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tz [336481] · MS 2010 · 쪽지

2013-08-24 20:13:24
조회수 3,361

다들 환상에 젖어있군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804460

의대 절대 절대 절대 오지마세요 점점 더 답안나오네요

피트 준비해서 약대 가세요 약대. 대한민국은 약사공화국이랍니다.



초음파도 관행 가격 30%정도로 수가가 결정되었군요

진짜 이러다가 파업하게생겼음....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인간 취급도 못받고 사는게 너무 좋다면 말리진 않겠어요

그 이후에도 가시밭길밖에 없는 걸 선호하는 마조히스트라면 말리지 않겠어요


그리고, 남자들 군의관 가면 군문제 편하게 해결될것 같죠?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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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두=뜌 · 243365 · 13/08/24 20:21

    공무원 짱!

  • 츄리닁 · 310930 · 13/08/24 20:52 · MS 2009

    ㅠㅠ

  • Firs†™ · 395989 · 13/08/24 21:01 · MS 2011

    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ㅋㅋㅋ
    그저웃지요

  • 야레야레 · 404192 · 13/08/24 21:39

    연의 ㄷㄷ

  • 라젠카 · 232827 · 13/08/24 21:30 · MS 2008

    저기 질문드리고싶은게 있어요
    저번에 전출을 원하면 대대 군의관이랑 상담을 권하는글 쓰신걸 봤는데요
    저희 대대에 군의관이 없거든요 ; (아주 가끔가다가 순회진료와요)
    그래서 제가 수통가게됐는데 거기 군의관한테(신경과,소화기내과,정신과) 제 고민 상담해도
    될까요 ㅠㅠ? 제가 카더라로 듣기로는 정신과에서 잘못상담하면 강제로 입원시켜버린다고해서 겁이나네요
    그리고 수통 군의관은 보직이동에대한 권한이 별로없다는말도있어서 ㅠㅠ 제 상황 솔직하게 말하면 어떻게될까요?

  • 적막 · 447905 · 13/08/24 23:53

    정부 수립 및 한국전쟁 이후 국가에서 좀 더 현장 중심적인 의료인 양성 목적으로 약사를 엄청나게 배출해내면서 지금처럼 약사들이 의료계 전반을 꽉 쥔 모양새가 되었다던가..
    나쁜 현상.. 자체론 안 생각하지만 지금과 같은 현상이 약사들 때문이라면 흠..'-';

  • 동사서독 · 383625 · 13/08/25 18:20 · MS 2011

    의대 지망하는 학생 중에 의사 현실 제대로 알고 진학하는 케이스가 몇이나 될까요.

    다들 그래도 의대니까... 하며 가는 것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