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문학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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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간단히 쓰고 갑니다
국어 질답을 하면서
문학에서 특히 정말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틀리는 건 많이 틀려도 돼요
제가 얼마나 뻘짓을 많이 했는데요
이상한 고민도 많이 하고
그러나
이런 질문은 전혀 영양가가 없는데..
싶은 답답한 질문이 많습니다
이 질문들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오답을 정당화하려 한다
는 겁니다
그러지 마세요
틀리면 틀린 겁니다
더 건강한 생각은
나의 답이 왜 오답인가
를 고민하는 거예요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입니다
그러나 이는 해설을 받아들이는 측면에서 아예 달라져요
전자는 본인이 틀렸다는 것에 대한 화풀이도 좀 섞여 있습니다
그럴 만해요
수능 문학을 처음 공부하면 '아니 이게 왜??'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해설을 비판적으로 보기보다는
이 해설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를 고민합시다
조금 더 겸손하게
마음을 비우고 공부해 봅시다
짧게 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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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ㄱㅋㅋ
정말 간단하고 사소한 건데, 생각보다 이걸 깨닫지 못하고 공부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ㅠㅜ
이왜답?? 하지말라는 뜻이죠?
맞는 말이네요 ㅎㅎ 저도 수헙생 때 문학 해설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면 다 비우고 차라리 외워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ㅇㄱㄹㅇ
킹IST해리케인!
G킹ST해리케인!
GI킹T해리케인!
GIS킹해리케인!
GIST킹리케인!
GIST해킹케인!
GIST해리킹인!
GIST해리케킹’
해리케인님 혹시 문학 칼럼 써놓으신것 있나요?
네 제 피드 둘러보세요
미노타우로스였나 그거 빼고 허용 불가ㅋㅋㅋ
와 ㅇㄱㄹㅇ
그렇게 공부하면 되는 건데,, 요즘 엥간한 사설은 배울 점이 많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