로 배우고, 그들과 비슷해지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사고를 교정하는 과정이 곧 국어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 교재는 훌륭한 보조도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교재에는 학생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읽어야 하는지 자세하게 제시되어 있습니다. 문단/문장 해설을 통해 여러분의 사고를 '교정'하고, '교정'된 사고를 바탕으로 수능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강동희 (서강고등학교 교사)
저는 독서 영역의 방법론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인 편입니다. 항상 기본적인 독해력의 신장을 강조합니다. 흔히 말하는 ‘잡기술’이라고 할 만한, 실전에서 쓸 수 없는 방법론보다는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독학서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때마침 <교정국어>의 검토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기막힌 우연인지 제가 추구하던 ‘독해력의 신장’을 위한 교재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고1부터 N수생까지,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습자 여러분들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유의미한 독해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할 수 있습니다. 문장 단위로 ‘올바른 사고’를 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지도하기 때문에 이 책을 다 읽는 시점이라면 글을 보는 눈이 분명히 달라질 겁니다. 어떤 것이든 기초 체력이 중요한 법입니다. 수능 국어의 최대 격전지인 독서 영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초 체력에 해당하는 독해력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교정국어>는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학습자 여러분에게 독서 영역에서 완벽하게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겁니다.
조경민 (연세대학교 철학과, 오르비북스 『만점의 생각』 저자, 『P.I.R.A.M 문학』 시리즈 공저자
저자는 비문학의 원래 과목명인 ‘독서’를 언급하며, 글을 글답게 읽을 것을 강조한다. 수능 국어를 접근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초적인 원리는 결국 글을 읽고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일 테다. 그런 지점에서 『교정국어』는 그 이름에 걸맞게, 글을 읽는 아주 기본적인 태도를 일깨우는 교재라 할 수 있다. 상당히 긴 분량에 압도될 수 있으나, 노베이스 학생이 이 책 한 권을 꾸준히 잡고 공부한다면 글을 읽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국어 공부는 결국 혼자 고민하고 깨닫는 과정이다. 『교정국어』는 그러한 공부의 시작으로서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
최한용 (전남대학교 의학과, 국어 강사)
그동안 참 아쉬웠습니다. 과외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국어책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중의 많은 기출문제 해설지들은 학생이 어떤 지점을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선택지의 근거가 지문의 몇 번째 단락의 몇 번째 줄에 있는지가 중요할 뿐입니다. 하지만 그런 ‘발췌독’으로는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없습니다. 국어는 찾기 능력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박영호 선생님께서 쓴 교정국어를 보면서 이런 아쉬움을 많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트렌드에 가장 잘 맞는, 하지만 트렌드를 넘어서 본질적인 해설을 담은 책이 바로 교정국어입니다. 교정국어는 셀 수 없는 면에서 참 좋은 책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학생들에게 능동적인 사고의 포인트를 제시’한 부분입니다. 교정국어를 제대로 공부하면 해설지를 단순 이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지문에 대한 심화된 사고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설지 자체로도 너무 좋습니다.) 이는 국어 점수의 비약적 상승으로 이어질 겁니다.
5. 이벤트
구매 이벤트와 성적 향상 이벤트(9평, 수능)로 나누어서 진행하겠습니다.
5-1 구매 이벤트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시는 교정국어 구매자 중 22번째 구매자(아톰 기준)에게 교재 금액의 200%를 환급해드립니다!
20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시는 교정국어 구매자 중 22번째 구매자(아톰 기준)에게 교재 금액의 200%를 환급해드립니다!
어? 왜 두 번 써지지..
어? 왜 두 번 써지지..
(콩)
5-2 성적 향상 이벤트
9월 모의고사 - 1등급 이상 100%환급
9평에서 1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아내거나 만점을 받으신 학생분들(화작, 언매 상관 X, 기존 1등급 참여 가능)께서
후기를 남겨주시면 제가 그 중 3명을 선발해 교재 구매 비용 100% 환급해드리겠습니다!
대수능 - 100% 환급 + 검토진 우선 선발권
수능에서 2등급 이하였다가 1등급 이상 성적을 쟁취하신 분, 혹은 만점을 받으신 분들 중 후기를 남겨주신 3명을 선발하여 교재 구매 비용 100% 환급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교정국어 개정판 검토진으로 모시겠습니다 ㅎㅎ 검토비는 당연히 추가로 지급해드립니다.
*성적 향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추후에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예약판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 교재를 공부하다가 질문할 부분이 있으시면 교정국어 카페에 가입하셔서 질문해주세요.
교재 인증으로 등업하시면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교재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세요 ㅎㅎ 확인하는 대로 답장 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난 주 시청 복지과에 연락해 티비가 필요한 시설이 있는지 알아봐달라고했습니다....
-
ㄹㅇ...
-
한국은 좀 선선한 느낌.....
-
나는 재수하면서 12시 취침 6시반 기상 거의 8개월째 칼같이 지키니까 고3때...
-
요즘 다 수능을 앞두고 긴장 많이하셔서 학습 칼럼 같은것만 많이 올라오던데 그냥...
-
아니ㅋㅋ메가 내가 쓴 글 떠가서 민철마케팅에 쓰네 11
아무렇지 않게 넘기다가 처음 읽어본건데, 첫줄부터 익숙해서 뭔가했네 내가 옵에 쓴...
-
잉 ㅡ 여
-
재수나 공부관련 궁금한거 질문 받아볼까 합니다
-
매일 6시에 일어나서 줄넘기 딱 뛰고 씻고 밥먹고 공부하면 좋은거 같네요...
-
우리 집에선 다들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하는 중.... 어떻게 생각하세여?
