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6612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1-05-27 14:36:35
조회수 4,435

공부가 잘 안 돼 막막한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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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이 이제 딱 1주일 남았네요.

다가오는 6평의 압박감에 많이 초조하지는 않으신지요.

저는 요즘 김수월(김지석 수학 월간지) 4회차 막바지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여러분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면서 

떠오르는 상념을 적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런 고민을 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공부를 정복해나간다는 느낌보다는

공부에 허우적거리는 느낌든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건드리고 있기는 한데

나의 부족함을 느낄 뿐 채워나가는 느낌이 없다.' 



안타까운 얘기지만 

이렇게 공부가 잘 안 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진짜로 잘 안 되고 있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내가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면

그냥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수학 4등급, 국어 5등급으로 수험 생활을 시작해서

수능 날 제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낮은 성적에서 엄청난 실력향상으로 대박을 낸 많은 제자들을 봐왔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성적이 낮더라도 

진짜로 실력향상을 일궈내는 사람은

공부를 하면서 하루하루가 꽉 찬 느낌이 듭니다. 

그날 보낸 하루에 

'오늘 공부 진짜 잘했다'라는 느낌과 확신이 듭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단 하루도 그렇게 보내지 못합니다.

애초에 공부가 진짜 잘 되는 느낌 자체가 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작정 공부 잘하는 사람과 겉보기에 똑같이 행동하면

공부가 잘 될 거라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마치 미각이 없는 사람이 

단 한 순간도 맛있는 맛이 뭔지 못 느껴본 채로 

요리를 따라 해봤자 제대로 된 요리사가 될 수 없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런 사람이 요리하는 것은

요리라기보다는 요리하는 시늉에 가깝겠지요.

눈 감은 채로 운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요리가 제대로 되려면 '맛있는 음식 맛의 혀의 느낌'을 알아야 하듯이

공부가 제대로 되려면 '학습이 잘 되고 있을 때의 뇌의 느낌'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이 잘 되고 있을 때의 뇌의 느낌'을

단 한 순간이라도 몸소 '체험'하는 것.



그 감각이 수험생활 전체의 공부를 최고의 시간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 감각 없이 하는 공부는 진짜 공부라기보다는 

공부하는 시늉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수험생활 시절이 힘들기도 했지만 

진심으로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하루하루 충만한 느낌 속에서 꿈이 이루어져 나가는 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들의 설렘과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설렘과 감동을 전해주고 싶어서 

대학생 때 공부법 책도 썼고,

지금은 수학 강사로 치열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보람도 많이 느꼈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은 있었습니다. 

수업 시간 중에는 학생들이 제대로 공부하게 해줄 수는 있어도 

나머지 자습 시간에는 자습이 제대로 될 때의 느낌이 무엇인지 몰라 

허우적거리다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정말 많은 학생들이 자습할 때는 그냥 맹탕인 것 같아서

주구장창 인강만 보면서 인강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학습이 잘 되고 있을 때의 뇌의 느낌'을 

몸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게 된 것이 

김수월(김지석 수학 월간지) 입니다. 





<김수월 진정한 학습 감각 체험 Track 1>




하나,

평가원 퀄리티의 김지석 모의고사 




둘,  

단순히 문제 푸는 방법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 푸는 방법을 생각하는 방법까지 강제로 터득 시켜주는 

풀컬러 손글씨 해설 

모고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는 게 무엇인지 느껴보십시오.





셋,

[특허] 3초 오답노트 스티커 

& 5회독 ○△X 복습 오답노트

마음속으로만 복습 꼼꼼히 해야지 하지 말고, 

진짜 5회독 복습을 체험하고 그 감각을 느껴보세요.


앞으로 다른 공부할 때도 

복습을 해야 할 것과 할 필요가 없는 것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게 되고,

더 깊은 수준을 복습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넷,

김지석 모의고사에 대한, 4킬러 복습 변형 문제


풀어본 문제가 

정작 시험에서 변형되어 출제되어도 

또 못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문제를 계산 과정은 이해했으되 

문제 해결의 구조와 사고의 흐름을 분석한 수준까지 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변형문제를 풀어봄으로써 계산과정을 넘어서

구조와 사고의 흐름까지 느껴보세요.

앞으로 다른 문제를 공부할 때도 

문제 해결의 구조와 사고의 흐름까지 분석하는 감각이 생길 것입니다. 





<김수월 진정한 학습 감각 체험 Track 2>


하나,

올해 3/4/6/7/9/10월 평가원 교육청 모고  

풀컬러 손글씨 해설 


둘,

올해 3/4/6/7/9/10월 평가원 교육청 모고  

[특허] 3초 오답노트 스티커 

& 5회독 ○△X 복습 오답노트


셋,

이번 달의 학습법 & 멘탈케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우적 거리고 있다면

날 잡고 김수월로 충실히 보내보세요. 


한 달에 한 번씩 김수월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느끼게 되는 진짜 잘하는 공부의 감각이

수험 생활 전체에 퍼져나가 

모든 하루하루 실력이 올라가는 느낌으로 꽉 채울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단순히 양질의 컨텐츠 수준을 넘어서

당신을 진짜 공부를 잘 하는 사람으로 바꾸어줄 것입니다. 


6평 대비의 2, 3회차는 물론

이제 곧 출시될 4회차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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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도 노미 5권을 드립니다.


계산실수 5000여개를 취합해 28개 패턴과 대표 계산실수 100개를 엄선한


계산실수 모조리 없애버리는 <No Mistake-실수가 아니다. 실력이다.> 를 


댓글을 통해 추첨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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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미는 판매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현강 제자님이나 인강 제자님을 위해 드리려고 만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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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https://orbi.kr/00036936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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