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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함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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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안뽑다보니 어디 위치다 객관적으로 알 수가 없어서 인식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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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애는 볼록 튀어나온게 포인트라는 댓글 아직도 어지러워서 안잊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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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니인데 3
하니대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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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에서A랑 B랑 같을줄 알앗는데 A가 더 느린 이유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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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도해 질문 3
잡도해 같이하기는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심찬우 강사님이랑 강의 들으면서 해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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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흠... 가슴큰것도 살때메 커보이는 돼지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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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기준 몇병정도 되시나요? 그리고 술 안 마시는데 흡연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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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사문지구 0
백분위 93 96 1 93 88 이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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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맞춘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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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다이소에서 사던거 이제 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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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한테 호출당함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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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게 너무 많아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국어 실모 사려다가 기출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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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 어때요?? 1
퀄 좋아서 풀긴 하는데 사실 이거까지 알아야하나..?싶은 내용도 있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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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격이면 기초 배울 때 하루종일 둥둥거리다가 때려칠거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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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0
숨좀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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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놈이 다음 정권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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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이럴게 대충 내도 됨? 답은 머리로 구했는데 눈을 의심하고 써봄 돈내고 푸는 의미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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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새거 포장만 뜯은 새 시험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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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꿀팁) 1
수능 국어 실모보다 리트 기출 푸는게 돈도아끼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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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2실모 할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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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고 약먹구 좀 누워있으니까 살것같네 ㅎ.ㅎ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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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5
나쁘진 않은데 좀 아쉽 반성-아는 작품 나왔다고 보기 대충읽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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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완숙된 최종 종합 단계는 '미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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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만 어려웠나요????난 여태 푼거중에 손에 꼽게 어려운데 1컷 엄청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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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 났닥 1
늦게 잔 벌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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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에는 사회서비스는 일정소득수준 이하의 국민에 대한 비용은 전부 또는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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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이랑 시즌2 풀어봤는데시즌2에거 벽느껴버림 ㅠㅠㅠ시즌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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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 달았다 하면 5개 돌파 알람 계속 뜸 뇌빼고 쓰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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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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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꼴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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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강의, 교재, 커리큘럼 이런 얘기할 사람이 필요하다 5
나 수능에 절여졌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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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수학 4였고 작수 5등급이었습니다 9모 이후로 빨더텅으로 기출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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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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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7
포르투갈이 마카오 거주권을 얻은 년도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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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파이널 시즌1 1회 62 찍맞1개 컷 88/78/70 2회 77 찍맞0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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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8 틀 15는 보자마자 숨이 턱 막혀서 안함 수학 실력 떨어진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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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가요? 미기 가산 걸어놓은 곳들은 과탐 3프로 가산 정도는 사탐 만점으로 씹을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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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옾도 못한 범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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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0
2중반만이라도 나왔으면좋겠다ㅠ 모두화이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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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존예고 순애보인건 좋은데 애가 ㅈㄴ 음산함... 뭔가 내 생각을 꿰뚫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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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갈 거 같은데 전과목에서 실수 2개 이상 하면 바로 못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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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2
다들 수학N제 풀면서 이 N제는 실력향상하는 데 큰 도움 됐다 하는 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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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영상을 봤는데 올해는 과탐1과목 잘보면 영향력이 있을거라고 얘기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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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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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내로 72k 회복합니다 한화 1억~9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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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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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면 덕코 후하게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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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고대 신소재 학우 1차합 최저떨 한양대 신소재 추합 성대 공학계열 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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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알고리즘 0
난이도 어느 정도임 꽉찬 2등급이면 들을만 함?
이런거 볼때마다 어뜩할지 고민댄다
쩝...
살다살다 애 낳는거까지 보상해달라는 미친년은 처음본다.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싸움붙이려고 작정한 주제네요.
저건 주제가 너무 불량해서 오가는 얘기의 수준들도 형편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사람마다 그리고 고부관계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인데, 흥분해서 이상한 헛소리들 나오잖아요.
저 장면에서 가장 잘못한 사람은 저 여성방청객이라기보다는
이런 저급한 쌈박질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프로그램 피디, 작가들이라고 봅니다.
수준 인증하는 것도 아니고 참..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충격이죠
그렇긴 하죠. ㅎ 그런데 저는 저런 토론을 기획한 게 몇 배 더 충격적이네요.
주제 다시 한 번 봐요. 신혼집 비밀번호를 묻는 시어머니. "알려준다. vs 알려주지 않는다." 대놓고 싸우라고 부추기는 거예요.
만약 편한 자리에서 저런 주제가 나오면, 저라면 그러겠어요.
"같이 살면 당연히 알려드리고, 같이 안 살면 당연히 안 알려드린다.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근데 저기에선 그럴 수가 없게끔 상황도 꼬아놓은 듯해요. 집을 어머님이 해준 상황인가본데,
그러니까 집 1억, 혼수 3천 돈계산 드립까지 나오고. 이쯤되면 논리는 온데간데 없고 감정싸움으로 가자는 거죠.
이런 판에서 "부모님은 자식의 부부생활 존중해야 한다." 이런 소리하면, "그건 당연한 거고, 구체적으로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할거냐"하고 편가르기 들어가는거죠.
결국 개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어요 저런 경우에.
논리로 다투는 논쟁이라면, 차분히 자기 생각을 말하고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해가면서 합을 맞출 수 있지만,
저런 막장 감정싸움에서는, 불리하다 싶으면 헛소리를 헛소리인 줄도 모르고 막 하게 되는 거예요.
김태훈 돈계산 드립, 방청객 '애 낳아주는 건요?' 드립 전부 이런 맥락에서 보시면 될겁니다. 그냥 둘다 멍멍!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둘 다 피해자라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저 토론 기획자죠.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는거야 뭐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요. 그저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된다 생각하며 사는데.
저 방송 작가, 피디는 불특정다수로 하여금 저 여성에게 강한 혐오감을 갖게 만들죠.
그로 인해 저 여자가 겪어야할 정신적 피로감은 또 어떻구요. 저 분 페이스북에선 이미 상당한 네임드던데. 제작진 측에선 뭐, 나몰라라 하겠죠.
그런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상당히 현실적인 이야기이기도 하죠.
요즘세태에
어쩌다가 저렇게 감정적으로 갔는 지도 봐야 판단 가능할 꺼 같네요.
아쟁총각님 말씀처럼 싸움 붙이려는 주제를 선정했다고 볼 수 도 있지만, 그 주제에 왜 싸움이 붙는 지도 판단을 해 봐야하니까요.
애 낳아준다는 답변은 막장인것이 맞지만, 나중에 시어머니한테 비밀번호 쉽게 알려줄수 있는사람 몇 되는지 함 봅시다
?
위에 아쟁총각님께서 잘 정리해 주셨내요. 애초 말도 안돼는 감정싸움 작정하고 붙이는데 뭐 도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