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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공부 으악 0
힘듦... 미적미적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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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륙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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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몇개년치 푸는게 좋을까요?
심멘
뭐지 심찬우쌤이 아니었네
ㄹㅇ 보자마자 그냥 심찬우쌤인 줄
축자적 의미, 어휘력 강조부터 해서 존똑
와 6평 보고 다시 떠오른 생각들인데 이렇게 명시화해서 읽으니까 넘 좋은,,,ㅠㅠㅠㅠㅠ
읽으면서 감탄만 하다 갑니다 ... 전부공감합니다. 제 과외생(다른영역 과외생..이긴하지만)에게 정리해서 나눠주고 싶습니다 ㅠㅠ
혹시 수험생활 하셨을 때, 심찬우 선생님 강의 들으셨나요?
축자적의미에서 소름돋음.ㄷㄷ 김동욱은 저걸 '의미를 곱씹으면서 단어를 이해하라'고 하고 강민철은 '어려운 용어에 박스 그만돌리고 읽어라 기표가 아니라 기의에 주목하면 억지로 외우려고 안해도 외워진다'고 함ㅋㅋ
엄멈머 너무유익해.... 이거 강의하실 때 하나씩 가르치셔도 좋겠는데요? ㄷㄷ
결론: 피램으로 공부해라
ㄹㅇ
근래 본 칼럼중에 제일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문학도 써주실 수 있으신가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도 제작중입니다 !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으니 확실히 정답률이 높아졌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한지문에 15~20분 걸리는거같아요 시간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시간은 독해력이 오르면 저절로 줄어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아직 독해력이 부족한 것이니, 지금 처럼 천천히 반복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야 실력이 오릅니다 !
혹시 과외 구하시나요?
복사해서 붙여놔야겠네요
누가 대댓좀 달아주세요 필요할때 편하게 오고시픈데
여기용
심멘
축자적 의미와 개념은 비슷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구분이 어렵네요! 이해하기 어려우면 축자적 의미로 쓱 밀고, 이해 가능하면 최대한 이해하는 쪽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평소 했던거랑 거의 같아서 편ㅡ안
심멘
수능4에서 6평1말 됐는데 바꾼 태도가 딱 저거임..
정말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이해한 척 하려는 인간의 본성에서 BIS 지문으로 예를 들어주신 부분에서, 만약 '자기자본', '재무 건전성' 등의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상태라고 하면 공부하며 하나하나 완벽하게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비문학 공부할 때 기출을 보면서 항상 드는 고민입니다 ㅠㅠ
하나하나 완벽하게 인지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들이 단단하게 배경지식으로 쌓일 수 있습니다. 경제 지문은 특히나, 금리와 예금, 채권 등의 개념어들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심멘
심찬우쌤이 아닌게 더 신기하다
덕분에 확신이 생겼음...감사합니다
미쳐따..감사합니다
요즘 기출분석하면서 생각했던 부분들인데 더 자신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꿀팁들 감사합니다!!
가독성도 미쳤네요 ㅎㄷㄷ
피램 선생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던데 국어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너무 좋은 칼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한 문장 한 문장 이해와 납득을 하는 방법이 부연설명을 만들어 놓기 등으로 통해 한 문장 한 문장 이해를 하는 것이군요!
저.. 실례가 안된다면 문학도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한 줄기 빛같은 글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국어 고정1인데 진짜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거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선생님 이러다 국어1컷 올라갈거같아요
엄청나게 엄청난 칼럼 이군요.
잘봤습니다 ㅎ
쪽지 가능한가용?
가능합니다 !
반복된 기출 풀이로 체화는 했지만
명시적으로 표현 못하던 국어 비문학의 정수를 이렇게 정리해서 작성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말씀해주신 방법들을 생각을 통해 행동이 아닌 완전 체화해서 당연하게 사용 가능하다면
비문학 지문 난이도는 상관 없이 무난하게
풀이 가능할 거 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당
이해하면서 읽기 (시간이 오래걸려도)
칼럼 정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6평 망하고 느낀 거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ㅠㅠ 기출분석을 할 때도 한문장한문장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면 될까요?
제가 문장 읽으면서 생각하는 방식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네요. 이해 안되는 문장 있으면 바로 스톱하고 2~3번 다시 읽으며 위에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나만의 언어로 만들어 내는 과정을 항상 거칩니다. 100% 정확한 문장으로 치환한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이해하는게 목적이죠.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행위가 너무나 당연해서 '아니 궁금하지 않냐? 왜 그런지 알고 싶지 않아?' 이런 말밖에는 못했는데 명료하게 적어주시니 좋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이걸 공짜로 푼다고..?
좋은 칼럼입니다!
원래 칼럼 길어서 잘 안보는데 빨려들어가듯 읽었네요
진짜 이거 읽고 덕분에 9평에서 2점짜리 한개 틀렸어요ㅠㅠㅠㅠㅠㅠ 문학에서 진짜 어이없게 하나 틀린ㅇ거 빼고 전부 깔끔하게 맞춘 거 같아요...진짜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능게 전부네요 결국에,,,!! 감사합니다~~~~~!!!!!
언뜻 생각해왔던 것들을 글에서 명백히 알아가네요. 인강보다 이 글 하나 읽는 게 더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