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등급 인원이 그러면 줄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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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응시생이라 바뀐 수능 제도가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러면 옛날에는 이과 수험생의 4퍼 까지 1등급을 준거고
현재도 기하인원 4퍼 미적인원 4퍼까지 1등급을 준거면
전체적으로 1등급 인원은 비슷하게 유지되는것 아닌가요?
차피 비율로 정하는거니까??
근데 어떤분들은 현재 기하 미적 인원 1등급인원이 작년 수학 가형 1등급 인원보다 훨 많다고 하셔서요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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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오늘 엄마께 "엄마!! 나 애들이 시끄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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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2013년도 수능을 치루고 나서 필통에 있던 펜들과 연필들을 쓰레기통으로...
비율은 그대로지만 미적분 기하 선택자들이 1등급을 더 많이 가져가서 그래요
아 예전 이과수험생< 미적 ,기하 선택자수 군요 문과 허수들이 들어온건가요???
예전 이과수험생이 더 잘하니까 1등급을 훨 많이 가져가고.. 그래서 이과들 사이에선 1 못받으면 병신이 되버린거죠
비율은 그대론데 분모가 늘어나서 분자도 늘어남
작년까지는 가형선택자가 전체의 3분의 1정도 나형 선택자가 전체의 3분의 2정도였는데 가형 1등급이면 3분의 1에서 4퍼센트였음 근데 이번수능에서는 문이과 다같이 시험보고 전체에서 4퍼센트가 1등급인데 1등급을 미적기하학생들이 거의 다 가져가니까 이과1등급인원은 작년보다 훨씬 늘어난거죠
그렇다면 옛날 이과백분위96정도 받으려면 지금 백분위 한 99정도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