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 sky 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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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대 상경계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역 때 국어만 조지고 나머지를 다맞아서 성대에 오게 되었는데, 막상 노느라 바쁘고, 전공공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서울대, 고대 사대가 정말 가고싶었지만, 집안 반대로 안정지원박고 성대에 오게 됐습니다.
정시 비율 늘어난 거보니 반수가 너무 마렵더라구요.....
집안에서는 어떻게든 뜯어말리고 있는데 고민입니다. 무휴학 반수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목표는 연고대 통계, 행정 or 서울대 사범대학 딱 이정도만 노리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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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11115 (지학 시작한지 한달도 안돼서 노베였음) 9평 11111 수능...
갠적으론 비추
나중에는 설대 타이틀이 도움될 수는 있겠지만 취직할 때는 상경이 좋고 그 대학 간판 과들은 더 지원해주는게 있는듯
원하는 과가 아니라 대학만 높이는거라면..글쎄요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만
꿈이 공무원쪽이라 고민되긴 해요... 이정도면 올리기도 힘들기도 하고...
공무원쪽이면 준비하는데에 오히려 간판과에 있는게 도움될 수도 있습니다
어 음...지금은 꿈이 없지만 옛날엔 교사가 꿈이었습니다 다만 고대 사대를 안쓰고 온 케이스라... 굳이 설대 사대를 걸어놓은 거구요..ㅋㅋ
나중에 취업할땐 비상경보단 상경이 훨 취업 잘됨.
그건 그렇지만 학점이 레게노라...ㅋㅋㅋ
차라리 CPA나 행시를..
회계학은 너무 안맞더라구요...ㅋㅋㅋ
반수 ㄱㄱ..
의치한약수 노리는 거 아니면 반수 재수 무의미합니다