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기에 누구나 불안한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814884
6월 평가원 전에는 아 빨리 시험봤으면 좋겟다..ㅎㅎ 막이런느낌 들었는데 요즘 와서는 너무 불안하네요... 공부는 6월 모평때보다 더 열심히했는데도... 정말 이유없는 불안감이예요..현역때는 공부안해서 불안했는데 요즘 갑자기 왜이러죠... 그냥 기분 울적해져서 올립니당..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성냥개비 3개를 움직여 등식을 성립시켜라. (단, 등호는 건드릴 수 없다.) 의도된...
-
수학 96->100 영어 2->1 뭐가 더 오래걸림? 10
현재 영어 2고 수학은 평가원 난이도에 따라서 92-100 진동임 수학에 더 투자할...
-
책 추천합니다 1
-
으어... 대가리 깨질거 가태
-
제가 욕을 먹었나용? 11
미안하다…. 나름 난도 있게 내보려고 했어…. 반수에 학점 병행이랑 수학 문만까지...
-
안녕하세요. 6모때 수분감 step1과 뉴런정도만 1회독아닌 1회독하고 84점을...
-
1키로 늘었다 4
54-> 55
-
이정도 바람이면 쉽게 날아갈듯
-
얘네 옛날 모의고사 문제(독서) 앞에 껴놓고 연계 양상은 어쩌고 이런말하는데 진짜...
-
책 추천합니다 0
어제까지 일주일동안 책만 읽었었는데 가장 재밌고 흥미로웠습니다. '성인의 연애란...
-
PSAT이랑 LEET 뒤져서 유형 공부한거 기억나네
-
누구처럼 복제해서 올리는 거 보다는 천배만배는 낳다
-
수학 ㅈㄴ못해서 이것마저 감격스럽네
-
배불러 6
완전 돼지 됐다
-
다행히도 잘하시는 두분께서 주로 하시고 나는 서브로 있어서 다행이었지 오늘 통역...
-
대충 공대 목표라 했을때, 수능때 몇등급 뜰것 같으면 사탐런 하는게 좋나요?
-
수학 할 것 실모 강x 이감 해모 히카 1. N티켓 시즌1 시즌2 2. 빅포텐...
-
무언의 긍정이네요
-
예술쪽이고 화작러예요 현재 제 수준은 6모5뜨고 7모 86으로 3떴는데 7모가...
-
ㅅㅅㅅㅅㅅㅅㅅ
-
오르비의 정상화 2
다 해줬잖아
-
지구에서 700 광년 떨어진 행성의 대기를 관측... 0
지구에서 700 광년 떨어진 행성인데 아침의 대기와 밤의 대기를 구분해서 관측하는...
-
문제 갖다 팔고 오류났다고 반송당하고 그러기도 했던 입장에선 고충을 알기에 막...
-
지방교대 0
다들 2025 정시 지방교대 70퍼컷 어느정도 보시나요?
-
맞팔9 4
ㄱㄱ
-
하..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야ㅠㅠㅠ
-
굳이 왜 오르비 자작 무료배포 문제를 풂?
-
무슨 연설문도 알아서 만들더만 제작자들 머리쥐어짜서 한두개 만들시간에 딸깍으로 문제 몇만개를
-
흔히들 "서울대 나오면 여자들 줄선다" 이런 말 듣고 허허 웃고 말죠. 현실과...
-
나때는 공짜 아니었는데 ㄹㅇㄹㅇ
-
수리논술 0
경희대랑 성대 수리논술 같은날에 보길래 경희대 11시에 끝나는 거랑 성대 1시에...
-
아주 간단한 규칙을 찾아보셔요~ '이유와 함께' 정답 적으셔서 맞히면 2000덕!
-
언제 다쳤지 2
호 해줘
-
힌트 집합 {시나이산, 선글라스, 2차 세계대전, 교재, 루마니아} 1. ㄹㅇㅂ...
-
과열된 오르비를 진정시켜 보아요
-
고죠가 되고싶음 0
아 갈라지고 싶단건 아닙니다
-
둘 다 붙으면 어디가야할까요 ㅜㅜ 집은 경남쪽 소도시입니다
-
서킷만 풀어봤는데 뭐가 더 어려움? 서킷이 아무래도 재종 컨텐츠라 더 어려운가??
-
메타 정화용 4
-
어?? 뒤져보실?
-
이유는?
-
범위가 극도로 줄어든 수학이라네요~
-
너무 힘드네요 요즘.. 그냥 내가 너무 학벌주의에 찌든 사람 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듯
-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고 또 쉬운게 아님 저 '부끄럽지 않게'의 기준이 저도 오래...
-
옯아싸됐네 10
할복
-
[AI 세특 작성]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3 (독서) 1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저도 불안하네요...ㅜㅜ
그만큼 공부를 많이하셔서 그런거아닐까요?
사실 공부를 안할때는시험치는날이 집에 일찍가는날처럼 느껴지지만, 더 많이 공부할수록
기대치가 높아져서 공부한 노력이하가 나오면 어쩔까 하는 두려움이 때문에 걱정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분들이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려고 하세요.
저도 고2때 내신시험전날에 걱정되서 잠도 안오고 그랬는데,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이후로는 잠도 잘오고
괜찮아지더라구요.
맞아요 기대치가 진짜 높아졋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받아들일께요
모두가 불안한 시기이니 수능날까지 담담하게 하루하루 공부하는게 필요하다가 언어 과외쌤께서 그러시더군요
모의고사 볼때는 만점은 아니더라도 내 실력 정도면 안정적인 1등급은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보면 된대요
저도 최대한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중이니 같이 힘내서 잘 봅시당'.'
감사합니당ㅠㅠㅠㅠ특히 언어땜에 고민이였는데!!ㅠㅠ
저도 요새 너무 불안해요...ㅜㅜㅜ 9평도그렇구.. 수능도..곧... 이니깐... 모두들 힘내서 끝까지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