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100점 수렴하시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3801668
저 수능볼때에는 중심문장 하나 찾으면 그걸로 왠만한거 다 풀렷는데 요즘 수능영어는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네요...
지금 난이도에 100점 수렴하시는분들 질문있습니다.
1. 지문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시나요?
2. 한번 끝까지 읽어내려갈때 다소 추상적인 지문도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시나요?
3. 지금 제가 문제 풀면 보통 3문제 정도 틀리는데
다시 풀어보면 구문이 크게 막히는 건 없는데...시간 압박으로 급한마음에 독해하다가
날려먹는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시간재고 연습하면서 한번 막히는 지문은 꼼꼼히 하려고 하는데
희한하게 채점하고 나면 쉽게 답이 보이는것이 그당시에는 답이 안찾아집니다. ;;
영어 고수님들 답변부탁드리겟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또 방부제 ‘논란’ 0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
자러가유
-
다들 시험 잘보세요 1등급뺏으려는 정시러들은 개추 ㅋㅋ
-
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
. 0
모두 행복하세요 생의 마지막 날 인 것처럼
-
요즘 직책 수행에 권한대행 수행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아무리 그 직책이...
-
거의 1년만에 에타 들어갔는데 공감수랑 댓글수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평소에...
-
성공 0
-
공부만 하면서 이런소리 하는게 좀 창피하긴한데 10시간만해도 충분히 성공인듯..
-
국어 공부를 시작해보자!
-
얼버기 0605 1
-
수능공부하면 안피는게 안되네 ㅋㅋ
-
본교에 있는 학과들하고 성향이 많이 다른가요? 결 자체가 다른 느낌인가
-
흠 그냥 대한민국 계층 사다리의 종언이 아닌가 싶은데 뭐 의대 망하면 가재게붕어끼리...
-
근데 내가 본 교수님들은 수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0
그냥 점수대로 뽑으면 되는 걸 왜 그 난리법석을 떠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스탠스 였음...
-
고파스에 재밌는 글이 많은 듯 어차피 반수할 생각이었고 남은 건 커뮤 계정 밖에...
-
(내신반영) 고마 치아라마!!!
-
아 진짜 ㅈ댔네 0
인생.
-
오르비 오랜만 1
입시는 계속된다
-
시험끝 1
연승가도열차출발
-
8 1
수
-
수 4
수
-
국어 5등급이면 0
인강으로 머리박치기 하는거보다 마닳 같은 교재로 혼자 풀고 해설보고 공부하면서...
-
https://youtu.be/SQqUAgSzDsM?si=F3R0iJVk16xfW_D...
-
지금 한종철 인강 듣고, 완자만 거의 다 풀어가는데 Ebs개념완성 완자 기출픽...
-
0.72에서 또 줄게있나보네...
-
본과생활을 겪고도 한번 더하는게 신기... 난 못해..
-
상습적으로 맞팔을 구하면 팔로워가 늘겠죠…? 집담태그 잘 달아요
-
키크고 잘생기고 이쁨 ㅇㅇ 공부도 잘하
-
오야스미 2
네루!
-
달 사진 ㅁㅌㅊ 10
오늘 찍음
-
지구 기출도 2번 정도 풀었고.. 학평 치면 2이상은 무조건 나오는데 더프나...
-
한 2주전부터 루시드드림을 꾸기 시작했는데 나도 어케 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냥...
-
작수 기하 93점인데 미적런 하는 게 맞을까요? 미적은 딱 기본개념만 알아요
-
2022학년도 수능 쳤고, 당시 윤도영 듣고 생명1등급이었습니다 3년만에 다시...
-
난 스물넷까지는 말티즈 닮았다는 말 들어봤고 그 이후로는 리트리버 닮았다는 얘기 들어봄
-
답답하네 개설대학은 적고 컷은 높고~ㅋㅋ
-
궁금쓰.
-
이새끼들 일처리 왜이리느려 메가패스 사야되는데
-
대학교 다니다가 현타와서 학사경고 받으면서 지금부터 수능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
너무 후한거같은데 3월4월이라 그런가
-
제목 그대로입니다 제 성향이 문과성향이고 들어오는 과탐재수생들 감당이 안될거같아...
-
겜에 또 돈지름 8
얘는 ㄹㅇ 돈을아낄줄을모름
-
7시 기상 목표 4
실패시 최대 5만덕 뿌리기 +10분까지는 세이프
-
새르비특 6
보이는 유저들만 보임 항상 새벽반 따로 있는듯
-
탈릅해야겠다.. 3
내세상을 잃엇어,,
-
추정인물은 꽤전에 은퇴했는데 22년에도 상현쌤 댓글알바 피해기사가 나서 궁금함
1. 네
2. 아니요. 다시 읽을 때가 더 많아요.
3. 그 당시에 답이 안 보이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개인마다 유난히 약한 파트가 있을 수 있거든요. 특정 파트가 약하다면 그 파트를 중점적으로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만약 특정 파트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빈칸 틀렸다, 제목 틀렸다, 심정 틀렸다..이런 식으로 되는 거면 영어 영역의 핵심 요소인 독해력과 논리력의 문제일 수 있어요. 이 둘을 핵심으로 키우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고1~재수 때 까지 거의 98점 이상 받았어요(수능 때 94점 ㅜㅜ 배탈나서 받은 거 빼고요)
텝스는 팔백점중반이구요. 영어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윗분 그 정도면 잘하시는거;; 고1때부터 98이상 유지면 정말 잘하시는거죠. 고정1인데
1.네 다 읽습니다
2.네, 아니오. 추상적인건 한번에 풀릴때도 있고, 안풀릴땐 다 풀고 다시 봅니다.
3.음...수학이 풀릴 땐 안보이고, 다 풀고 나서 답이 보이는거랑 같은거 같네요......실력을 좀 더 키우세요.
저는 고1~고3(수능 100)때까지 1번인가 빼고 97~100이었고요, 1번은 94인가 그랬네요 ㅜㅜ
토플115, 텝스 900점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