-
선형근사 부분인데 18~23번까지 어떤식으로 건드려야 되는건가요? 아예 감이 안와요 ㅠㅠ
-
나의 성쩍변화 13
한결 같이 여자가 좋음
-
성격이 더 순해짐 화장 지울때 서러움
-
오늘만큼은 오버더스카이...
-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의대생입니다. 오늘은 재밌는 영상 찍어서 소개해드리고자...
-
9망수잘???? 0
그랬으면 좋겠다 학원이랑 이투스 추정 6평 상위 0.6이었는데 시이발 지금 이투스가...
-
아니 그 지역에 있는 재종학원인데.... 이번에 모의고사 별로 좋지 않은 점수로...
-
그냥 푸념인데 8
...재수하면서 연애해오던거 이어나가는거 힘든거 알고 있었고... 먼저 대학 가서...
-
여름에 이거하려면 ㅓㅜㅑ 힘들죠
-
폭식조장 '먹방' 제한한다…'날씬한 대한민국' 팔걷은 文정부 17
비만율 2016년 기준 34.8% 수준 유지 목표영양표시 영화관, 커피전문점,...
-
만 18살인데 재수하면서 하루1딸 출첵하는 느낌으로 하네요.... 나중에 문제생기나요?
-
안녕하세요 오르비 회원님들! 저는 헝가리에 살고 있는 학생이에요!! 제가 이번주...
-
작년 제작년 입시 경험하신분들 고속님 추합예측이 올해 연대 이과를 보니 거의...
-
어떤가요??? 진짜 티켓팅처럼 빡센가요??? 강민철선생님 수업인데....하.....
-
여러분.. 연대 추합 때문에 정말 너무힘들어서 그럽니다ㅠㅠㅠㅠ혹시 쪽지로 위 설대...
-
연대이과 0
연대이과 배치표점수가 600점대로 되있는데 내신점수합하지않은건가요????
-
작년까지 원서쓸 때 다군 빼고 어문계열만 넣었네요 상담하거나 분석할때도 어문계열만...
-
여러분 제가 갑자기 원서쓰려다가 멘붕이와서 고속성장님 분석기 다시해보려구...
-
제친구가 고민하던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
제가 연대 건축을 꼭 가고 싶은데 성적이 굉장히 애매해서요...연대건축 입결이랑...
-
으아아아아아아 0
수면패턴 바꿀려고 밤새고 저녁까지 버텻는데 잠들엇다가 방금 일어남 ㅜㅜ 이렇게...
-
앞으로 커뮤에서 인증 절대 다시는 안하는걸로 ... ㅎㅎ
-
존녜 제 스타일이라 친해지고 싶었는데 ...;;
-
18살 6개월 공부하고 수능봤습니다 올해 그래도 붙여놓고 반수하고 싶은데 과기대나...
-
더베이101 갔다왔어여 13
숙박비가 안드니까 4박5일 부산 있을꺼 같내요 ㅋㅋ 내일은 요트도 타보려고요
-
부산 놀러갑니다 ㅋㅋ 12
부산 놀러가는데 볼만한거나 먹을만한거 뭐뭐 있을까요?
-
롱패딩 0
내가 수능공부하면서 알게 모르게 동생이 피해 본 점도 있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
이투스콘 후기 7
어제 집 들어오자마자 뻗고 지금 일어나서 후기 써봅니다. 1. 입장 진짜...
-
D구역 입장할때 참.. 여긴 없겠지만 혹여나 있으면 뒤에서 밀던분들 제발 반성하세요...
-
휴대폰200만원 시대도 눈앞인듯 ㅋㅋ 164만원
-
수능 37일 남았네요..... 고등학교 3년이 회상되는 시기입니다 ㅋㅋ 4
오늘 하루 공부 끝내고 책상에 앉아서 오래간만에 오르비 켰네요...
-
지금이면 모든 걸 수능 이후로 미뤄두고 있겠죠? ㅎ 그 미뤄둔 것들 중 영화도 있을...
-
추척60분봤는데 1
여자분들 정말 프사올리는 것도 불안할듯.....
-
181/72 에서 183/84 됬는데 키랑 살 둘다 고려하면 이득???
-
현티가 말하는 야채가 3번야채였음....... ㄹㅇ있는거였군요....
-
0. 필자도 삼수에 가까운 삼반수까지 하는 긴 수험생활 속에서 가장 큰 골칫거리 중...
-
재수학원에서 친구 사귀는 편이에요? 골라주셈 재수학원에서 친구 사귀고 싶다 Vs...
-
샤프샀어요 ㅎㅎ 11
오늘 종로5가 가서 S20이랑 로트링 600 샀어요이따 독서실가서 바로 써바야지
-
주어는 없습니다 만수무강하시고 꼭! 대박나세요
-
TAME IMPALA - CURRENTS
와 쌤 축하드려요 ㅠㅠㅠㅠ
1000page 후덜덜한데요...?!?!
기출5개년을 3에서 5회독했다면
교제를 끝내는 얼마나 걸릴까요?
정말 꼼꼼히 보셨다면 하루 2~3 지문 씩 해서 한 달 안에는 끝내실 거라고 생각하고, 아니면 하루 1지문 정도 잡고 보신다는 가정 하에 최소 한 달 반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심프!
혹시 몇개년 기출이 있는지 어떤 기출이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2011학년도 지문부터 작년 수능까지 기출 중 꼭 공부해봐야 할 지문 40개를 뽑았습니다 ㅎㅎ 자세한 지문 목록은 예판 사이트에서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믿고 탑승합니다
넵!
"찾았다"
어 왜 두 번 써지지?
이걸 아시다니 ㄷㄷ 콩사랑
이걸 아시다니 ㄷㄷ 콩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